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내가 묵는 직원들과 밤늦게 이야기를 나누웠다.
아침에는 주해 주변을 구경했다.
대만 빙랑(씹는 열매로 중독성이 있다.담배처럼), 대만 진주나이차등의 대만손님을 위한 가게가 많다.
1달전에 있었던 일본단체관광객의 매춘사건으로 반일감정이 심하고,
그리고 대만상인 대부분이 현지처를 두고 있어서 대만인에 대한 반감도 심하다.
상당히 역설적이다.
그리고 한국음식은 고급음식의 이미지.
신흥도시라서 대부분이 타지사람이다.
주해에서 심천은 보통 배로 70원, 광주는 버스로 2시간 걸리고 55원
버스는 한국의 일반버스와 우등 중간정도. 상당히 좋다.
중국의 최근 급성장하는 산업중에 하나는 매춘 산업이다.
마카오, 주해등의 외국인의 많은 도시는 중국의 신흥산업인 매춘의
현장을 쉽사리 볼수가 있다. 중국 구냥들이 여기저기서 친구하자며, 혹은
안마를 해준다면 가격을 말한다.
대만인과 일본인 남성의 매춘여성과의 거래현장은 쉽사리 눈에 볼인만큼
매춘에 대하여 상당히 관대하다.
심천역뒤에 저렴한 여관 호텔은 180원에서 100원정도.
3명의 경우 150원정도.
광주 4시도착, 무한행 특급기차의 딱딱한 침대 248원
광주의 중산기념과, 그리고 옛날 조계지는.
조계지는 유럽풍의 건물이 많다. 그리고 식사는 최고급에서 일반서민의 식사까지 풍부하다. 동남아나 남아시아의 노동자도 많고, 러시아도..
서양인 관광객도 많다.
일본 중년 남성들이 삐끼들과 매춘을 거래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일본어가 잘 안 통하므로 당당하게 큰소리로 말한다. 신기하다.
주해보다 물가가 무척 저렴하다. 그리고 숨쉬기 어려울 정도 대기 오염이 극심하다.
11시 무창행 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