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무릅쓴 이미지들 - 아우슈비츠에서 온 네 장의 사진 미학과 정치 총서 1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 지음, 오윤성 옮김 / 레베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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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이 책은 고전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그러나 번역 문제가 크다. 아카이브를 자료라고 하거나, 인간형태론을 신인동형론으로 옮긴 것 등은 디디-위베르만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드러낸다. 한 문장에 동일한 주어를 두 번씩 반복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한국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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