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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나이50^^
    from 코스모스님의 서재 2013-01-11 10:42 
    ***한중록이옵니다. 살다보니 이런 경험도 제게 주어진다하니 기대됩니다.세아이키우느라 집에만있었는데, 50을 시작으로 하루하루를 나자신의 배움으로채우며 행복을 찾고싶습니다.***
  2. 2013-01-19 20 19일, 11시~6시,20일, 1시~6시 서울시 교육청과함께하는겨울방학기획특강
    from sieunc 2013-01-12 10:01 
  3. 한국고전문학읽기 신청
    from khs984님의 서재 2013-01-16 16:21 
    서포 김만중 좋아하구요.1,2차 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이런 기회가 많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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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2 2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고무인간 2013-01-13 12:27   좋아요 0 | URL
역시 한중록입니다. 권력본능을 억제할 수 없는 인간의 본연의 성찰을 되짚게 만들어주는 고전 중에 고전입니다.
이번 프로그램 특강을 통해 그 지혜의 늪을 더 깊이 빠져들어보고 싶습니다.
19일, 20일 일정 모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Eunae 2013-01-13 12:33   좋아요 0 | URL
여성한시선집이요! 사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예전시대의 여성의 입지가 어떠했으며, 생활은 어떠했는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것 같아서 그책이 제일 궁금하네요!

야옹이 2013-01-13 14:13   좋아요 0 | URL
박씨전입니다.여성의 겉모습이 아닌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가슴깊이 느낄 수 있는 고전~ 딸아이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우리 고전입니다. 고전문학과 우리역사에 관심이 많아 유익하고 기대되는 수업입니다.

움칫둠칫 2013-01-13 22:46   좋아요 0 | URL
숙영낭자전과 구운몽을 가장 좋아합니다.
숙영낭자전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옥잠을 던지며 하늘에 기원을 올리는 숙영낭자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또한 구운몽의 경우 정말 각각의 다른 매력을 가진 팔선녀의 후생들이 나오는데 정말 현대어로 바꿔 지금 출판한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즐겁게 읽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어서 좋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 특강에 참여하여 좀 더 고전문학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고, 좀 더 많이 알게 되어 이후 학교 수업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좀 더 밀도있고 내실있는 수업을 진행해 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19일, 20일 모든 일정에 다 참여할 수 있으니 꼭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합니다^^

noonkott 2013-01-13 23:14   좋아요 0 | URL
인문학을 아이들과 함께 접할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2명 신청하겠습니다.~

사과향기 2013-01-14 20:28   좋아요 0 | URL
(1명)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구운몽을 좋아하는데...

은갈치 2013-01-15 03:32   좋아요 0 | URL
'한중록'입니다^^ <19일, 1명> 신청합니다. 겨울 동안 고전과 함께 동안거하고 싶습니다.

누리달 2013-01-15 19:28   좋아요 0 | URL
누리달
흥보전 1명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아줌마 2013-01-16 00:34   좋아요 0 | URL
집에 있는 고전책 목록을 보다 심청전을 택합니다.
심청이의 효심을 느끼며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진심으로 효도를 했나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몇년전 도서관에서 고전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 다시 한번 한국 고전에 대하여 공부하고 싶습니다.
19~20일 모두 신청합니다. 2명도 가능한지요?

승부욕의여왕 2013-01-16 00:38   좋아요 0 | URL
[1명] 1,2차 다 참석하고 싶어요. ㅎㅎ한중록을 가장 좋아합니다. 반세기를 기다렸어요. 꼭 참석하고 싶어요.

2013-01-16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루 2013-01-16 08:52   좋아요 0 | URL
내가 좋아하는 고전은 뭘까 생각해보니 아차 싶더군요.
특별히 언급할만한 작품이 쉽게 떠오르질 않는겁니다.^^;
그래도 그나마 '흥보전'이 지금 막 생각납니다!
부족하지만, 부끄럽지만 이게 지금의 제 모습입니다.
(20일, 일요일 특강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미망 2013-01-16 14:00   좋아요 0 | URL
숙영낭자전, 한중록, 여성한시선집....좋아요..
한겨레에서 나온 매창전집을 읽고 있는데..
학생모드로 돌입해야겠어요.
1,2차모두 참석하고싶어요.^^

Rachell 2013-01-16 16:0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고3이 된 학생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서 방학에 이런 기회가 흔치 않았는데
고등학생 2학년인 동생과 함께 강의 듣고 싶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전은 춘향전입니다^^
사랑가에 푹 빠져서 읽게된 고전인데요 읽고 또 읽어도 재밌더라구요!!
20일 2명 신청합니다~

조제 2013-01-16 16:23   좋아요 0 | URL
한중록과 열하일기를 좋아합니다.
한국 고전은 친근하긴 한데 정작 책으로는 잘 읽지 않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좀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1명,1차 2차 강의 신청합니다.

단소 2013-01-16 16:23   좋아요 0 | URL
서포 김만중 좋아합니다.
이런 자리가 마련되는 걸 보니 정말 반갑고 기쁘네요.중년의 나이에 책이 점점 좋아지네요.
1,2차 꼭 가고싶어요.

ghmn 2013-01-16 20:52   좋아요 0 | URL
저는 이제 대학교 2학년이 되는 여대생입니다. 고전은 중학교때 구운몽을 읽어본 뒤에 매력에 빠져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도 찾아 봤었는데요, 제일 기억에 남는건 '최척전'입니다. 그 책은 표지부터가 다른 고전들과는 달리 우울하고 어두침침한 느낌이었는데다가 이야기는 말할 수 없이 슬프고 사실적인 묘사여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여전히 기억에 남는 이야기입니다. 옛말 하나도 틀린거 없다고 고전은 어떤 작품이든 많은 교훈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듣고 고전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요^^

테레사 2013-01-16 21:35   좋아요 0 | URL
홍길동전과 전우치전을 좋아해요. 나머지 고전은 잘 모릅니다..ㅠㅠ...해서 꼭 참가해 배우고 싶어요..부디 저를 초청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전 19,20일 둘다 초청해 주기만 한다면 오케이^^

테레사 2013-01-16 21:37   좋아요 0 | URL
아 저는 홍길동전과 전우치전이 좋습니다.나머지는 잘 모른답니다 ㅠㅠ. 해서 ㅗ초청해 주시면 어느날이고 상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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