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 2005-07-04
클리오님 리뷰 당선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32등이란 비보가 님에게 닥쳤다는 걸 알고 잽싸게 왔습니다. 31등하신 진주님보다야 못하지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어젯밤인가 이번주 30등은 문제없다고 큰소리치시던 님의 모습이 떠올라 더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마태는 20등 했다고 자랑하고 있으니 님의 슬픔이 두배가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힘 내시고, 서재달인은 알라딘 생활 중 극히 일부-65% 정도?-에 지나지 않으니 마음 편히 먹고 서재활동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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