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타운은 베이징대학, 청화대학, 인민대학, 어언문화대학등이 위치한
오다코 구역이다.
소문에는 2만명가량의 한국유학생들이 소비하는 장소로, 한국식 호텔, 식당, 술집, 카라오케 등이 있고, 사이사이에 일본식 가게도 있다.
한국식 재즈카페도 있을 정도다.
대부분 한국유학생들과 한국인 배낭여행객들이 살고 있다.
중국어 없이도 생활이 가능하고,
베이징보다는 물가가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한국보다는 상당히 저렴하다.
고급 아파트과 호텔등에는 한국학생들이 머물고 있다.
한국인의 북경유학과 여행의 출발점이다.
한국계 무료신문, 여행사, 중국어학원 등이 밀집해있다.
한국인을 상대로한 조선족 식당과 비지네스도 많다.
한국인 비지네스 맨들은 주로 왕징신청에 주로 살고,
우타코보다는 물가가 비싸다. 하지만 재래시장등은 우다코보다 저렴하다.
왕징신청은 수도공항에서 가깝고, 올림픽 파크에서도 가깝다.
하지만 아직은 신개발지역이라서 시골시러움이 많이 남았있다. 물론 우다코든 왕징신청이든 걸어서
30분만 벗어나서 영낙없는 시골이다.
일본인학생들은 우다코에 비지네스맨들은 건국문과 천안문 사이에 살고 있다.
쇼핑은 어디를 가나 있을 법한 토산품, 차등....
북경에서는 북경 동남부의 전통시장이 있다.
이것저것 사다보면 정말 버릴 물건들이 대부분이다.
판지아위엔(골동품의 복제품, 가끔은 골동품도 있다),홍치아오(진주,기념품등), 리우리창 등.
가격은 끈기있게 깍아야한다. 반듯시 다른 가게에 같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다.
아니면 10원에 파는 전문점도 있다.
차는 같은 차라도 포장등에 따라서 가격이 많이 차이 난다.
차맛을 잘 모르면, 백화점이 아닌 중국인들이 주로 사는 곳에서 구입하면 된다.
우다코의 경우, 우다코중심인 우다코반점 1층에 있는 차집이 좋다.
조선족이 경영을 하고 있어서 차를 마시면서 고를게 한다.
시내중심을 백화점에 비하여 10분의 1정도의 중국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마시는 차부터 고급차까지...
중국에서 한의대를 나온 한국인들이 개업한 한의원들도 많다.
가격은 중국의 유명 교수(조선족이 통역함)의 3-5배정도.
중국은 주로 진단서와 약재를 환자가 선택할수있다.
한국인 한의사들은 대부분 한의대 졸업자격증은 있지만,
정식면허가 없어서 대부분 불법의료행위를 하고 있는것이 된다.
2002년도에 일본인 유명한 의사한 중국에서 의료행위를 하다가
추방된 사례가 있다.
중국에서 한국인 병원이 많은데, 대부분 합작이라고 한다.
특히 한국의 성형외과등.(붐같음).
외국인들은 특히 지적재산권을 보호하지 않는 중화권(대만, 홍콩포함)에서
씨디, 디브디를 대량 구입. 중국에서 8원정도. 시디는 조금 더 저렴.
대만에서 저렴한 제품은 한국돈 1000원에서 2000원 정도.
그리고 중요한 역사, 정치, 경제, 컴 소프트 웨어 등의 귀중한 자료 해적판이 많아서 가끔 보석을 줍는 기분도 있음
(역사서류, 다큐멘터니, 영웅이 일대기, 텔레비 씨리즈물-미국, 일본, 한국, 중국 등 국가 가리지 낳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