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와 담론 - 영화와 소설의 서사구조
시모어 채트먼 지음, 한용환 옮김 / 푸른사상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비양심적인 번역. 오타는 다 지적하기 어려울 만큼 많다. 원문의 3장 후반부는 번역본에서 아예 누락되었다. 또한 옮긴이 이름을 한용환이라고 써놓았지만, 실제로 번역은 그의 제자들이 각각 한 챕터씩 맡아서 했다. 제자들의 이름을 번역자로 명시해두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둑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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