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싫다.

회색도시

돈많은 사람들에게는 좋다.정말 브랜드 많고, 고급호텔 많다.

이제는 서울에도 브랜드가 많아서 홍콩에 쇼핑할 필요가 있나...

특별히 브랜드의 홍콩 한정으로 몇 개 만든것

몇 배씩 주고, 몇 백만원짜리 하는 것

아닌 이상은 대부분 서울에서 구입이 가능한것같다.

 

하루 예산 한국돈100만원정도라면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다.

도시설계는 완전히 개판이다. 인간의 도시가 아니라 돈의 도시다.

시내 중심부는 걷기가 너무 힘들다.

무엇이든 자동차 우선이다. 공간감각이 없어진다.

수많은 육교와 지하도....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나 체력 약한 사람에 대한 배려은 없다.

내가 다녀본 20여개국의 100여개 도시중에서 홍콩은 최악의 도시다.

유럽도시의 포근함도, 동양도시의 활기참도,미국도시의 진취적인 면

홍콩은 뭐랄까... 

 그리고 지저분하다.

건물하나하나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조화가없다.

돈의 노예들 같다. 산이 많아서 케이블카등이 많은데, 샌프란시스코의 아름다움은 없다. 그리고 돈많은 동경이나 싱가폴과 비교해서, 문화적 측면이 적다.

은행도 많고, 호텔도 정말 아시아 금융 중심지 같다.

인터넷방은 비교적 많고, 배낭여행가 많은 침사추이에도 많다.

그리고 국제전화카드 한국돈1분에 100원 조금 못됨.

중국에는 1분에 30원정도. 치텔의 경우 CHI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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