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채웠다-- 49개 + 이곳에 없는 마음의 행로... 내게 절실히 와닿았으면 별 다섯개다. 내가 싫으면 별 빵이다. 가장 좋아했던건 <세계명작감상> 부모님몰래 자는척하며 봤던건 <주말의 명화> 은막은 눈에서 가슴으로 옮겨오는 법.


4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초원의 빛
엘리아 카잔 감독, 워렌 비티 외 출연 / 영상프라자 / 2000년 1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3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아 웨렌 비티였구나.. 그때는 몰랐는데.. 나탈리우드의 고운얼굴 그리고 눌러쓴 이쁜 모자.. 솔직히 줄거리보다는 그런 외적인 세팅에 더 눈이 부셨던것 같습니다^^;; "타오르는 젊은날의 열기여 .. 초원의 빛이어라!!"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아웃케이스 없음
하워드 혹스 감독, 마릴린 먼로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8월
8,800원 → 8,800원(0%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노래부르고 글래머스한 마릴린 먼로는 제 어린시절 세번째로(비비안리-리즈테일러) 우상으로 숭배되었었습니다. 친구로 나오는 흑발머리 여성이 현실속의 저라면 저렇게 거침없이 감성으로 살아갈수있다는 것이 경외였었죠^^;; 유람선 차창밖으로 몸을빼려다 허리에서 걸려있는 그녀의 모습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왜 내아들과 결혼하려는 거야?"
"그이의 아버지가 돈이 많아서요" --;; "넌 왜 그 사람과 결혼하려는 거니?" "(그 사람이 ) 가난하쟎아"
사랑은 비를 타고 S.E (2disc)- 할인행사
진 켈리 감독, 진 켈리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2년 11월
8,800원 → 8,800원(0%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뮤지컬영화팬이라고 밝혔지요? 그중에서 사운드오브뮤직과 견줄만한 최고의 작품이 아닐수없습니다. 진 켈리의 완전한 팬이 되어버린 영화입니다. 미국사람들은 저렇게 언제 어디서든 밝고 유머러스한 기분을 잃지않는구나.. 라고 착각하게만든 영화^^ "아이 싱~잉 인더 레~인"
사브리나 (1954)
빌리 와일더 감독, 오드리 헵번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4월
4,400원 → 4,400원(0%할인) / 마일리지 5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누가 이 세사람을 대신하랴! 헤리슨포드주연의 리메이크판보다 역쉬 오리지널이 훨씬 좋습니다. 이런극에선 여배우역쉬 오드리헵번을 따라가기가 어렵죠. "음.. 그런데 내 사무실이 어지지??"
로미오와 줄리엣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 올리비아 핫세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5월
4,400원 → 4,400원(0%할인) / 마일리지 5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올리비아 핫세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은막가득빛나던 영화. 오히려 그것이 핫세를 줄리엣으로만 묶어버린 족쇄가 되기도 하지만, 같은 여성으로서 여성의 매력에 녹아 사랑할수밖에 없었겠다.. 는 생각이들었지요. 테마음악이 더 먼저 떠오르지 않습니까?? 띠리리리~띠리리리~ "그대의 순결함에 입맞추어 이 행려자의 더러움을 씻어주오"
내가 마지막 본 파리- 캐논박스 2차행사
리차드 브룩스 감독, 엘리자베스 테일러 외 출연 / 영상프라자 / 2003년 8월
9,900원 → 8,910원(10%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왜이영화가 좋았을까요? 실은 칭찬할만한 구석도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도 맞지 않았는데.. 나치치하에서부터 전후복구까지 파리와 파리사람들의 모습, 엇갈려간 생의 모습.. 그런것 때문이었을까요? "오늘 특종이 하나있는데말야, 어떤 미모의 여성이 옷을벗은체로 분수에 뛰어들었데. 자네가 취재하지그러나? 이름이...*****" "네? (my girl!) 제 와이프로군요!"
클레오파트라 SE (3disc)- [할인행사]
조셉 L. 맨키비츠 감독, 엘리자베스 테일러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11월
12,500원 → 12,500원(0%할인) / 마일리지 13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로마사람들의 수군거림과 비아냥을 일시에 침묵으로 바꾸어놓았던 , 자신의 미모와 이집트의 신비스러움으로 포장하여, 자신이 낳은 시저의 아이를 당당하게 내어놓고 함께 절하던 로마입성식장면과, 마지막, 코브라가 든 바구니를 가져오게하여 손을 넣은후 독백처럼 그녀가 지켜온 권력과 생을 읊조린후 뜨끔!!!코브라에 물려 죽어가던 리즈테일러의 절제된 연기가 마음을 휘어잡더군요. 자신이 가진것을 최대한 활용할줄 알았던 여자..리즈테일러한사람으로도 다시보고픈!
노틀담의 꼽추 (씨네코리아)- [초특가판]
씨네코리아 / 2003년 9월
9,900원 → 4,900원(51%할인) / 마일리지 50원(1%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당시에는 안소니퀸이 너무 흉칙스러워서 그분이 나올때에는 살짝 눈을 가리고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길'과 같은 라인에서 만난 영화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벙어리 삼룡이'를 떠오르게 하기도 합니다. 대사보다는 사랑하는 여인을 품에 안고 정말 괴물스럽게 울부짖던 그분의 절규와 춤추고 치마를 말아올리는 그녀를 탑위에서 넋을 놓고 바라보던 눈빛들.. 그런것들이 더 마음에 남네요.
내 이름은 튜니티- [초특가판]
엔조 바보니 감독, 테렌스 힐 출연 / 스카이시네마 / 2003년 9월
9,900원 → 2,900원(71%할인) / 마일리지 30원(1%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2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내 살다살다 이렇게 땟국물이 많은 놈은 처음본다!" 비누를 한도끝도 없이 가져다달라는 튜니티의 개구진얼굴, 우직한 형 보안관의 얼굴.. 성우 양지운님의 목소리가 너무나 딱 어울리던 유일하게 즐겨보던 서부영화시리즈.
오즈의 마법사 (1disc)- 할인행사
빅터 플레밍 감독, 주디 갈란드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6년 12월
5,800원 → 5,800원(0%할인) / 마일리지 6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분명히 흑백으로 본것같았는데 대학생때 다시보니 컬러더군요. 흑백필름이라 기억되는건 주디 갈란드의 유난히 투명한 모습이었습니다. 아마 후대에 무슨 기술력이 동원되어 색깔이 드러나지 않았을까 의심?합니다만. 저는 그렇게생각합니다..영화의 결말처럼 각각 원하던 것을 갖지못해도..이 세상은, 뭔가 조금씩 부족한 사람들과 어울려 함께 걷는 노란길 같은 것이라고. 제가 그대의 심장이 되겠사오니 그대는 저의 지혜가 되소서.
닥터 지바고 SE- [할인행사]
데이비드 린 감독, 오마 샤리프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5년 3월
23,100원 → 12,480원(46%할인) / 마일리지 13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공산화 이후, 우연히 전동차에서 지나쳐가는 라라의 뒷모습을 응시하며 심장발작으로 쓰러져가던 오마 샤리프의 복잡한 얼굴이 선명하게 남습니다. 마지막장면 어떻게 그악기를 연주할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냥요"라고 대답하자, "타고났구나.."하며 지바고의 핏줄임을 인정하던 장교의 혼잣말도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샘 우드 감독, 잉그리드 버그만 외 출연 / 월드무비 / 2000년 1월
25,000원 → 23,750원(5%할인) / 마일리지 24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잉그리드 버그만의 고운얼굴과 천진한 시선이 기억에 남는군요. 동료들과 연인들을 위해 마지막 총구를 겨누던 록 허드슨의 비장한 얼굴, 말에서 떨어지던 모습, "키스할때는 눈을 감나요?"라고 묻던 설레이던 대사. 거기에 사랑이 있을 줄 모르고 암벽을 넘어섰을 사나이..
아마데우스 S.E- [할인행사]
밀로스 포만 감독, 톰 헐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2년 10월
23,100원 → 11,000원(52%할인) / 마일리지 11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천재예술가의 경망스러움에 실망했다는 친구도 있지만 고뇌에 찬 예술가들사이에서 터질듯한 삶과 음악에대한 희열로 가득찬 모짜르트의 음악세계를 묘한각도에서 조명한 영화. "이곡을 알고있나? 그럼 이곡은.. 음.. 그렇다면 이곡은 어때? 이건 내것이 아냐. 모짜르트의 것이지" "남편은 옮겨쓰지않아요. 이건 모두 초안인걸요"
백경 (1998)
프랭크 로담 감독, 브루스 스펜스 외 출연 / CDM / 2002년 7월
25,000원 → 23,750원(5%할인) / 마일리지 24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그레고리팩의 찌그러진 얼굴, 질수없는 싸움에서 모비딕에 밧줄로 몸을 메고 심연으로 사라져가는 마지막 모습, 뱃사람들의 거칠고 다양한 인생엿보기.. 특수효과로 무장한 현대영화보다 표정하나로 의미심장한 복선 몇개로 시선을 휘잡아버리던 당대 예술영화의 위대함이 돋보이는 영화. "지금 돌아간다면.. 결코 맛보지 못할 영예가 있다"
지붕위의 바이올린(2disc)- 아웃케이스 없음
노만 주이슨 감독, 토플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2년 11월
9,900원 → 9,900원(0%할인) / 마일리지 10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아무렴 그렇지 양복쟁이 아들은 양복쟁이가, 농사꾼 아들은 농사꾼이.. 여자애들은 바느질하고 젖을 짜고 요리를 하지" 전반부에 당연한듯 불려지던 노래가 완전한 모순으로 마무리되는 작품. 유대인 이주정책으로 공동체가 갈기갈기 찢어지면서 끊임없는 나그네삶을 살지않으면 안되던 험한세월을 끈끈한 인간애와 유모로 담담하게 보여주던 작품. "어디로 갈꺼유? 난 예루살렘으로 갈꺼야! 약속의 땅으로!"
아가씨와 건달들
조셉 L. 맨키비츠 감독, 말론 브란도 외 출연 / 씨네코리아 / 2002년 11월
25,000원 → 23,750원(5%할인) / 마일리지 24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뮤지컬영화의 매력에 한껏 빠져있을 무렵 만난 영화. 말론 브란도의 남성다운 매력과 독특한 저음, 단아한 구세군 여장교의 모습, 유쾌한 뒷골목 사내들의 얽히고 섥힌 몸짓들이 무척 매력있게보였던 작품. 뮤지컬로도 보았고 이후의 작품도 있으나 맨키비츠감독의 작품이 어린시절에 첨 보았던 거라그랬는지 그분이 그려낸 그 이상의 캐릭터가 없어보인다. "사내들이란 다~ 그런거에요"
스팅- [할인행사]
조지 로이 힐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7년 12월
9,900원 → 9,900원(0%할인) / 마일리지 10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피아노의 경쾌한 주제음이 들리지 않는가? '바른생활어린이"였던 내가 도저히 상상할수 없던 삶의 방식. 그러나 그닥 나쁘지 않았던 두 건달들의 유쾌한 행보가 삶을 보는 내 시선에 여유를 주었던 작품. "여기야? 여기냐구!!!"
로마의 휴일 SE- 할인행사
윌리엄 와일러 감독, 오드리 헵번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5월
7,700원 → 6,600원(14%할인) / 마일리지 7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말해 무엇하랴! 오드리헵번의 데뷰작이자 첫 오스카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던 영화. 그레고리펙의 신사다움과 유머스러움이 한 멋으로 다가오는 영화. 거짓말하면 손이잘린다는 @@상앞에서 신혼여행온 신랑에게 "나 사랑해? 거짓말 하면 우째되는지 알지?"하고^^ 농을 걸어보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는....로마입니다"
십계- '영상프라자 고객감사 가격할인
세실 B. 데밀 감독, 율 브리너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2년 2월
9,900원 → 2,500원(75%할인) / 마일리지 3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절판
<십계>와 <쿼바디스>(사실 쿼바디스를 찾았었는데 알라딘엔 없다)는 어린 시절 내 신앙에 가장 깊은 뿌리를 줬던 영화다. 특히 로마황제네오가 "이 시체좀 봐 어떻게 죽어가면서도 웃을수있지?"하며 처형장을 돌아보며 내뱉던 대사는 내가 가진 신앙과 순교자들의 신앙의 차이가 무엇인지 초등학교 4학년 나이에 곱씹어 볼수있게해주었다. 십계 역시 이집트파라오역의 율브린너가 했던 "저들의 신은...진짜였어.."라는 대사속에서 내 하나님에대해 되새김질했었다.
남과 여- 일반 킵케이스
끌로드 를루슈 감독, 장 루이 트랭트냥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4월
8,800원 → 8,800원(0%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에 ~ 발게벗었네 ~ " 사실 유치원때 엄마아빠따라 가서 봤었는데 --;; 옆에서 보던 남동생이 정사씬에서 이렇게 말하는 바람에 극장안에 있던 사람들이 웃고 욕하고.. 그 추억이 더 찐하게 남는 영화. 이후 TV에서 봤을때 그 섬세한 관계의 표현에 고개숙일수 밖에 없었다. 이후의 영화들은 어째 <남과 여>를 모작했다는 느낌을 지우지못할정도로 조용하지만 섬세하게 남아있는 영화. "그녀는 나를 사랑한다.. 아니 나를 사랑한다고 했다!"
분홍신 - 마스터피스 콜렉션- [할인행사]
마이클 파웰 감독, 안톤 월브룩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7년 10월
4,800원 → 4,200원(12%할인) / 마일리지 5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어릴때는 줄거리나 인물구도보다 무대위의 발레리나에게 한없이 매료되었던것 같다. 부부나 연인같은 직접적인 관계는 아니더라도, 사람이 사람에게 집착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것이고 나와 상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인지 알게해준 영화. 지휘를 하면서 무대위연인에게 애정표현을 보내자 특실에서 지켜보고 있던 이사의 싹 변하는 얼굴표정이 압권이었던 영화.
알라바마 이야기- [할인행사]
로버트 멀리간 감독, 그레고리 펙 외 출연 / 유니버설픽쳐스 / 2004년 7월
25,300원 → 8,500원(66%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책으로 읽은 것은 확실히 스크린에서의 매력이 떨어진다. 알라바마 이야기(에서 생긴일 아니었나?) 빼고. 책도 영화도 매력만점인 책이다.고인이 되신 그레고리펙이 가장 자신답고 행복했던 배역이라 회상했던 영화. 어른들의 기본상식으로는 갈등의 해결이 '뜻밖'의 인물로부터 온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 아시죠? 오늘 저녁엔 왜 그렇게 무서운 얼굴로 절 보세요? "
자이언트 S.E- 씨네코리아 특별할인
조지 스티븐스 감독, 엘리자베스 테일러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3년 7월
9,900원 → 8,910원(10%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매력, 록 허드슨의 잘생긴 얼굴, 제임스딘의 강한 이미지가 삼각구도속에 절묘하게 그려진 작품. 삼촌이 사랑하는 여자가 조카인 자신이 아닌 엄마였다는 것을 안 순간 문을 살며시 닫던 조연배우조차 선명하게 기억에 남는다. "멕시코에게서 도둑질한거나 다름없지 않아요?" 인생의 갈등과 사랑, 가정의 조화와 부조화가 대작속에 잘 녹아있던 작품.
벤허- [할인행사]
윌리엄 와일러 감독, 잭 호킨스 외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1년 3월
19,800원 → 11,850원(4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2003년 10월 13일에 저장
품절
말해 무엇하랴! 특별한 테크닉이나 영상적 트릭이 없던 시절 제작진의 땀방울과 주인공들의 호연으로 빚어진 명품중의 명품. "오 하나님 제가 정말 이 영화를 만들었습니까" 숱한 명작을 만들고도 벤허에 무릎꿇었떤 거장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면모를 가슴으로 느끼던 영화. 수없이 봤지만 교복입고 극장에온 고등학교언니들의 함성과 박수소리와 함께 보았던 초등학교2학년때가 가장 인상깊다. 마음껏 함께 환호하고 박수를 보낼수있던 그 시절...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4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