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뇌교육 칼럼>스트레스로 인해 아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스트레스로 인해 아이들이 보이는 증상은 매우 광범위하다. 그 현상이 눈에 보일 만큼 심각해 곧바로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 있는 반면에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거나 또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비한 것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항상 아이의 행동과 언어, 표현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심하게 코를 파거나 귀를 후빌 때, 습관적으로 손톱을 깨물고 손가락을 빨 때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 입과 연관된 행동들은 즘 심각한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다.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먹지 않는 것은 원초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며, 잠옷을 입을지 말지, 외출복을 무엇으로 할지 등을 결정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는 자신에게 주어진 규칙들에 대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성적인 관념이 생기는 시기에 성기를 비비고 노출시키거나 과도한 자위행위를 할 경우에는 성적인 문제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다. 눈을 자꾸 실룩거리거나 반복적으로 손을 털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도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이승헌 뇌교육>
● "우리 아이는 책을 너무 좋아해서 밖에 나가 놀지도 않고 책만 본다니까요. 기특하죠?"라고 자랑하는 엄마들이 있다. 그러나 이를 한번쯤 문제 증상으로 인식해본 적이 있는지. 사자의 새끼들이 서로 치고 받고 뛰어놀며 자라듯, 아이들도 본능적으로 뛰어놀며 자라야 한다. 한창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단짝 친구도 없이 집에서 책만 본다면 아이가 타인과의 관계나 부모에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승헌 뇌교육>
● 이는 공부하라는 부모의 잔소리가 두려워 책을 보는 것이거나 또래 아이들에게서 거부당한 죄절감을 책을 읽음으로써 잊고, 혼자만의 세계 속에서 자신의 자존감을 찾으려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타인과의 교류 없이 자신만의 세계 속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훗날 사회생활을 할 때에 큰 어려움에 부딪힐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은 주변 환경과 감정이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의 통합적인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며, 가볍게 생각해 가정 내에서 해결하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이승헌 뇌교육>
출처: 힐링패밀리<이승헌 뇌교육>
브레인월드 www.brainworld.com
<이승

헌 뇌교육>
뇌를 잘 활용하면 삶이 행복해지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그런데 뇌를 잘 활용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브레인>이 두뇌활용 전문가인 브레인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그 방법을 안내한다. <이승헌 뇌교육>
도와주세요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하고 싶어요
봄이 한창 무르익은 지난 4월 30일, 사공도경 양은 대학 수업을 마치자마자 서울맹학교를 찾았다. 방과후 뇌교육 수업에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서다. 도경 양은 요즘 자원봉사의 맛에 푹 빠졌다. 맹학교 수업 보조 외에도 매달 청소 봉사를 하고, 홍제동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한다. 선불교에서 운영하는 기운차림 식당에서 무료급식 봉사도 한다. 1년 전의 그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승헌 뇌교육>
1년 전, 도경 양의 대학생활은 평범하기만 했다. 재수 끝에 대학에 입학했지만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패배감이 있었다. 국제통상이나 경제학을 공부하고 싶었지만 점수에 맞춰 사회복지학과에 들어갔다. 원하던 전공이 아니다 보니 뭘 해야 할지 막막했고,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과 놀러 다니느라 시간을 허비했다. <이승헌 뇌교육>
대학생활에 재미를 붙인 건 뇌교육 재능기부 동아리 힐링소사이어티(네이버 카페, 이하 힐소 http://blog.naver.com/healsso)에 가입하고나서부터. 자원봉사를 주로 하는 동아리라서 전공에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친해질 기회도 많을 거라고 기대했다. 단순한 동기에서 시작한 동아리 활동이 어느새 대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승헌 뇌교육>
카페 개설 때부터 참가한 회원이다 보니 덜컥 리더 역할을 맡게 됐다.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생이 리더를 맡았으니 그만두고 싶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단다. 하지만 리더 역할을 하면서 변한 것도 많다. 소극적인 성격이 적극적으로 바뀌었고, 웬만해선 앞에 나서지 않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뇌교육 특강(힐소에서 한 달에 두 번 각 대학을 돌며 진행하는 특강) 때 앞에 나와 뇌체조를 지도하고 사회를 볼 정도가 되었다. <이승헌 뇌교육>
동아리 MT 때는 직접 프로그램을 짜고 맹학교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애아들에 대한 편견도 사라졌다. 앞으로 UN에서 NGO 활동을 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도 생겼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자기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게 얼마나 흥미로운지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됐다는 사실이다. <이승헌 뇌교육>
우상현 트레이너의 리더십 키우는 솔루션 두 가지
1. 무슨 일이든 주도적으로 시작하라
보통 대학생들이 그렇듯 도경 양도 스스로 알아서 뭔가를 시작하는 것을 어려워했다. 이제껏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해왔던 탓이다. 우상현 트레이너는 대학생 시절이야말로 실패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자꾸 시도해봐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힐소’에서는 기존에 만들어진 소모임에 참가하는 것보다 회원 스스로 원하는 활동을 알아서 개척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승헌 뇌교육>
도경 양도 도시락 배달, 급식 봉사를 시작할 때 직접 관계자를 만나 성사시켰다. 맹학교 봉사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학교에 찾아가서 자원봉사 선생님을 만나 취지를 설명하고, 청소 봉사부터 시작했다. <이승헌 뇌교육>
방학식 날 맹학교 학생들을 위한 공연은 청소 봉사에 참가했던 서른 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내서 이뤄졌다. 올해부터 맹학교에 뇌교육이 방과후학교 정식 교과목으로 개설된 것도, 알고 보면 힐소 회원들의 진심 어린 봉사활동을 지켜보던 교감 선생님이 먼저 제안해서 이뤄진 거라고. <이승헌 뇌교육>
2. 아는 것을 나눌 때 리더십이 생긴다
우상현 트레이너는 “대학생들이 자기 존재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남들에게 전달해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장점이 무엇이고, 어떤 면이 부족한지, 무엇을 개발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더들에게 뇌교육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실천하고 전달할 수 있도록 고난이도 미션을 제안하곤 한다.
<이승헌 뇌교육>
도경 양은 처음엔 그런 미션에 익숙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내심 앞에 나서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의무감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다 보니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리더의 역할을 거뜬히 해낸다. 스스로도 신기할 지경이다. <이승헌 뇌교육><이승헌 뇌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