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의 달인 구효서 작가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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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 2013-10-12 01:07   좋아요 0 | URL
[2명]이등병시절 처음만났던 구효서 작가님의 책! 특유의 입담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좀 더 자유로워지고 좀 더 성숙해진 지금, 작가님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으며 제 지나간 날들을 추억하고 싶습니다.

vk1000 2013-10-13 15:29   좋아요 0 | URL
1명): 중학생 때 시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그때 우연히 (동주)라는 소설이 왠지 윤동주 시인이랑 같은 자서전 소설인 줄 알아 읽어봤는데 무척이나 재미가 있어 팬이 되어버린 고등학생입니다.
별명의 달인이라 옛날의 저의 별명의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함께 소소한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네여 ㅎㅎ

루피 2013-10-14 10:08   좋아요 0 | URL
[1명]..오래전부터 구효서 작가님의 작품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독자입니다..구효서 작가님 꼭 뵙고 싶습니다..^^

yarnm 2013-10-14 21:56   좋아요 0 | URL
(1명)문창과를 졸업하고 소설을 공부하고 있는 습작생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시놉시스를 짜고 초고를 쓰고, 어설픈 퇴고 과정을 거치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글을 써왔고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글을 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의 벽이라는 게 새삼 높게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문학인으로서 작가님을 뵙고 위로받을 수 있는, 위로될 수 있는 시간 함께 갖고 싶습니다.

joan 2013-10-16 02:4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평소에 소설 쓰기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작가님의 습작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데헷 ㅋ

joan 2013-10-16 02:45   좋아요 0 | URL
1명
평소에 소설 쓰기에 관심이 많았느데 ㅋ 이번기회에 작가님의 습작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데헷 ㅋㅋ

목나무 2013-10-16 16:52   좋아요 0 | URL
[2명]
이번 신작 단편소설들 읽으며 작가님의 나이를 의심했더랬습니다. 완전 젊은 감각의 글들이 어찌나 재밌던지요. ㅎㅎㅎ 친구의 강추로 읽게 된 작가님의 다른 소설도 좋았구요. 10월의 마지막 날, 멋진 작가님과의 재밌고 유익한 문학이야기가 기대됩니다. ^^

미망 2013-10-16 17:16   좋아요 0 | URL
[2명]

'시계가 걸렸던 자리'를 읽고 팬이 되었습니다.
참석하여 궁금한 사항 질문거리도 있어요^^(질문을 하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별명의 달인'을 읽으며 작가의 유머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추석무렵이 떠오릅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우리 함께?(읭)ㅎㅎㅎ

라네쥬 2013-10-16 20:21   좋아요 0 | URL
[1명]
별명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어떤 별명은 자신은 아니면 타인을 기쁘게 하지만 또 어떤 별명은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별명의 달인이라는 제목을 보니 왜 달인인지 궁금하네요. 이런 의문을 가지고 책도 읽고 작가님도 만나고 싶습니다. 시험 끝나고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작가님 뵈면 좋겠습니다~^^

김명수 2013-10-17 14:17   좋아요 0 | URL
[2명] 구효서... 이름이 너무 예쁘셔요. 이름만 보고 여자인 줄 알았습니다. (소설집 사진보고 쫌 실망했지... 아 아니에요! ㅋ) 문예창작과를 희망하는 학생으로,(3수를 앞두고 있는 재수생) 목소리 한번 듣고 싶습니다.

토쨩 2013-10-18 11:12   좋아요 0 | URL
[1명] 랩소디 인 베를린이 첫 연이 되어ㅡ 액자식 구성 참 좋아하는데 읽고 많은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발상도 참신했다는ㅡ 이번 발명의 달인도 무척이나 기대했습니다. 문예창작과 입시, 더 나아가 등단까지 생각하는 학생으로서 구효서 작가님을 직접 만나뵙고 정기를 받아보았음 좋겠습니다^^

coco 2013-10-18 17:1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book02 2013-10-19 11:41   좋아요 0 | URL
(1명)
요번 소설집에 실린 '바소 콘티누오'를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뵙고 소설과 삶에 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게혜윰 2013-10-21 00:18   좋아요 0 | URL
(2명) 별명의 달인)에서 젊은 문장의 구효서 작가를 만난 후 정신없이 - 랩소디인 베를린)에서 박식한 구효서 작가를 만나고 - 라디오라디오)에서 구수한 구효서 작가를 만났습니다. 뵙고 싶어요^^

코제트 2013-10-21 18:34   좋아요 0 | URL
[1명] 이번 만남을 통해 구 작가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caloveyj 2013-10-21 18:45   좋아요 0 | URL
[2명] 오로지 소설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카피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구효서 작가님과 함께 별명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wkdwldhsh 2013-10-23 18:49   좋아요 0 | URL
[1명] 좋은 소설로 태교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

미설 2013-10-24 12:50   좋아요 0 | URL
1명)아름다움과 담담함-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 부쩍이나 답답한 이내 맘이 힐링되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JOY 2013-10-24 23:07   좋아요 0 | URL
1명] 작가님의 진짜 별명과 어떤 의미인지 직접 듣고 싶네요 호호호~ 정말 궁금합니다

피아 2013-10-25 23:56   좋아요 0 | URL
[1명] 같은 사람이라도 다른 기억으로 각인되듯이 저에게 구효서 작가님은 몌별로 기억되는 분이신데...
신간이 나온것도 모르고 있었군요. 한심해라.
항상 저녁이 바쁜 일상에서 <10.31.목요일 오후 7시 30분>이 주중에 유일하게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채울 수 있는 날임을 매우 감사하며...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