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백가흠 작가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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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사랑 2013-11-26 09:04   좋아요 0 | URL
[1명]너무너무 기다리던 소식입니다. 백가흠작가님 팬으로서, 그리고 이번 작품에 대한 팬으로서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귀뚜라미가 온다, 힌트는 도련님, 나프탈렌... 그림에도 불구하고라는 에세이까지... 백작가님 글이라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글이라고 생각입니다. 작가지망생으로서 처절한 인간상을 그렇게 담담하게 그려낼 수 있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아요. 꼭 초대해주세요~!!!

하리 2013-11-22 18:37   좋아요 0 | URL
[1명] 모든 책을 다 소장하고 있고, 조대리의 트렁크는 특히 사인본으로 가지고 있는데 생각날 때마다 읽어보게 됩니다. 저도 글을 쓰고 싶은 학생으로 백가흠 작가님의 말씀을 꼭 직접 들어보고 싶어요. 다음 신작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책이 이렇게 나와서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book02 2013-11-23 11:2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
백가흠 작가님의 '조대리의 트렁크'를 인상깊게 읽은 독자입니다. 이후 '나프탈렌'도 찾아 읽었구요.
'향'은 죽음에 관한 이야기로 들었는데 어떤 작품일지 무척 기대됩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시점에 걸맞는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들뜨기 쉬운 연말에 사유의 깊이를 충만케 하고
차분히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vk1000 2013-11-24 20:44   좋아요 0 | URL
1명) 백가흠 작기의 (나프탈렌)과 (조대리의 트렁크)를 재밌게 읽었는데 아직도 그 줄거리가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요번에 나온 향은 대채 어떤 전개와 결말로 저를 사로잡힐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향이라는 책 우리들의 마음 속의 향기로 가득찰 거 같군요 이 기회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2013-11-26 0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1-26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1-27 0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용콜라 2013-11-27 02:00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님의 소설을 모두 소장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꼭 만나뵈고 싶네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쓰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작가님께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이 기회에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싶어요. 연말은 꼭 작가님과 보내고 싶네요ㅎㅎ

2013-11-27 0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의추억 2013-11-27 08:01   좋아요 0 | URL
이번 신작을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글들이 익숙했는데요 그래서 이 글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신청합니다.

ㅇ.ㅇ 2013-11-27 08:45   좋아요 0 | URL
1명) 작년까지 저희 학교에서 소설 창작에 대해 강의를 하셨는데 아쉽게도 전 수강하지 못했었어요ㅠㅠ 내년에 들어야지 했는데 작년이 마지막이었네요. 사실 그 전엔 작가님 잘 몰랐는데 그 이후에 소설을 많이 찾아 읽었습니다. 이런 낭독회도 한 번 가서 뵙기도 했구요. 참 괜찮은 작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이번 신작도 매우 궁금해하던 차에 이런 좋은 기회가!!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ㅎㅎ

2013-11-27 09: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11-27 0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lovendale 2013-11-27 15:01   좋아요 0 | URL
(1명) 백가흠 작가님 소설은 이번에 나온 향까지 모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향은 평소 제가 하던 죽음, 그 이후의 세계에 대한 생각과 어우러져 다 읽은 지금까지도 여러 질문과 상상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에요. 작가님의 이야기 들으며 한 해의 끄트머리에서 더 많은 의미 거두어가고 싶습니다.

아름다운안나 2013-11-29 01:51   좋아요 0 | URL
(1명) 대학교 시절 초청강연회 오신 후 겸손이란 걸 작가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꾸준히 책이 나올때 마다 읽었고 다시 뵈면 고맙단 말을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기회 꼭 갖게 해주세요!!

속편한쭈니씨 2013-11-29 07:27   좋아요 0 | URL
(1명)안녕하세요. 향이 좀 어려운데 힘들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 얼굴도 뵙고 싶구요. 흔한 낭독회나 작가와의 만남, 그런 것도 없이 이 책은 묻히는 건가 했는데 다행히 작가님 뵐 수 있는 기회가 있네요. 꼭 뵙고 싶습니다.

ara518 2013-12-01 12:10   좋아요 0 | URL
책이 나올때마다 믿고보는 백가흠 작가를 오랜만에 만나보빕고 싶습니다 '향'에 대한, 이외에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싶고요 두명 신청합니다!!

2013-12-01 1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3-12-02 01:56   좋아요 0 | URL
[1명] 어찌 기다리지 않을 수 있었겠어요. 무척이나 고대했습니다. 보라색 표지를 보는 순간 무릎을 탁! 치며 어서 가져야겠다, 고 마음 먹었어요. 꾸준히 읽어왔고 담아왔던 백작가님의 신간. 겨울과 꼭 어울리는 제목과 표지로 이토록 설레게 했으니 낭독회에 초대해주셔야 마땅합니다(^^) 2013년의 끝을 잡고 백작가님과 향-긋한 마무리 하고 싶어요. 초대해주세요!

mama0629 2013-12-03 21:19   좋아요 0 | URL
백가흠 작가의 <나프탈렌>을 읽고 팬이 된 학생입니다! 이번 백가흠 작가의 만남에 꼭 참가하고싶네요!^^ 2명 신청합니다!!

초고리 2013-12-04 16:19   좋아요 0 | URL
[2명] 연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연말정산을 하는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는 것을 통해 가장 멋지고 설레는 연말정산을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백가흠 작가님의 작품들을 읽고 팬이 되었고, 백가흠 작가님의 신작을 기다렸는데 낭독까지 들을 수 있다니 이보다 좋은 연말행사가 없을 듯합니다. 작가 지망생으로서 어떻게 글을 쓰시는지도 꼭 듣고 싶습니다. 꼭 가고 싶습니다^^!!

아영 2013-12-12 08:43   좋아요 0 | URL
{2명} 기대되요! 낭독의밤^^*여전히 낭독회를 사랑하시는 백작가님 화이팅입니다~!

박똑 2013-12-12 09:37   좋아요 0 | URL
[1명] 작가님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번기회를 통해 접해보고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몰랐던 세계를 알게될 기회라 생각하기때문에 더 기대가 되고 가고싶습니다!

yoonju9583 2013-12-12 15:05   좋아요 0 | URL
[2명] 재작년에 작가님의 수업을 한학기 들은적이 있는데, 존경하고 멋진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방식이나, 귀찮은척 하시면서도 문학에대한 엄청난 열정과^^, 쿨하신 그 성격까지 모두 매력만땅이신 선생님이셨어요~ 학기 끝난뒤로 뵌적이없는데 이번 한해 마무리하면서 오랜만에 선생님 얼굴도 뵙고 신간에 대해서도 얘기좀 듣고싶어요! 이번에 수능끝난 제 동생과 함께 가고싶습니다:)

2013-12-12 15: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enze 2013-12-13 11:11   좋아요 0 | URL
[3명] 작가님 책을 전부 소유하고 있는 팬입니다.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기도 하고요. 작가님 수업을 듣는 동안,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배우고 경험하고 느꼈던 것 같아서 그 시간들이 마음 속 깊이 남아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작가님을 정말 좋아하는 또 다른 팬이 지금 군에서 휴가를 받아 나와 있어요. 근무를 하는 동안에도 작가님 소식에 항상 귀기울였던 진짜 팬이에요! 귀영 전날 작가님 얼굴을 뵙고 <향>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았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있고요. 또한 시험을 준비하는 동생도 작가님과의 만남을 위해 하루 시간을 비우겠다고 했습니다. 저 역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작가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 뜻깊을 것 같습니다!

shasha-1004- 2013-12-13 17:14   좋아요 0 | URL
[1명] 백가흠 교수님 소설강의 듣는 학생입니다. 소설도 잘 쓰시고 인품도 좋으신 교수님 응원가고 싶어요♥ 신청이요~

2013-12-13 2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igooigo 2013-12-18 01:38   좋아요 0 | URL
[1명]신청 마감되었나요? 혹시나 해서 문의드립니다.
저에겐 너무 힘들었던 한해였어요. 백가흠 작가님의 말씀으로 올해 마무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