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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19:12   좋아요 0 | URL
[3시] 존재, 낯설은 혹은 익숙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알고있지만 지나치곤 하죠. 그리고 어느날 문득, 아..하는 탄성만 번집니다. 보고싶은 연극이네요.

나아랑 2010-12-10 00:28   좋아요 0 | URL
있.었.다 내용을 읽는데 소름이 돋네요 지금은 새벽이라 그런건지..
작품 글 때문인지 사라져싿가 닷 돌아온 그들이 너무나 낮설다면...
이유가 무었일까요...

kangmingel 2010-12-10 12:45   좋아요 0 | URL
<7시> 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일지, 무엇이 있었던 건지 너무 궁금해요!
연극을 좋아하지만 자금 사정상 자주 못보고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이 연극 정말 보고 싶어요~!!

공부벌레a 2010-12-10 18:53   좋아요 0 | URL
[7시] 수능을 끝내고 연극이나 뮤지컬을 많이 접하고 싶었는데 그리 기회가 많지 않았네요... 그동안 못했던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내용이라 더욱더 흥미가 가서 꼭 보고 싶습니다!!!!! 꼭 당첨되서 이 연극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요ㅎㅎ!

하얀들 2010-12-10 23:59   좋아요 0 | URL
[7시] 정말 저에게 상처를 줬던 사건과 사람들 저의 기억에서 싹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마치 그런 일이 없었던듯이... 그러나 저에게 행복했던 순간들은 존재가 영원히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척 궁금한 작품이네요. 꼭 뽑아주시면 좋겠습니다...

psyke 2010-12-11 00:20   좋아요 0 | URL
[3시] 아. 이거 정말 재밌겠네요. 이런 진중한 느낌의 연극 한동안 보질 않아서 그런지 더욱 보고 싶습니다.
14일 이후부터 백수라 시간은 많고 돈은 없습니다..뽑아 주시면 남편될 사람과 정말 재밌게 보고 오겠습니다.^^!!

보보 2010-12-13 04:40   좋아요 0 | URL
[3시]정복근작가님 요즘에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반갑네요.콤비였던 한태숙연출은 계속 작품을 하시는데 한동안 소식을 들을 수 없어서 궁금했었거든요.이렇게 두분의 이름이 함께 오른 작품을 만나니 예전 생각도 나고 좋아요.예전의 모습을 잃어버린 사람들,어떤 의미일까요? 낯선 사람이 되어버린 가족은 남은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잘 그려지지 않기에 공연내용이 더 궁금하고 기대되네요.오랫만에 만나는 생각을 하게하는 작품인 것 같아요,빨리 보고싶네요/

西海 2010-12-13 08:28   좋아요 0 | URL
[7시] 그 날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2010-12-13 1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red1917 2010-12-13 14:54   좋아요 0 | URL
[7시] 꼭꼭 보고 싶습니다.

gusalvl 2010-12-13 22:44   좋아요 0 | URL
신비하고 묘한 제목과 포스터가 궁금증을 자아내내요~~그래서 더 기대가됩니다~또 한가지 작은바램은 정말 친한친구가 결혼을 했는데 아직제가 수험생이라 반듯한 선물을 못해주네요~~그러다 알라딘 이벤트가 생각나 신청해봅니다..친구커플을 위해 아니 너무 미안하고 축하하는 능력없는(?)저를 위해 초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토요일 저녁 7시면 좋겠습니다~~

카리노 2010-12-13 22:45   좋아요 0 | URL
<위기의 여자> <웬일이세요? 당신?> <나는 너다> 정복근 작가님 연극 참 많이 봤는데
이번엔 새로운 작품이네요.
참 궁금합니다.
실종이라... 저도 가끔 제 마음이, 제 존재가 실종된 것 같은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런 심리가 이 연극에도 반영될라나요?
가끔 존재 자체가 실종 되어버리고픈 세상살이...그래도 그 모든 것들이 결국은 있.었.다 겠지요?
이 연극처럼....

바쁜 하루하루지만 이 연극을 통해 실종되엇던 기억들과 냉정하게 마주앉아보길 기대합니다.

parme 2010-12-13 22:46   좋아요 0 | URL
[3시] 있,었,다는 존재의 흔적이다. 사라진 존재는 내게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될까? 어떤 존재가 내 곁에 있다가 없어졌을때 난 과연 어떤 감정상태를 갖게 될까? 정말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jdshyn 2010-12-14 00:44   좋아요 0 | URL
(3시)잊혀지고 지워져서 형체도 남지 않았다고해도 그 무언가가 언젠가 분명히 존재했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죠, 사람이건, 물체건, 감정이건. '있었다'는 그 무언가의 기억과 잊혀짐에 대한 씁쓸함을 담고 있는 표현이네요. 연극 기대됩니다.

psj-1tym 2010-12-14 05:18   좋아요 0 | URL
[3시]제목부터 끌리는 작품이네요. 연극 관람을 하면서 존재의 소멸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해보고 싶습니다.^^

긍정의 힘 2010-12-14 10:11   좋아요 0 | URL
많은것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복잡한것들 이연극을 보면서 해소하고싶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새아침 2010-12-14 10:38   좋아요 0 | URL
(3시) 중학생 딸아이와 세시간 차타고 가서 공연 3시에 보고 저녁밥 먹고, 세시간 차타고 집에 오려고요.
사춘기 딸아이와 이 연극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꼭~~꼭~


namunnib 2010-12-14 10:42   좋아요 0 | URL
[7시] 한번 있었던 것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 마치 억압된 것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고전적 정신분석학의 명제를 읽는 듯 해서 끔찍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을 받게 되네요. 경험과 존재가 어떻게 사라지지 않고 우리의 삶에 유령처럼 출몰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극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을지 정말이지 궁금합니다. ^^

instar4 2010-12-14 10:46   좋아요 0 | URL
7시..연극에 대한 프리뷰를 보니 서재형 감독이 8년만에 올린 작품이라고... 무게감있는 극이 아닐까하네요

도서관장 2010-12-14 12:50   좋아요 0 | URL
[3시] 유쾌하고 흥미로운 소재의 공연들이 넘쳐나는 분위기속에 사유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공연이란 기대감이 크네요. 꼭 보고싶어요~^^

happytndhks 2010-12-14 20:05   좋아요 0 | URL
[3시]제목부터 꼭보고싶은 연극이네요 .일상에 지친 저희에게 단비가 되어주세요

돈키호테 2010-12-14 21:25   좋아요 0 | URL
(7시) 있었다? 뭐가, 어디에? 그래서... 뭔지 봐야알겠읍니다.
그래서 나도 거기에 있고 싶습니다.

지별 2010-12-15 13:36   좋아요 0 | URL
[3시] 있었다....내가 객석에 고로, 당첨되었다

2010-12-15 15: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뚜비또바 2010-12-16 00:28   좋아요 0 | URL
[7시] 최근 소모임에서 '존재'라는 주제를 갖고 얘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존재의 과거형, 있.었.다. 인가요... 굉장히 흥미로운 연극일 것 같네요! 신청합니다!^^

violetayoun 2010-12-16 22:17   좋아요 0 | URL
[3시]요즘 저의 고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있었다... 는 생각들- 을 하나씩 해결하고 싶습니다

아라리요 2010-12-27 14:53   좋아요 0 | URL
3시에 .. 좋은시간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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