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의 힘을 키우는 생명전자의 비밀 - 새로운 정신문명 시대를 여는 제3의 언어! 생명전자
이승헌 지음 / 브레인월드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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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뇌교육 칼럼> 시작 증후군, 당신도 ‘시작 始作’이 두렵나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 활동하기가 수월해졌다. 계절의 변화는 곧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거나 새로운 일이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휴가와 나들이로 들떴던 마음을 정갈하게 가다듬고 현재에, 그리고 미래를 위해 충실하기가 여간 어렵지가 않다. 특히 긴 방학 기간을 거친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신학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신학기 증후군'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하는데.. 새로운 '시작'에 직면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현재의 감정 상태를 점검하자
새로운 일이나 당장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머릿속에서 생각만 맴돌고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부터 점검해 봐야 한다. 주어진 책임감에 억눌려 시작조차 못하고 있는지, 아니면 시작 이후에 벌어질 일들을 지레짐작하고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자.
 
만약 행동을 일으킬만한 적절한 감정 상태가 아니라면 몸 상태를 바꾸든 아니면 생각의 초점을 바꾸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뇌에게 지금의 감정 상태를 바꾸겠다는 명령을 내려야 한다. 두려움과 걱정, 좌절감과 중압감을 갖는 상태에서 시작한 일은 절대로 바람직한 결실을 맺을 수가 없다. 크든 작든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단단히 결심해야 한다. 스스로를 즐거움으로 상기된 상태, 창의력이 넘치는 상태에 이르도록 에너지를 이끌어 올려야 한다.
 
감정 정화의 푸시업으로 '시작'에 발동을 걸어라
감정을 다스리려면 푸시업처럼 감정이 싫어하는 행동을 선택해서 무조건 시작해보자. 행동은 몸과 마음에 두루 영향을 미친다. 한번 발동이 걸리면 감정은 순식간에 바꿀 수 있다. 그때 뇌는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명확히 인지를 하게 되도 자기 위치를 잘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푸시업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1.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으고 손 끝이 위로 향하게 한다. 이때 손은 정확하게 어깨선과 일치해야 한다.
2. 고개는 살짝 들어주어야 한다. 양 발은 11자가 되게 해서 적당히 벌려주고 다리는 곧게 펴준다.
3. 허리를 펴고 몸을 바르게 세워 일직선을 만들고 복근에 힘을 주면 효과적이다.
4. 팔꿈치는 완전히 펴지 않는 것이 좋도 허리가 흔들리거나 하체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5. 팔을 펴서 몸을 일으킬 때 과도하게 빨리 움직이거나 몸의 반동을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6. 자세를 흐트리지 않고 10~20개 단위로 푸시업을 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개수를 늘려나간다.
(건장한 남성이라면 50개 이상, 여성의 경우라면 30개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푸시업을 위한 체크리스트]
1. 뇌에게 자신의 목표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자.
2. 푸시업을 통해 자신이 바꾸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정하자.
3.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매사에 어떤 태도로 일을 처리하는가 자문해보자.
4. 푸시업을 시작하기 전, 후의 느낌은 어떠한지 느껴보자.
5. 오늘은 몇 개까지 했는지 체크하고 푸시업을 하는 동안 어떤 생각이 났는지 돌아보자.
6. 푸시업을 하면서 변하지 않을 비전을 세워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지 돌아보자.
7. 긍정적인 글을 선택해 종이 위에 써보고 푸시업을 하는 동안 되새겨보자.
8. 마이너스 정보를 플러스 정보로 바꾸는 뇌와의 대화를 하자.
(예- 나는 얼굴이 못생겨서 성공한 가수가 되긴 힘들거야→나는 성량이 풍부하고 개성이 있어서 성공을 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해)
9. 내 안에 있는 열정을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자.
 

 
[목소리, 뇌] 좋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뇌
 
목소리는 제2의 얼굴이다. 적절하고 명확하며 건강한 목소리는 외모 못지않게 매력적으로 상대를 평가하게 한다. 그 목소리가 담은 내용 또한 자연스럽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목소리는 상대를 향하기도 하지만 자신을 향하기도 한다. 목소리를 통해 들려오는 자신의 소리는 그대로 뇌에 각인된다. 당신이 하는 긍정적인 말들은 ‘영적인 힘’이 되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목소리로 뇌에 목적지를 알리다
말은 소리 내서 말할 때 힘을 발휘한다. 낭송에 ‘영적인 힘’이 있다는 말도 있다. 산사에서 울리는 맑은 독경소리를 떠올려보자. 불교의 경우 경전을 소리 내어 읊는 독경을 중요한 수행으로 여긴다.
 
불교뿐 아니다. 천주교, 기독교, 유대교, 힌두교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종교는 전통적으로 기도문이나 경전을 소리 내어 외우거나 읽는다. 물론 문맹률이 높던 과거에 낭송은 경전의 내용을 전하거나 가르치기 위한 가장 훌륭한 방편이었다.
 
이러한 도구적인 측면에서의 유용성도 훌륭하지만,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은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뇌의 언어영역은 바로 귀의 윗부분과 주변부에 위치한다. 말을 할 때는 뇌의 ‘브로카’ 영역이 활발해지고, 단어를 이해하면서 말소리를 들을 때는 ‘베르니케’ 영역이 활발해진다.
 
또한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뇌의 청각 영역도 함께 활성화된다. 이처럼 낭송은 뇌의 여러 영역을 활발하게 깨운다. 말에 ‘영적인 힘’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결과인지 모른다.
 
《기적의 입버릇》의 저자 시토 도미오는 꿈을 반복해서 소리 내어 말하라고 한다. 그리고 꿈을 이야기할 때는 그저 행복해지고 싶다는 말 대신 더 많은 어휘를 사용하라고 한다.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지,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지, 어떤 식사를 하고 싶은지, 어떤 인테리어로 꾸미고 싶은지 등 온갖 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라고 한다. 어휘가 늘어날수록, 꿈이 구체화될수록 뇌는 더욱 정확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목소리에 생명을 주는 호흡법
말하면서 호흡법에 신경을 써본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특별한 장애가 없다면 말하는 것은 크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한 산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좀 더 명료한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면 호흡법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행하는 호흡은 목 부분이 눌리면서 목소리를 쥐어짜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목소리 음량에 문제가 생기고 발성기관에 무리를 주게 된다.
 
《목소리를 깨워라, 삶을 바꿔라》의 저자 모튼 쿠퍼 Morton Cooper는 복식호흡이 목소리의 음높이와 음조 초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 앞에서 소리 지르지 않아도 복식호흡을 통해 관심을 끌어내는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복식호흡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그러나 의식적으로 연습을 어느 정도 하면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을 할 수 있게 된다. 복식호흡을 하는 방법은 코로 숨을 들이쉴 때 배가 살짝 나오고, 내쉴 때 배가 안쪽으로 당겨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이때 가슴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뇌가 좋아하는 소리
목소리도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다. 때문에 웃을 때와 울 때 사용하는 근육의 쓰임새가 다르다. 울 때의 목소리는 과도한 순간 호흡이 강하게 나타난다. 불규칙적인 흐느낌도 반복된다.
 
이런 상태는 성대를 건조하게 만든다. 심하게 울고 난 후에 목소리가 변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많이 울면 갑작스럽고 강한 성대 접촉으로 성대폴립이나 성대부종이 생길 수 있다.
 
반면에 웃는 목소리는 가장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생리적 발성을 나타낸다. 복식호흡을 자연스럽게 유지한 채 성대와 목 주변의 긴장을 풀어준다. 웃음은 편안하게 입과 목을 개방시키고 공명감을 확장하면서 발성을 일으킨다.
 
따라서 크고 시원하게 웃고 나면 목 안이 오히려 편해지고 목소리가 더 맑아진다. 몸뿐 아니라 뇌도 웃는 목소리를 좋아한다. 불평하거나 험담하는 목소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상대를 험담하는 순간에는 속이 시원하지만, 이후에 왠지 모르게 찜찜하고 답답하다고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뇌의 자율신경계는 문장 속의 ‘누가’라는 주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만약 당신이 ‘A씨는 건방지다’라고 험담을 한다면 당신의 자율신경계는 ‘건방지다’라는 말에만 반응해 자신이 공격 당했다고 착각할 것이다.
 
그 결과 뇌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 반응을 나타낸다. 자신이 내뱉은 말이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우리 뇌는 자신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인다!
 
 
<<좋은 목소리를 가꾸려면>>
 
➊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➋ 담배, 커피, 콜라 등의 섭취를 줄인다.
➌ 건조하고 먼지 많은 환경을 피한다. 
➍ 숨이 가쁜 상태에서 말하지 않는다.
➎ 목소리 높여 화내지 않는다.
➏ 복식호흡을 습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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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나 스토리
이승헌 지음 / 한문화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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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헌 뇌교육 칼럼>자기주도학습- 메타인지 깨워서 시작하라 by 이승헌 뇌교육 칼럼

 

 

근래 초ㆍ중ㆍ고등 과정의 교육계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는 아마 "자기주도 학습"일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이 학부모와 학생을 비롯한 교육계에 본격적으로 뜨겁게 떠오르기 시작한 시기는 2009년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자율고 입학전형이라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으로 자기주도 학습의 기치를 높이 들기 시작한 후 공교육과 사교육 전반에서 이제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이 들어가지 않은 것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이승헌 뇌교육> 

 

지난해 처음으로 고교입시에 도입된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2012학년도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 정도 늘어나 120개 학교가 도입하고 있다. 특히 과학고는 신입생의 절반 이상을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심지어 내년부터는 전체 신입생 선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외국어고등학교와 국제고등학교 역시 지난해 처음으로자기주도 학습전형을 도입한 이후 올해는 추천서의 비중을 높이고 행정적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전형과정을 개선하며 확대할 예정이다. <이승헌 뇌교육>

 

자기주도학습 전형이란 외고, 자사고 등 학생 선발권을 가진 고등학교에 전면 도입되는 전형으로 학생들의 학습 잠재력을 기준으로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을 평가해 선발하는 방법이다. 2단계의 단계별 전형으로 실시하는데 1단계는 영어 내신 성적으로 전형 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는 면접으로 선발하는데 면접에서 학생들이 제출해야 할 서류는 학습계획서(지원동기, 학습과정 및 진로계획, 봉사활동, 독서경험 등), 교사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독서활동 항목 신설, 교과 성적은 제외)이다. <이승헌 뇌교육>

 

이를 토대로 면접을 시행하는데 교과 관련 질문은 하지 않고 제출 서류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서 진로와 학업계획서, 독서에 대한 내용은 가장 중요한 질문 항목 중 하나이며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승헌 뇌교육>

 

사교육도 이런 변화에 앞다투며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학원’, ‘자기주도학습캠프’, ‘자기주도학습관’, ‘자기주도학습센터심지어자기주도학습지도사까지 등장했다.  출판계도 마찬가지. “자기주도학습이 1등급을 만든다”, “자기주도학습 만점공부법”, “나만의 기통찬 자기주도학습법”, “아이 뇌에 잠자는 자기주도학습 유전자를 깨워라등 무려 140 여권의 책이 검색될 정도이다. <이승헌 뇌교육>

 

이런 자기주도 학습의 열풍을 두고 일시적인 입학전형 변화에 따른 한때의 유행이다, 또 하나의 사교육 광풍의 근원이 되고 있다, 서구에서 한물간 학습 패러다임이 우리나라에서만 비정상적으로 불붙는다, 본질적인 자기주도학습과는 거리가 있다고 일부에서는 비판하는 시각도 있지만 그동안 수동적이고 일방적인 평가에 의해 반복학습과 선행학습으로 왜곡된 우리나라 교육환경을 고려해보면 긍정적이 면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이승헌 뇌교육>

스위스 IMD보고서(2007)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교 학력수준은 세계 최상이권이지만 학업흥미도와 학습동기는 최하위권이며 대학에 가서도 외국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세계 25위로 나타났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진 한국학생들은 외국에서도 남이 가르쳐 주는 것은 잘 배우는데 반대 혼자 문제를 혼자 해결하기는 어려워한다는 것이며 이는 국가 차원에서 교육에 대한 심각하게 대안이 필요했으며 그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자기주도 학습전형이다. <이승헌 뇌교육>

 

자기주도 학습이란 Self-Directed Learning , 학습자인 학생이 주체가 되어 학습계획과 학습과정을 스스로 이끌어나가는 학습활동을 의미한다. 사실 자기주도 학습전형은 성인학습에서 시작되었다. 자기주도 학습이 지금까지의 교육과 다른 점은, 그리고 많은 교육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게 하는 점은 학습자인 학생이 선생님 지시하는 대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자신이 스스로의 꿈을 기반으로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방법을 계획하고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승헌 뇌교육>

 

현재 우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이름 붙여진 대부분 교육과정은

1. 꿈과 동기

2. 목표관리와 계획하기 또는 로드맵 만들기

3. 시간관리와 시간표 작성하기

4. 기억력과 집중력 키우기

5. 시험전략과 필기법 등의 학습기술

6. 환경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첫 번째 요소인 꿈과 동기는 자기주도 학습의 출발점이 되고 근래에 와서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소이다. 자기주도 학습의 다른 방법들은 결국 아이가 스스로의 꿈에 의해 할 마음이 생기게 하는 동기가 없이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자기주도 학습법에서 그렇게 강조되고 있지만 수많은 적성검사와 진로컨설팅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조사결과에서 보여주듯이 우리 아이들의 학습동기를 유도하는 데에는 대부분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꿈과 학습동기는 이렇게 검사에 의해서, 혹은 공부하듯 학습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자기주도 학습법의 강의도 받고 직접 지도도 받았지만 예상보다 결과가 훨씬 미약했고 이런 시행착오로 인해 자기주도 학습이 학습기술 중심에서 꿈과 동기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승헌 뇌교육>

 

아이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의사, 변호사, 가수와 같은 직업을 말한다. 또다른 아이들은 서울대, 하버드대와 같은 대학을 말하고 어떤 아이들은 대원외고, 과학고 같은 고등학교를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왜 그런 직업을 가지고 싶고 왜 그 대학을 가려고 하는지 대답하는 아이는 그리 많지 않다. 그냥 의사가 아니라돈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서 가난한 사람도 찾아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가진 의사’, 그냥 가수가 아니라내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슬프거나 외로운 사람도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노래를 부르는 가수와 같이 인생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이 꿈이다. ‘이제 1/5가량 지난 나의 나머지 인생을 통째로 바쳐도 아깝지 않을 궁극적인 그 무엇이라 일기에 적었던 몇 년전 뇌교육 비전캠프를 마치며 적었던 어느 여중생의 말처럼 말이다. <이승헌 뇌교육>   

 

아이가 이처럼 가슴뛰는 비전을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룰 대학을 생각하고 그 대학을 갈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러나 어른도 갖기 어려운 이런 인생의 궁극적인 비전을 아이가 갖는 것이 쉽지는 않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하고 싶은 몇 가지의 일 중 결정을 내리지 못했거나,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인생의 가치관 정립이 되어 있지 않는 등의 이유로 아직 꿈을 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아이가 꿈을 가지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긍정적인 세상에 대한 체험' '자기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자신과 세상에 대해 탐구하고 부딪혀볼 시간과 기회가 필요하다. <이승헌 뇌교육>

 

이때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그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소개해주고 시간을 주는 것 외에도  꿈에 대해 함께 상상해 보는 연습을 함께 해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 사회참여활동을 하면서 아이 스스로 의미를 찾고 즐거워하는 분야를 찾는 것도 좋다. <이승헌 뇌교육>

 

 

꿈 찾기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아이들은 자신이 경험한 한정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꿈을 얘기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도움이 되는 다큐멘타리를 함께 보거나 하는 등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는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꿈 찾기를 가장해 부모가 선호하는 직업을 선택하도록 주입했을 때 아이는 꿈찾기에 대해 오히려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하셔야 한다. <이승헌 뇌교육> 

 

아이가 아직 꿈이 없다고 조급할 필요는 전혀 없다. 아이에게 꿈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우선 당장 이루고 싶은 것들 중심으로 단기 목표를 적어보는 것이 좋다. 길게는 원하는 대학, 짧게는 이번 여름방학까지, 이번 달까지의 목표도 좋다. , 꿈도 단기목표도 모두 언어나 그림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하도록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표현하다보면 막연하던 꿈이나 목표들이 구체적으로 정리되기 때문이고 적어놓은 꿈과 목표는 늘 잊지않고 기억하기 위해서다. <이승헌 뇌교육> 

 

이와 함께 적절한 운동, 인스턴트 식품을 삼가고 자연식품을 위주로 한 식생활 관리, 초등학생은 7시간, 중고등학생은 6시간 이상의 수면관리, 초등생은 하루 1시간, 중등생은 2시간 정도 숙제 외에 혼자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는 자기관리를 부모님이 함께 지원해준다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승헌 뇌교육>

 

집중력, 기억력과 인지능력 같은 학습능력을 증진시키는 방법과 시험전략과 필기법과 같은 학습기술들은 이러한 기본 관리들이 바탕이 되어야 실제 아이에게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이런 방법들은 아이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며 이에 대해서는 다음 컬럼에서 좀더 자세하게 다룰 것이다. <이승헌 뇌교육>

 

 

 

자기주도 학습은 아이가 모든 것을 혼자 하는 것도 아니며 스펙과 같은 대입이나 고입전형의 비교과과정 한 종목도 아니다. 학습자인 아이가 학습의 주인이 되어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가지고 인생의 궁극적인 꿈을 꾸며 스스로의 목표를 가지는 것 자체가 평가요소로 채택되어가 있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아이들과 소통해야하는 시점인 것은 분명하며 그 중심에 부모님이 있다. <이승헌 뇌교육>

 

얼마 전 공중파 TV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에서 아주 재미있는 실험을 본 적이 있다. 상위 0.1%에 해당하는 성적 최우수그룹의 학생들과 평균그룹의 학생들이 일정한 수의 단어를 암기한 후 자신이 그중 얼마나 기억할지 미리 확인해보는 실험이었다. 흥미로운 것은 성적상위 그룹의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얼마나 기억할지를 정확히 알고 있고 있었고, 평균그룹의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실제 기억하는 것보다 더 많이 기억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내용이었다. 이 두 그룹 학생들의 지능은 비슷한 수준으로 실제 기억하는 양, 즉 기억력도 큰 차이가 없었다.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자기가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인지하는 능력 즉, 메타인지였다. <이승헌 뇌교육>

 

EBS 다큐프라임공부의 왕도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자신의 인지활동에 대한 인지로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를 아는 능력이며, 이는 문제해결력과 자기조절능력으로 연결되어 자신을 스스로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메타인지는 작게는 특정 문제를 해결하려할 때 필요한 지식을 찾아 활용하는 길을 아는 힘이며, 크게는 자신의 가능성을 알고 원하는 삶을 그려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힘이다. 메타인지는 스스로가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개발되어야 하는 인간의 뇌가 가진 기본능력이다. <이승헌 뇌교육>

 

지난해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뜨겁게 달구며 온 국민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주었던 김연아 선수와 월드컵 영웅 박지성 선수는 타고난 신체지능도 있지만 메타인지라 할 수 있는 자아성찰지능과 대인관계지능이 유난히 뛰어나다고 한다. 한편 주변에서도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전교 1등을 했다거나 서울대에 들어갔다는 아이들을 종종 접하는데 이것 또한 메타인지력이 높은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승헌 뇌교육>

 

공부는 아무리 작게 계산해도 초등 6, 중등 3, 고등 3년 등 12년이나 되는 시간동안 진행되는 상당히 긴 준비과정이다. 이 시간을 충실히 보내기 위해 반드시 요구되는 부분은 머리가 좋다 나쁘다로 흔히 말하는 학습능력에 앞서, 긴 시간동안 자신을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이며, 스스로를 조절하는 힘이다. 실제로 저학년 때 영재판별을 받은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자신의 능력만큼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한다. 반면 높은 학업성적을 거둔 학생들 중 지능이 평범한 학생이 더 많으며 이 학생들에게 두드러진 능력은 자신의 장단점을 알아 스스로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찾고 스스로를 조절하는 법을 아는 것이다. <이승헌 뇌교육>    

 

학습이 교육의 전부로 여겨지는 것 같은 과열된 학습과 성과중심적인 교육의 현실에서도 다행히 점차 이 메타인지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 전형이라는 특목고 입시전형, 입학사정관제로 대변되는 질적 평가의 확대, 교과통합과 문제해결 과정을 중시하는 서술형 평가로 대변되는 7차 교육과정이 실시되면서 기존의 단순반복학습 형태의 교수방향이 변화되고 있다. 예전처럼 학원이나 과외에 공부를 맡기는 것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려우며 학습자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가야 하는 환경이 되어 가고 있다. <이승헌 뇌교육>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의 메타인지 개발은 어디쯤 와 있을까?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이 흔하게 쓰이지만 실상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가 아닌 과외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정해준 내용을 공부하기에 바쁜지도 모른다. 자신의 메타인지의 현주소를 알아야 하며 그것이 발현되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진다고 보아야 한다. 지금 학원과 과외로 내몰리며 풀어내야 하는 수많은 문제들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시급한 두뇌개발은 바로 메타인지 개발이다. <이승헌 뇌교육>

 

메타인지는 인간뇌의 고유한 기능 중의 하나이며, 이 메타인지를 키우기 위해 뇌교육에서는 브레인스크린을 관리한다. 많은 아이들은 문제를 푸는 것이 공부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다. 브레인스크린을 활용하여 학습내용을 뇌에서 완전히 구조화하고 개념화하는 통합적 공부를 경험하게 되면 아이들은 이해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치게 되며 공부의 참맛을 알게 된다. 또한 문제를 풀 때도 성급하게 답만 맞추려 하지 않고 문제 전체를 브레인스크린으로 명료하게 봄으로써 문제해결력이 향상되고 실수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이승헌 뇌교육>

 

또한 스스로 공부하려면 공부를 하는 동기를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알게 하는 뇌교육의 고유한 방법이 있다. 우선 산만한 생각을 가라앉혀 뇌파를 안정시킨 다음, 머릿속의 상상 화면인 브레인스크린을 통해 자신의 몸과 자세를 보고 조절한다. 이어서 지구를 타고 있는 자신을 느끼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의 존재가치를 자각하게 되며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삶의 큰 가치를 깨닫게 되는데 이 체험이 뇌를 크게 활성화하는 계기가 된다. 뇌교육에서는 이를 뇌 속에 잠재된 홍익의 본능이 깨어난다고 표현한다. <이승헌 뇌교육>     

 

이때 아이들은 자신을 넘어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의식으로 확장되면서 행동이 어른스러워지고 공부를 하는 근본적인 동기를 부여받게 된다. 나를 위한 공부보다 나와 남과 지구 전체를 위한 공부를 하겠다는 동기가 저절로 일어나며 그 안에서 구체적이고 큰 목표를 가질 때, 뇌는 자신이 그동안 알고 있던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이런 체험을 반복하며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습관이 형성되면 아이들은 삶에 대한 홍익의 가치와 스스로의 자존감을 바탕으로 자신을 느끼고 보고 조절할 수 있는 자아성찰지능 즉, 메타인지가 발달된다. <이승헌 뇌교육>    

 

메타인지를 깨우는 것은 학습능력의 향상을 넘어서 새로운 시대의 아이들에게 미래를 열어 줄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존재가치와 꿈, 그리고 미래를 브레인스크린을 통해 느끼고 창조할 것이며 지구와 자연의 근본 에너지와 연결된 생명전자와 통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을 실천할 것이다. 상위 0.1%의 극소수 특권층의 영재만이 이렇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수백만의 아이들이 이렇게 성장할 것이다. <이승헌 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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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승헌 뇌교육 칼럼>철(哲)난 부모가 만드는 홍익가정by 이승헌 뇌교육★★
    from 단월드 서적 블로그 2012-06-16 14:09 
    <이승헌 뇌교육 칼럼>철(哲)난 부모가 만드는 홍익가정by 이승헌 뇌교육★★ 하루종일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이며, 우리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 바로 가족이 있어 행복한 곳을 묻는다면 정답은 바로 '가족'일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행복한 가정'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그 정답을 찾기란 어려운 일이 되어가고 있다. 이는 가족의 모습이 예전과는 사뭇 다르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사로운 햇살
 
 
제우스 2012-06-07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뇌교육 아이들 학습능력 발달에 좋겠네요~

2012-06-0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뇌교육 화이팅!

교육 2012-06-0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뇌 속에 잠재된 홍익의 본능이 깨어난다고 표현한다. 뇌교육 추천합니다.

희망날개 2012-06-08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뇌교육으로 머리가 똑똑해지면 좋겠어요~

토니 2012-06-08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뇌교육 파이링

아톰 2012-06-08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화이팅

고고 2012-06-08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보고가요

소닉 2012-06-08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뇌교육 해버거싶당

해모수 2012-06-11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냉면 2012-06-1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 메타인지를 발달시키고 싶어요
 
뇌 교육 뇌 치료 - 뉴로피드백 입문
Demos, John N. 지음, 권형규 옮김 / 교육과학사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뇌에 관심이 많은데 이책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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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선 2012-03-24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책인거 같으네요 ^^

아라비아 2012-03-24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 저 책 읽었어요

워니 2012-04-12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뇌철학 함 읽고싶네요
 
뇌교육 원론
이승헌 지음 /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출판부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리뷰가 반응이 좋네요, 저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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