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김동영 작가 토크 콘서트 도서 보기-새창

댓글(3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꽃다발 2013-11-20 10:57   좋아요 0 | URL
2인)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예약구매해서 오늘 배송 온다고 연락이 왔네요! ^^ 김동영 작가님 신작 얼른 읽어본 후에 북콘서트 참석해서 작가님 말씀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pr1nce55 2013-11-20 11:48   좋아요 0 | URL
2명] 뵙고 싶은 작가입니다. 새 소설과 함께 작가님 얘기듣고 싶어요. 참석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3-11-20 11:48   좋아요 0 | URL
[1인]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어떻게 된 노릇일까요. 떠난 걸까, 남겨진 걸까, 혹시 말을 할 수 없게 된 건 아닐까, 죽은 걸까, 실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들이 책을 더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딱 하나의 사랑니를 가진 제게 '단 하나의 사랑니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세요. "우리, 언제 만나요?" 12월 11일에 뵐 수 있길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포근한 시간을 기꺼이 나누고 넘치도록 담아오고 싶어요! ♡

수면양말 2013-11-20 11:49   좋아요 0 | URL
2인) 신작을 기념하여 예전 책들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올 한해 드라마에서나 볼 듯한 쓰나미 같은 일들에 바닦까지 떨어져 있던 제게 위로가 되어 주네요. 작가님의 낭독과 역시 좋아하는 가을방학의 음악까지! 지난 1년을 어떻게든 견뎌왔던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될 것 같아요. 더불어 오래 기다려왔던 만큼 신작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싶고요. 제게 너무나 필요한 따뜻한 시간이 될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일 년동안 너무 힘들었지만, 마무리는 따뜻하게 위로받고 싶어요. ㅜㅜ 지금이 일 년중 제일 바쁠 때지만, 마침 마감이 북 콘서트 바로 전 주에 끝나므로!! 시간내어 신작도 미리 읽어보고 가서 좋은 이야기, 좋은 노래로 마음의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꼭 참여하게 해주세요!!! +ㅁ+ 미친듯이 일하면서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페롤라이 2013-11-20 12:14   좋아요 0 | URL
[2인] 생선작가님의 책들과 함께 청춘을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 이번 신작도 역시 무지하게 기대되는데요, 생선작가님은 물론이고 정바비님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니! 흔치않은 이 기회 꼭 잡고 싶습니다!!

단비언니 2013-11-20 13:09   좋아요 0 | URL
(2명)이책 정말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한 1인입니다^^ 좋은 작가 한분 알게 되어 기쁘네요~꼭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갱이 2013-11-20 13:12   좋아요 0 | URL
[2인] 책에서 읽어보았던 작가님의 마음을 넘어 직접 만나 더욱 큰 위로의 시간을 선물 받고 싶어요.^^

ㅇ.ㅇ 2013-11-20 14:35   좋아요 0 | URL
1인) 평소 좋아하던 작가님, 심지어 정바비!까지 함께할 수 있는 기회에 꼭 참석해보고 싶어요~ 포근한 저녁이 될 것 같네요^o^

100910045 2013-11-20 19:01   좋아요 0 | URL
1인)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될거야.를 우연히 접한 후 책과 여행이라는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로 독서와 여행의 즐거움에 빠지게 되어 지금은 제 삶이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에게 이전과는 다른 삶을 소개시켜 주신 작가님을 만나는 자리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시작된게 한가지 더 있네요. K의 즐거운 사생활도 애청자로 쭈욱 자리 지키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부탁 드려요 !!^^

우후훗 2013-11-21 00:19   좋아요 0 | URL
[2인] 생선작가님의 신간을 오늘 받아서 기대에 차있었는데 알라딘에서 이런 초대석 이벤트도 마련해주시네요! 신간에 대해서 가장 먼저 얘기나누고 들을 수 있는 자리인 것 같아서 꼭꼭 참석하고싶어요 작가못지않은 가사를 쓰시는 정바비님까지 함께 하신다니까 더더요 생선작가님 정바비님 우리 언제만나요? ^^

라일락 2013-11-21 10:38   좋아요 0 | URL
[1인] 어제 예약주문한 책이 도착했는데~ 바뻐서 아직 못읽었는데...ㅠㅠ 쉴때마다 책장을 펼쳤다 닫았다....빨리 시간내서 읽어봐야겠어요. 사실 생선작가님을 알게 된건 얼마되지 않았지만~ 작가님 만나서 이야기도 듣고 거기다 가을방학의 <정바비>님까지~ 추운날씨지만 참석의 기회를 주신다면~ 칼퇴근해서 함께 이야기나누고 싶어요~

미소란 2013-11-21 14:50   좋아요 0 | URL
2인!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노래하고 낭독하고 이야기하는 겨울밤 !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

멋진최 2013-11-21 16:59   좋아요 0 | URL
1인,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될꺼야~ 제 우울한 시간을 채워준 책~ 고맙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장편 축하드려요~

now1sgood 2013-11-21 21:4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에세이 읽으면서부터 작가님 팬이었어요 ~* 꼭 가고 싶어요 >_<

info119 2013-11-22 09:26   좋아요 0 | URL
저는 작가님 팬도 아닙니다. 그러나 인문학엔 관심이 많습니다. 우연히알게된 저자와의 콘서트 행사에 참여하고싶습니다,
중년이 되어서야 주변의것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mje9202 2013-11-23 01:46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제가 책을 좋아하게된 계기도 김동영작가님 책을 읽고 나서부터 입니다.그래서 꼭 작가님을 뵙고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같이 나누고싶습니다! 작가님 첫 장편소설 축하드립니다^_^

찌니 2013-11-24 16:35   좋아요 0 | URL
[2인] 지인에게 추천받아 읽게 되었던 '나만 위로할 것'을 보고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직접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꼭 선정해주세요~~ㅎ 작가님의 첫 장편소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13-11-25 14: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어 2013-11-26 19:21   좋아요 0 | URL
[2인] 생선작가님 책은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책과함께 토크콘서트 신청해봅니다
라디오에서 목소리로만 들어왔는데
뭔가 연예인을 만날것같은 설렘이 있네요 호호
내일부턴 소설속으로 여행시작이네요
함께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도 작가님이지만
평소 즐겨듣는 가을방학의 바비씨라니
와웅~~♥♥
이번 토크콘서트 놓치고싶지않네요

쪼링 2013-11-28 11:03   좋아요 0 | URL
[1인] 김동영 작가님의 팬으로서 신간이 나와서 기쁘고요. 요즘 감기에 걸리고 일도 바쁘고 너무 힘든데 좋은 치유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거 항상 떨어져서 큰 기대는 안 하지만 추운 겨울 제게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류리 2013-11-28 14:09   좋아요 0 | URL
[2인]에세이에서 보여주었던 이야기를 듣고 작가님의 새로운 창작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조금 늦게 알아서 지금 책 주문해습니다. 아직 소설은 읽지 않았지만 기대됩니다.
책을 읽고 토크 콘서트에서 작가님과 바비님과 함께 도란도란 따뜻한 시간을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caloveyj 2013-11-29 10:57   좋아요 0 | URL
[2인] 정말 좋아하는 김동영 작가님! 제 남자친구도 작가님과 정바비씨 팬이에요ㅠㅠ 같이 가서 이야기 듣고 따뜻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신청해 봅니다.

바람의_피부 2013-11-29 17:12   좋아요 0 | URL
2인 잘지내란 말도 없이.. 이 평범한 구절이 쓸쓸한 통증을 느끼게 하네요.. 좋은 시간 기대하겠습니다.

2013-11-29 1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aylily 2013-11-29 23:39   좋아요 0 | URL
2인) 생선작가님 이번에는 소설을 내신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었어요! 병률작가님이 낭독회에서 어떤 분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도중 이번 소설이야기가 나왔었거든요ㅋ 원래 단편을 쓰시다가 장편으로 갑자기 옮겨가셨다는 것 같았는데..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크콘서트에서도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라디오에서 작가님 목소리를 들었던게 대체 언제적 이야기인지.. 직접 뵌 적은 없는데 이번에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바비쒸의 무대도 기대되네요!

salondemio 2013-12-02 11:41   좋아요 0 | URL
[2인] 며칠전 사인회에 가서 뵀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사람한사람에게 눈 마주치고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런 글들을 쓰는 사람이니 그런 사람인 건 당연한건가? 싶다가도, 유명세에 너무 딱딱하게 굳어버린 모습의 유명인이 아닌게 참 좋았거든요. 사인회란 건 원래 다 그런건데, 사인회가 처음이었던 제가 잘 모르고 그렇게 느낀건지는 몰라도.... 따뜻한 사람이 좋으니까...좀 더 긴 시간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그 날은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책을 1/3정도 읽고 간 거였는데, 토크콘서트 땐 비로소 다 읽고 참석할 수 있겠네요.

백간장 2013-12-02 20:23   좋아요 0 | URL
1인,
잘 지내라는 말도 없이,
라는 제목이 겨울과 어울려 함께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낭독하시는 목소리에 얼어있던 마음을 녹이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힘을 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저번에 가을방학의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요. 가을방학 노래의 정바비씨의 기타연주, 너무 좋아서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계피씨의 목소리가 아닌, 온전한 정바비씨만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무언가 더 큰 매력을 선사해주실 것 같아요.(말씀도 어색한 듯 재미있게 해주셔서 좋아해요^^)

Ayla 2013-12-06 11:01   좋아요 0 | URL
(1명)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를 너무 인상깊게 읽어서 결국 미국여행을 다녀왔어요. 고생스런 로드트립은 아니었지만, 떠나보면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었어요. 이번엔 어떤 느낌을 제게 소개해주실지 기대되요. 참 멋진 시간일 것 같습니다. 그 시간안에 저도 있으면 좋겠어요!

카라멜 2013-12-07 20:08   좋아요 0 | URL
(2인)김동영 작가님의 신작은 나오자마자 이곳 알라딘에서 구입해서 잘 읽었어요!^^워낙 그동안의 여행에세이들을 가슴 두근거리며 인상적으로 읽었던터라 소설이 나온다고 하였을 때 무척이나 기대했었더랬지요! 역시 술술 읽히는 문장하며 중간중간 밑줄 긋게되는 심오한 글귀들까지...어쩜 아직 젊으신 나이이신데 노년의 감성을 그리 잘 표현하셨을까요?아마도 오랜기간 할머님과 동거(?)하시며 간접 경험한 것들이겠지요. 매일 새벽 라디오에서도 김태훈디제이님과의 투닥거림 잘 듣고있습니다. 이 작품을 마무리 하시는 동안 몸의 고통도 꽤 크셨던 듯 한데 직접 뵙고 그 이야기들도 듣고싶네요~사랑하는 신랑과 함께 참석하여 겨울밤 바비님의 따스한 노래들로 깊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chinablue 2013-12-08 18:27   좋아요 0 | URL
(1인)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가고 싶다는 작가님의 생각이 멋진 거 같아요
잭 케루악을 좋아하는 작가님을 알게되서 기뻐요
작가님의 생각을 더 알고 싶어요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는 정바비님의 노래와 얘기
멋진 자리가 될거같아요 신청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