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 명작 영화와 함께 읽는 소설 도서 보기-새창

댓글(2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高原 2014-07-17 14:0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오래전에 봤던 <퐁네프의 연인들>영화와 소설의 만남이군요....
소설 중앙역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시간일거 같아 참여하고 싶습니다.

haygogo 2014-07-17 16:33   좋아요 0 | URL
[2명] 9월초 파리여행을 앞두고 있는 1인입니다. 퐁네프다리는 워낙 영화에서 많이 언급되어 익숙하지만 막상 영화를 본 적은 없는데요. 이번에 영화도 보고, 또 사랑에 관한 좋은 이야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yhyung8 2014-07-18 08:54   좋아요 0 | URL
(2명)남편과 연애할 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예요...한 여름 피서로 딱인 것 같아 신청합니다^^

멜로우 2014-07-18 13:58   좋아요 0 | URL
저는 에버노트 어플을 읽고 싶은 책을 기록하는 용도로만 쓰는데요, 중앙역을 5월 15일에 저장을 해뒀네요!!! 로이스 타이슨의 비평이론의 모든것과 로멩가리 밤은 고요하리라 사이에 끼어 있어요ㅋㅋ비록 파주에서 칼퇴하고 가면 앞엔 조금 못보겠지만 그래도 가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2명)

nebulous 2014-07-18 14:51   좋아요 0 | URL
[2명] 얼마 전에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는데요. 남자친구가 음악도 멜론 top 100듣고, 영화예약은 저한테 데이트 신청할 때 처음 해봤대요. 책도 거의 안 읽는데 어쩌다 읽는다 하더라도 자기계발서예요. 참고로 저는 자기계발서를 혐오...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도 신기한 건 이렇게나 많은 것들을 서로 공감하지 못하는데 죽고 못사는 사이라는 거예요. 제가 하도 책이랑 영화를 좋아하니까 자기도 몇 권 빌려서 읽어보려는 노력은 하고 있는데 제가 좋아서 잘 보이고 싶은 건지 아니면 정말 한 번 읽어볼 마음이 생긴건지 모르겠네요. 같이 가서 영화도 보고 책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눠보면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까만눈동자 2014-07-18 16:4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사랑의 다양한 군상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pr1nce55 2014-07-19 01:36   좋아요 0 | URL
사랑의 아픔과 고통에 대해 작가님과 얘기나누고 싶어요. 김혜진 신인작가를 책이 아닌 직접 만나 얘기할 수 있는 기회 가지고 싶어요.오래전엔 이해못했던「 퐁네프의 연인들」이젠 알 수 있을 것같아요. 그들의 슬프지만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 다시 보고 싶네요.

무당광대 2014-07-20 21:43   좋아요 0 | URL
동반1인. 레오카락스의 광기와 중앙역의 필치가 어떤 케미가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리코짱 2014-07-21 13:37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씨네21 이다혜 기자와 중앙역의 김혜진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 기대됩니다. 영화 홍네프의 연인들도 보고싶네요^^

book02 2014-07-21 13:56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이다혜기자의 필력과 입담은 이미 많은 매체에서 경험한 터라
영화와 책의 내용을 어떻게 펼쳐낼지 넘넘 기대되네요!
20년도 더 전에 보았던 퐁네프의 연인들이 지금 시점에선
어떤 감흥으로 다가올지도 궁금하구요.
중앙역은 찜해놓은 책인데 이번 기회에 독파할 생각입니다.^^

nvor 2014-07-23 12:26   좋아요 0 | URL
1인/다혜리기자님은 라디오로만 접할 수 있었는데 오프라인으로 뵐 수 있는 기대라 기대가 되네요 ^_^ 혜진작가님의 <중앙역>도 소재에서부터 궁금해집니다. 두 분과 소설과 영화를 한데서 만끽할 수 있는 자리 저도 함께하고싶어요 ><

2014-07-30 17: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애플민트 2014-07-24 01:27   좋아요 0 | URL
2인 퐁네프의 연인들도 보고싶고. 다혜리 기자님도 보고싶고. 노숙인의 사랑이야기도 궁금하네요

2014-07-24 1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yongsee444 2014-07-24 16:46   좋아요 0 | URL
결혼생활14년차라 이젠 사랑이란 단어도 부부사이엔 어색하기도 합니다 갓성인이 되었을적에 보았던 퐁네프의연인들 새롭기도하고 신랑과 추억들 되새겨보는 시간이 될듯합니다
2명신청합니다

동탄남자 2014-07-25 12:00   좋아요 0 | URL
[1명] 함께하고 싶습니다.

둘리 2014-07-25 14:4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사랑'이란 단어만 들어도 콩닥거리던 가슴은 어디로 갔는지... <퐁네프의 연인들>을 보고나면 잃어버렸던 설레임을 [중앙역]에 찾을 수 있을거 같네요.^^ 차분한 목소리의 이다혜 기자님도 오랫만에 만나보고 싶구요.~

엘링 2014-07-25 15:25   좋아요 0 | URL
[본인 포함 2명] 이제는 식상하다 모두가 외면했던 소재에 용기있게 도전한 김혜진 작가의 <중앙역>과 퐁네프 다리 위의 처연한 러브스토리의 만남이라니..., 바캉스 보다 땡깁니다!!

스키다요 2014-07-27 01:0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퐁네프의 연인들.. 대학교 교양시간에 본 영화였는데,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어떠한 담화를 나누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특히, 노숙인이라는 사람들에 대해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꼭 됬으면 좋겠네요 ^---^

쥴리썬 2014-07-27 22:19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이다혜기자님의 글 늘 좋게 읽고 있으며 김혜진 작가의 책도 곧 사볼계획입니다.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으지니츄 2014-07-27 23:37   좋아요 0 | URL
이다혜기자의 몰입 하게 만드는 표현법들과 센스 있는 입담들은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서 만났던 터라 더 없이
기대가 되곤 하네요. 전 최근에 우연히 학교에서 이 영화를 보게되었거든요. 지금 시대에 보기엔 조금 올드한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보는 내내 더 빠져드게 하는 것 같았어요. 지금 하는 연애가 풋내기의 사랑일지 몰라도 누구에게나 사랑은 대단한 것 같아요. 어느 영화 장면에서 '5분을 사랑하든 50년을 사랑했던 진정으로 사랑한거라면 살만한 인생이였다' 라는 명대사가 있듯이 인생에 있어서 사랑이란 단어는 뺄 수 없는 것 같아요.
전 이미 퐁네프의 연인들을 보고왔지만 제 남자친구는 보지 못했기 때문에 같이 보며 또다른 시각으로 즐기고싶어요.
한여름밤의 로맨스와 이다혜기자님의 센스있는 만남까지. 이것보다 로멘틱한 데이트가 있을가 싶어요.
곧있으면 남자친구가 해외로 떠나게 되는데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네요. 물론, 저에게도 너무나 특별 하겠지만요.
이런 좋은기회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 사랑하는 제 남자친구와 꼭 함께 인사동 w카페라는 공간에서 시간을 같이 하고 싶네요.

2014-07-28 0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렌지군단 2014-07-28 09:01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영화를 통해 사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indigo 2014-07-29 19:2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이미 신청한줄 알았는데 에궁~이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