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 5 - 쌍자음과 총정리 1,2, 만 4세 이상~ 기적의 한글 학습 10
최영환 지음 / 길벗스쿨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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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교재를 학습하셨나요?

 

기적의한글학습다지기5

 

 

 

2. 학습일지에 올려주셨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해주세요.

 

 

 

 

3. 엄마표 학습단에 참여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아이들 학습을 엄마의 힘으로 이끌어주고 싶어서 꾸준히 엄마표 학습을 진행하고 있고,

기적의공부방의 스케줄에 맞춰 다른 엄마들과 공감하고 싶어 신청했어요.

 

 

4. 학습한 도서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었나요?

 

장점:어린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스티커가 있는 게 참 좋아요. 아이가 놀이를 하듯이 학습을 즐길 수 있어요.

 

단점 : 글쎄요. 기적의한글학습다지기를 통해 아이의 한글학습도 다시 점검하고, 잘 마무리해서 그다지 단점을 쓸 게 없어요.

 

 

 

5. 다음 기수 학습단에게 '이렇게 활용해보세요!'라고 조언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한글을 마무리하고 국어로 넘어가기 전에 다시 한 번 한글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학습지예요. 한번 했던 내용이라 아이들이 성취욕도 느낄 수 있고, 다시 복습하는 거라서 잊어버린 것들도 다시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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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글씨로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 윤선디자인의 캘리그라피 라이팅북
정윤선 지음 / 길벗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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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교재를 학습하셨나요?

내손글씨로전하는따뜻한말한마디

 

 

 

2. 학습일지에 올려주셨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해주세요.

 


 

 

엄마께 쓰는 저의 고백?인 것 같아서 참 좋았던 따뜻한 말 한 마디~~

 

'엄마 당신의 딸이어서 행복합니다'

 

결혼하고 나서 더 더 이 말이 마음에 크게 들립니다.

 

 

 

 

 

 

 

이런 가족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그런 생각을 자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족들의 사진에 저의 캘리그라피를 써넣을 수 있어 참 즐거웠어요.

 

 

 

 

3. 엄마표 학습단에 참여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처음에 맘스터디3기에 캘리그라피를 할 거라고 하는 모집글을 보았을 때

 

그냥 바로 신청! 책 구입!

 

뭐....이렇게 고민없이 뭔가를 했던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뭔가 확~~끓어당기는 느낌!! 아이들을 위한 뭔가를 하기 위해 결정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는데,

 

저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설렘이 있었던 것 같아요.

 

 

 

 

4. 학습한 도서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었나요?

 

장점:단어를 연습하고, 문장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붓펜과 납작펜을 활용하는 방법 등이 잘 나와 있어서

 

따로 수업을 듣거나 하지 않아도 혼자서 독학이 가능한 점이 가장 좋았고요.

 

캘리그라피를 하면서 손쉽게 지우개 낙관을 만들 수 있도록 알려주는 부록이 있어서 캘리그라피 독학하면서 더 즐거웠답니다.

 

단점:글씨체가 워낙 다양한 게 캘리그라피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기초 자모음 연습을 할 수 있는 챕터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글씨를 따라쓰는 건 그래도 덜 어려웠는데, 저만의 캘리그라피를 쓰려니 자모음 각각을 쓰는 게 어렵더라고요.

아이들이 한글공부할 때 ㄱㄴㄷㄹ....ㅏㅑㅓㅕ...이런 거 쓰는 것처럼 캘리그라피의 대표적인 글씨체나 작가님이 기본으로 생각하는 글씨체를 연습할 수 있는 챕터가 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5. 다음 기수 학습단에게 '이렇게 활용해보세요!'라고 조언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가요?

이번에 하지는 못하셨지만, 활용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우선 시작하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ㅎㅎㅎ

 

제 친구도 제가 하는 걸 보더니 이 책을 샀더라고요. 관심은 있었는데 시작을 못하고 있었다고~~~

 

특히 아이들이 있어 자신의 취미는 뒷전이 되어버린 엄마들이 있다면,

 

온전히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냥 책 펴고 몇 자 따라쓰다보면 마음도 정돈이 되고, 아이들도 더 이뻐보입니다.ㅋㅋㅋ

 

지우개낙관 만들기도 정말 손쉬우니까 꼭 만들어서 낙관 찍기 하세요. 재미있기도 하고, 자신만의 캘리그라피가 한층 돋보입니다. 

 

 책에는 이미 붓펜과 납작펜으로 다 썼지만,

 

책에 다양한 글씨체가 있어서 그걸 보면서 나만의 캘리그라피를 만들어 갈 거라서 이 책은 계속 활용할 예정이에요.

 

여러 글씨체를 쓰다보면 저만의 캘리그라피를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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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력 마스터 1권 6, 7세 덧셈과 뺄셈 기초 1 - 수학에 대한 자신감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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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대한 자신감 계산력 마스터!






학습지 제목이 딱 엄마의 생각이네요.

수학에서 기본 연산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엄마인지라

7살 큰호야와 연산 관련 학습지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계산력 마스터는

미취학부터 초등4학년까지 꾸준히 계산력을 키워주는 구성으로 만들어져서 마음에 드는 학습지입니다.






1권을 8주 동안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매일 조금씩 조금씩 실력을 키우고

꾸준히 하는 습관도 들일 수 있으니까

부담없이 아이들과 공부할 수 있어요.








요즘은 연산 학습지 구성이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큰호야네도 몇몇 출판사의 연산 학습지를 접했는데,

연산이다 보니 구성이 다소 딱딱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건 어쩔 수 없었죠.







계산력 마스터1권은 그 중에서도 6-7세를 위한 학습지라서 그런지

그림이 많고 색깔이 알록달록~~

딱딱한 구성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학습지와 비슷하게 시간을 표시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건

사실 연산 학습지라면 거의 필수인 듯해요.

큰호야의 경우

승부욕이 있어서 시간 재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집중력과 성취도가 up!  up!


계산력 마스터로 날마다 연산 연습 꾸준히 하다보면 아이들의 수학 자신감도

up!

무엇보다 꾸준한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질리지 않도록, 아이가 먼저 찾도록

그림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으로 만든 건

6-7세의 어린 아이들에게

수학이 놀이가 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아

엄마로서 골라주고 싶은 학습지예요



오늘부터 꾸준히 계산력 마스터로

연산 실력 키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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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알아보는 내 아이의 성향 - 아이들의 가능성, 창의성을 발견하는 성향미술의 힘
정성훈 지음 / 청림Life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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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성향이 참 다르구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성향도 육아에서 참 중요하다고 평소에 생각했었는데요.

 

부모의 성향에 아이를 맞추려고만 해서는 올바른 육아가 아니기에

 

아이의 성향을 알고 서로 절충하며 아이와 부모가 맞춰가야한다고 생각하죠.

 

 

 

그림으로 알아보는 내 아이의 성향, 이 책은 미술을 좋아하고, 아이의 성향이 궁금했던

 

호야엄마에게는 진짜 너무나도 매력적인 책이 아닐 수 없더라고요.

 

 

 

 

 

 

 

 

 

 

우리 아이 그림은 틀리지 않았다.

 

이 소제목이 엄마의 마음을 끌어당깁니다.

 

아직은 뭔가 완성된 그림을 그린다고 하기에는 다소 어린 4, 7살 두아들이지만,

 

그 아이들이 끄적이는 것에도 나름의 으미가 있다는 걸

 

7살 큰호야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물감을 주면 모든 물감을 섞어, 무지개색이라고 말하는 큰호야의 해맑은 모습에

 

그럴 수 있지 싶으면서도 그림은 어찌 엄마표놀이로 해야 하나 싶기도 했죠.

 

남자아이들의 일반적인 성향에 대해 알고, 

 

그 부분을 인정하고 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사실 호야엄마는 미술을 틀에 박힌 교육의 하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이들과 똑같이, 멋지게 그리거나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즐거운 놀이가 되면 최고라고, 아직은 미취학아동의 엄마라서 다소 여유롭긴 합니다.

 

단지 미술이 재미있고, 즐거울 수 있다는 걸

 

두 호야가 알고,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이 책은 미술의 첫 단계를 즐거움에 둡니다.

 

다른 모든 것들이 즐거움에서 시작하는 게 좋기에 일반적으로 이 책의 내용은 일반적인 것들에도 적용이 되는 듯합니다.

 

두 호야가 즐거움을 알게 하려면

 

그들의 틀에 가두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듭니다.

 

 

 

 

 

 

 

 

이 책에서는 형태, 채색, 연출의 세 가지로 성향을 나누고, 단 성향을 다시 객관적, 주관적으로 나눠

 

모두 6가지의 성향으로 세분화 하고 있습니다.

 

 

형태를 중시할수록 대중에게 호소력이 좋고, 연출을 중시할수록 창의력이 돋보인다고 말합니다.

 

채색은 형태와 연출의 중간 정도의 역할을 모두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성향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성향을 단시간에 단정짓는 것이 어렵다는 전제를 두지만,

 

형태력이 강할수록 섬세하고 세련된

 

채색력이 강할수록 선명하고 이색적인

 

연출력이 강할수록 새로움과 신비함을

 

지닌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한다면, 아이들의 장단점을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육아(교육) 방식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입시를 위한 미술이 아니라, 내 아이가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미술을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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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까지는 공부보다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라 - 내 아이의 10년 후 미래가 기대되는 자녀교육 제1원칙
황경식 지음 / 트로이목마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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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까지는 공부보다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라~~

 

 

 

 

얼마 전 7살 큰호야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질문을 했어요.

 

"엄마, 왜 사람들은 태어나고 죽는 거야?"

 

그 자리에 호야들의 삼촌할아버지와 아빠도 함께 있었는데

 

두 사람 역시 아이의 질문에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죠.

 

 

 

"그러게. 왜 사람은 태어나고 죽는 걸까? 엄마도 궁금하다."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했죠.

 

그 날 밤에 잠자리에 누워서도 이 이야기가 이어져는데

 

하나님을 믿는 엄마와 호야들인지라 성경의 이야기도 간단히 나눴죠.

 

 

큰호야의 질문은 문득 궁금했던 점을 물은 것이겠지만, 엄마는 그 질문이

 

"이건 뭐예요?"라고 묻는 것과는 그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했지요.

 

 

그리고 며칠 후에 4살 작은호야가 형의 질문이 떠올랐는지

 

"엄마, 사람은 왜 태어나고 죽어요?"

 

라고 묻는데,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보다 훨씬 큰 마음을 가졌구나 싶기도 했답니다.

 

 

'열 살까지는 공부보다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라'는 그런 엄마가 아이의 육아에 대해 세워야하는 기준에 대해 제시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아이의 성장에 대해서도 늘 생각하고 있지만, 아이가 올바르게 성숙해가기를 바라는 게 엄마의 마음이지요.

 

그렇지만 정작 그 기준이나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 그저 엄마의 몫으로 남겨지는 게 요즘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철학은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지지만

 

'열 살까지는 공부보다 아이의 생각에 집중하라'는 책을 통해 철학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줄이고,

 

아이의 인격을 올바르게 키워가야하는 이유에 대해, 그리고 좀 멀게 느껴지는 철학에 대해

 

부모로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지 않나 싶어요.

 

 

 

호야들과 함께 저 역시도 그렇게 부모로서 성숙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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