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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3 2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냄새 2010-09-13 22:37   좋아요 0 | URL
월급쟁이 직장인에게 그림은 어떻게 다가가야 하고, 또 그림은 어떤 역활을 할 수 있을가요?

intelligence813 2010-09-14 09:22   좋아요 0 | URL
그림을 본다고 하는데 작가님은 읽어 주신다고 하시네요.
작가님과 그림에 대한 심미안과 고급문화에 대해서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sunae 2010-09-14 10:04   좋아요 0 | URL
글읽기를 좋아합니다. 그림도 읽을 수 있으며 좋겠습니다.
누군가 조곤조곤 그림을 읽어준다면 행복하겠습니다.
강연자의 경험으로 읽는 그림은 어떤 얘기를 할 지 궁금합니다.
그림 속 화가의 마음을 읽는 법도 배울 수는 없을까요??
동반 1인 함께 신청합니다.

dowsong 2010-09-15 00:04   좋아요 0 | URL
'그림 읽어주는' 책들이 많이 있지만, 선생님의 독특한 이력 때문인지 '새로운' 얘기들을 듣게 될 것 같아 설레네요. 동반1인 신청합니다.

삐삐 2010-09-16 00:23   좋아요 0 | URL
의외로 한국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아카시아 2010-09-17 02:06   좋아요 0 | URL
어렸을때부터 그림을 못 그렸는데..이제와서도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요?ㅠㅠ 그림은 못 그려도 색감이라던지 보는 눈이나 표현력은 좋을수도 있는건가요??

달콤한 2010-09-19 00:23   좋아요 0 | URL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도 소중한 경험이지만 그림과 얽힌 총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것만큼 신나는 일이 또 있을 까요? 그렇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겠지요 ㅜㅜ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까 궁금합니다. 신청해요!

신디 2010-09-19 03:03   좋아요 0 | URL
흔히 볼 수 있는 서양화 관련 책이 아닌 우리나라 33명 중견화가들의 그림을 설명한 책이라니 시선을 확~ 끄네요. 그리고 저자님의 다양한 이력 또한 남다른 내공이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직업은 저자님처럼 미술과 전혀 관련없으나 개인적으로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책도 30여권 있고 주요 전시회, 아트페어 관람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양화나 한국 옛그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체는 많으나 사실 관심이 덜 가기도 하고 정보가 부족한 부분이 바로 한국 현대 그림 쪽이었는데 저자님이 그 부분을 충족시켜주실만한 책을 출간하셨네요. 이런 차별화된 주제로 미술책을 쓰신 저자님의 강의를 꼭 직접 듣고 싶습니다. 추석연휴기간동안 미리 읽어놓겠습니다. 회사 충무로인지라 3호선 타고 슝~ 7시 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 2010-09-19 07:58   좋아요 0 | URL
그림을 읽어준다는 말에 혹해서 클릭을 했습니다. 글쎄 저는 아무리 보아도 모르는걸 읽어주시면 느낄수 있을까요?부탁드립니다. 더구나 한국 화가들에 대해서는 미술시간에 배운 몇몇 사람의 이름밖에 모르는데도 쉽게 그림을 볼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2010-09-21 0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3 2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열려라 참깨 2010-09-24 09:53   좋아요 0 | URL
[1명 참석] '인생을 바꾸는 행복한 그림읽기'라는 글귀에 공감하여 저자 강연회에 신청합니다. 언젠가 <지식의 미술관> 저자 강연회에서 '명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답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그림이 아니라 자신, 즉 감상자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명화'라고 하셨습니다. 저 개인의 편견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림과 무관한 치과의사라는 다소 '의외의 직업'을 가진 저자께서 그림을 통해 느끼시는 인생의 행복을 배우고 싶습니다.

하얀들 2010-09-27 21:55   좋아요 0 | URL
[2명] 전시회를 가도 그림을 그저, 마냥 바라보고 저게 뭘 말하는거지? 하고 그냥 쳐다보다 오는데 그림을 읽어주신다니 참 획기적입니다. 읽어주는 그림으로 깨닫는 작가의 의도... 더욱 큰 감동이 밀려올것 같습니다.

책읽자 2010-09-28 12:12   좋아요 0 | URL
오늘은 늦었나요?

2010-09-28 15:3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