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 총 1200채 경매 성공! 400채 '0원경매'의 부동산 신화!
김덕문 지음 / 오투오(O2O)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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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청개구리라는 말에 이끌려 책 정보를 찾아보게 되네요. 안그래도 이제 슬슬 부동산에 눈이 돌아가는데 뭘 알아야 사겠더라구요. 누군가 주위에서 경매이야기를 꺼냈었는데 그 때는 들은 척도 안했지요.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오오~ 경매물 잘 살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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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와 남편과 함께하는 시간이 나쁘지 않지만,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지금처럼 혼자서 보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이 있어서 하루를 버티는 것 같아요. 혼자인 것이 두렵다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저자의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혼자 서지 못하면 누구도 세워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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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시절 가장 좋아한 동화 <검둥이 삼보> 검둥이 삼보가 정글로 들어갔다가 호랑이를 만나지요. 호랑이들은 서로 삼보를 잡아 먹겠다고 뱅글뱅글 돌다가 녹아서 호랑이 버터가 되었다는 이야기에요. 삼보는 그 호랑이 버터를 가지고 집에 가서 엄마랑 같이 팬케이크를 해먹었다고 해요. 어린 시절에 그 호랑이 버터가 얼마나 맛보고 싶던지, 호랑이를 어떻게 하면 녹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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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유엔하우스
이지연 지음, 정세호 원안 / 멜론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나중에 살고 싶은 곳이 바로 한옥이에요. 나무향 그윽한 한옥에서 삶을 따뜻하게 엮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그 환상이 더욱 더 ㅎㅎ 이지연 작가님의 팬이에요.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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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외국소설/예술MD님의 "르 지라시 특대호 광고 투표 페이지"

ㅋㅋㅋㅋㅋ 조조록 팟캐스트를 듣는 1인으로서 왠지 저 문구 <박사관 자네는 기록할 때가 제일 예뻐> 는
신병주 선생님의 목소리로 들어야할 것 같아요. ㅋ
신병주 선생님 읽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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