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는 6일, 7일 저녁 8시 (2회) 각 5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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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2010-12-29 14:13   좋아요 0 | URL
<1월6일> 3,825먼원. 정말 어떻게보면 너무 큰 돈이죠? 제가 만약 3,825만을 가질 수 있다면 부모님과 여행을 가고 싶어요. 서른살이 넘고보니 어느덧 부모님이 나이들어가시는 모습을 자주 발견하고는 하네요. 늘어가는 흰머리, 주름살같은 외적인 것을 포함해서 어릴적에는 때론 무섭게 느껴지던 부모님이 나약해져가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부모님은 자식이 속상하게 하는 일이 있어도 무한한 사랑을 주시잖아요. 그래서 속은 더 까맣게 타고 계신줄도 모르겠네요. 부모님과 멋진 곳을 여행다니고 싶네요.

얼빵이 2010-12-29 14:17   좋아요 0 | URL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무엇을 할지 모를 것 같아요.

멀뚱멀뚱 돈을 바라보다가 나에게 일어난 일이 정말 사실인가? 라고 손목을 꼬집어 볼 것 같아요

엔젤맘 2010-12-30 16:39   좋아요 0 | URL
3825만원으로 하고 싶은 건? 갑자기 그렇게 큰 돈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게 많아 막상 떠 오르지 않네요.
제일 먼저 친정 부모님 모시고 가서 좋은 공연과 멋진 식사!!! 그동안 나 살기도 바빠서 못해드린거 다 하고 싶네요. 살아 계실때 잘 해야 한다는 말 알면서도 잘 실천을 못해요. 효도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k-guna 2010-12-30 19:55   좋아요 0 | URL
음.. 일단 부모님께 추운 겨울 따뜻히 보내실 수 있도록 따듯한 파커를 한벌씩 사드리고 싶어요~
저희들 때문에 아직 편히 쉬지 못하고 고생하시는 아버님께 조금이라도 편히 다니실 수 있도록
차 한대 사드리고 싶구요~ 아니라고 하시지만 저희들 앞길 생각하시느라 자신들 위해 모으신 돈이
얼마 없으신거 같아요. 지금 드리면 또 저희 위해 쓰실 것 같아 몰래몰래 부모님 위해 목돈을 만들어
놓고 싶네요^^;; 이렇게 적고 보니 부모님께 못해드린게 넘 많아 죄송스럽네요..

- 2011-01-02 19:37   좋아요 0 | URL
반은 집 안에 도서관 만들기. 반은 재테크

2011-01-03 10: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연정민중 2011-01-03 11:37   좋아요 0 | URL
쪼달리는 사정에 가득가득살수없었던 책 잔뜩사기 한 천권쯤? ^0^
주위 사람들한테 한턱내고 씩웃기 나 능력있는 싸람이야

비로그인 2011-01-03 13:30   좋아요 0 | URL
일단 차를 사고 싶어요 ! 엄마아빠랑 봄이 되면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싶네요 ♥
그리고 부모님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해외여행 보내드릴꺼에요 ㅎㅎ

도서관장 2011-01-04 17:46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여친과의 행복한 만남과 결혼을 위해서만 오로지 다 쓰겠다..ㅎㅎ

고도 2011-01-04 21:15   좋아요 0 | URL
[7일]
서른이 뭐 대수라고. 난 훨씬 더... ㅠㅠ
그 돈 생기면 알라딘 위시리스트에 담긴 책 몽땅 사버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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