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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별이 2012-08-14 13:57   좋아요 0 | URL
1명 신청) 요즘 'TV 동물 농장'을 자주 보게 되면서 정말 정말 강아지들에 대한 애정이 새록새록 쌓여 가고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주인품에 안겨 있거나, 주인과 눈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강아지들을 볼 때, 정말 정말 어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마음이 쏟아져 나와 실실 웃게 됩니다...동물 나라로 초대받고 싶습니당...^^

unterwegs 2012-08-17 09:47   좋아요 0 | URL
집에 있는 강아지 마음이 궁금해요. 1명 참석합니다

녹색 2012-08-20 13:1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1명참석합니다,

저는 최근 휴학후 부산에있다 올달 13일에 복학을 하면서
제 고양이 <별이>와 함께 서울 작은 자취집으로 옮겨왔습니다.

별이는 제가 새끼때 엄마를 잃어버린 걸 데려와 키운 고양이예요,
처음에 많이 고민하고 키우기로 결심한 만큼 끝까지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으로 같이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정말 별이를 위한일일까 최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별이가 갑자기 변한 환경에 힘들어하고있고 또 작아진 집에서 답답해하는 것 같습니다..
또 아침마다 우는데 너무 슬프게 들려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하지만 가끔 동물농장이나 글을 보면 어떤 환경이라도 주인과 함께하길 원하는 동물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별이에게 계속 조금만 더 힘내보자고 다독이고는 있습니다만...

이제 추석때 엄마께서 서울로 올라오십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 학업에 지장이생길까봐겠지만) 별이를 자꾸만 부산에 내려보내라고 하십니다,
전 흔들리고 있는 상태구요..

전 이 선택을 전 별이에게 맡기고 싶습니다.
이대로라면 별이를 데리고 있어도 제 욕심으로 별이를 붙잡아두고 있는 것 같고,
보내도 제 사정으로 성가시다고 보내는 것 같은 죄책감에 빠질것 같거든요..

말이 길었는데, 전 꼭 이번기회에 꼭 뽑혀 별이의 마음을 상담, 대화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부디 저 좀 꼭 쫌 뽑아주세요!! ㅠㅠㅠㅠㅠ
전 이사직후라 돈도 없어 이번기회말고는 도저히 기회가 없습니다 ㅠㅠㅠㅠ
연락, 꼭! 기다리겠습니다 ㅠㅠ

toohon82 2012-08-21 19:0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저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그냥 관심 있거나 우리집 아이들과 대화 하고 싶은 정도가 아니라, 직업으로 하고 싶어요.
집에서는 강아지 셋 고양이 다섯 대가족과 함께 살고 있고요.
온 가족이 길고양이와 유기견 문제에 관심이 아주 많고, 후원도 많이 하고 있답니다.
관련 책을 읽고 꾸준히 명상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강연 듣고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가고 싶어요. 꼭 채택되길 바랍니다.

2012-08-22 18:45   좋아요 0 | URL
[1명] 동물매개치료사가 꿈인 고등학생입니다.동물매개치료사를 하려면 사람의 마음도 알아야 하지만 치료동물들의 마음을 더 잘 알아야 한다고 믿고있어요. 그래서 해외의 다른 애니멀커뮤니케이터분들이 쓰신 책들도 읽어보기도 했지만 아직까진 직접적으로 배워볼 기회가 없었어요.이번기회에 직접 몸으로 배우고 싶어요


신디 2012-08-23 10:22   좋아요 0 | URL
슈나우저11년째 키우고 있어요...과연 우리아기가 저랑 지내면서 행복해 하는지 불만은 없는지 궁금하고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저희 강아지에게 전해주고 싶어 참석원합니다.

우주최강천재 2012-08-23 13:28   좋아요 0 | URL
[1명] 1명 신청합니다. ^^
전 특이하게도 토끼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 등과 비교하였을 때 관련 자료도 적고 전문 병원 역시 적은 실정입니다. 그 친구와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저의 목표인데요~ 토끼님의 맘을 알고 서로 소통할 수 있다면 어려운 목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번 강연회를 통해 저와 저의 반려동물인 토끼와 더욱 소통할 수 있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D

2012-08-23 15: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계박사 2012-08-23 17:31   좋아요 0 | URL
강아지 3세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이 간절합니다

박민철님의 카페회원입니다 너의 마음이 궁금해 책도 다 읽었습니다 ^^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부탁합니다 참석인원은 1명입니다 ^^ 2명이면 더 좋구여 ^^

뽑아주세욧!!!ㅋ^^

서문진 2012-08-23 22:36   좋아요 0 | URL
[2명]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처음 동물을 키우다 보니 많이 서투르고, 아직 고양이와 많이 친해지지 못하고 있어요...그리고 사촌동생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아직 강아지가 배변을 못해서, 강아지와 전쟁중입니다.제가 배변훈련을 잘 못시켜서 그런건데, 일하고 피곤하다 보니 자꾸 강아지만 나무라게되서 미안하고 속상하다고 하네요. 말 못하는 동물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고, 서로 배려하면서 평생토록 반려동물로 기르고 싶습니다.
동물들과 소통할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꼭 채택되길 빕니다.

짱구 2012-08-25 05:26   좋아요 0 | URL
[2명] 저는 시츄 두 녀석과 함께 살아요. Happy와 Liebe이지요. Happy는 2008년 11월에, Liebe는 2009년 4월에 만났어요. 하온데, Happy가 2010년 한 여름에 '기흉'으로 시술을 받았어요. 그후 더욱 더위에 민감한데, 유독 유리가 덮힌 테이블 위에 있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 결국 제가 내려줘야하는데, 이 녀석 반응이 '내려주세요' 혹은 '건딜지마세요', '내려가기 싫어요'인지.... 영 알수가 없어서 매번 한참을 시름하게 됩니다. 정말이지 녀석의 말을 정확히 알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우랑죠 2012-08-26 20:19   좋아요 0 | URL
[2명]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강아지에게 제가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김씨아짐 2012-08-28 12:0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아는 지인으로 강아지를 분양받고 한달정도 깊은 고민과 갈등을 했답니다.키울것인가, 동물병원에 데려다줘야 하나,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매일매일 락스로 거실청소를 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냄새난다고 목욕을 시켰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락스로 청소를 하고 식구들과 영화를 보고 왔더니 그 어린게 거품을 물고 축 늘어져 있더군요. 너무 놀라서 안고 병원으로 뛰었습니다. 이제 두달된 어린것을 락스청소한 밀페된 거실에 두었으니.... 그날 병원에서 다른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 제게 나무라더군요. 저렇게 힘없이 누워있으면서도 저랑 눈마주칠려고 계속 저만 주시한다고... 몇번 뵈었는데 어린게 무슨 냄새가 난다고 매일 목욕을 시키느냐며...하지만 제입장은 함께 할거라면 진짜 죽을때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잘 키울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겁이났던겁니다. 우여곡절 끝에 한가족이 되었고 지금은 저희집 가족중 1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너무 착하고 이쁩니다. 그녀석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진짜 나만큼 행복한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makko88 2012-08-30 18:22   좋아요 0 | URL
네이버 반려동물카페에서의 책소개를 보고 관심을 갖고있던 도서 저자가 강연회를 연다기에 서둘러 신청합니다. 더구나 국내 1호 애니멀커뮤니케이터라는 저자의 강연회라 꼭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 하이디같은 애니멀커뮤니케이터만 알려져 있는 상황에 우리나라 애니멀커뮤니케이터라니 너무 반갑고 또 그분이 어떤 내용을 이야기 하실지 반려견을 키우는 1인으로 너무 궁금하네요^^ 당첨이 된다면, 이웃에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언니와 참석하고 싶어 2장 신청합니다^^

eun young 2012-09-04 13:2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저두 처음에는 주인집과의 문제로 키우던 강아지를 시골집에 보내긴했지만
막상 데려 올 생각을 하니 걱정이 됩니다
그게 아이한테 잘하는것인지
반려동물들은 사람이 편한대로 움직여야만하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반려 동물들은 어떤 생각을하는지 궁금하고요
일방적인 지시나 명령이 아니라 소통을 하고 싶은 마음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