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하이드 2005-12-03  

반가워요.
계속 글 남겨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뭐 하나 문자 한번 보내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그러구 생각만 하고 있는 와중에 님 댓글 보고 달려왔어요. 반가워라. ^^
 
 
 


세실 2005-12-03  

보고싶어요 ♥
클리오님. 내년 2월 정말로 청주를 떠나기 위해 마무리 하고 계신건가요? 이렇게 알라딘마저 잊은채 굳은 결의로 열심히 하시다니.... 가끔 들어올수도 있는거 잖아요. 잉잉. 클리오님 떠나고 나면 청주번개는 누가 치리요....땡땡.... 늦어도 1월에는 만나자구요.. 송별식 해야지요.... 어디에 있던 몸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보. 고. 싶. 어. 요~~~
 
 
클리오 2005-12-03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엉.. 세실 님. 제가 뭘 열심히 하다니요. 요즘이야말로 아무 것도 안하는 시기랍니다. 가끔 들어오긴 하는데, 분위기 파악이 안되서 그냥 나가곤 했어요. 뵙고 가긴 해야 되는데, 이제는 제 사정상 '건전 번개'를 해야 될까요? ㅎㅎ 저도 보고 싶어요.....

세실 2005-12-03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와 우리에게 술이 없는 번개를 상상할 수 있을까요?
히 그럼 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번개하면 되죠~~~
하늘만큼 땅만큼 축하드려요~~~
 


비로그인 2005-11-29  

계속
"안전한" 은신처에 계시느라 안 오시는 건가요? ^^ 저도 종시 때문에 오랜만에 접속했다 안부인사 남깁니다 잘 지내고 계신 거지요?
 
 
클리오 2005-12-0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정말로 안락하고 안전한 은신처에 있었지요. 집에만 있었으니까요. 네, 잘 지내고 있어요. 이제 수료 하신거죠? (ㅎㅎ)

비로그인 2005-12-06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결과 안 나왔시유, 철푸덕.
 


파란여우 2005-11-27  

12월이 되면
그리운 사람들과 아쉬운 일들 어렴풋한 기억이 더욱 또렷하게 나타난다지요 12월은 그래서 먹먹하고 스산합니다만 클리오님, 무탈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가만가만 눈이 내렸으면 싶은 저녁입니다. 그리움이 입안을 가득 채우지만 말은 하지 않을께요 다 알테니까.^^
 
 
클리오 2005-12-03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여우님은 그립다면서 왜 혼자서만 조용히 잠적하셨나요. 다정한 여우님 생각이 유난히 많이 났었는데... 메시지에 눈물이 나려 합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너무 늦은 대답이군요...
 


바람돌이 2005-11-14  

클리오님! 인사하러 들렀어요.
제 페이퍼에 감사인사글을 올렸는데 아무 흔적이 없어서 혹시 못보셨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책 잘받았습니다. 차윤정씨의 책은 모으고 싶은 책 중 하나거든요. 고맙게 잘 읽을게요. 근데 요즘 많이 바쁘시간봐요. 요즘 알라딘에 참 바쁜 분들이 많아요. ^^ 요즘 감기 걸렸다 하면 안 떨어지고 난리예요. 감기 조심하시고 바쁜 일 다 끝내고 돌아오시면 뵈어요.
 
 
클리오 2005-11-1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제가 그 페이퍼에는 글을 남긴 것 같은데 아닌가요? 흐윽... 하여간 잘 받으셨다니 좋네요. 더 자주 뵐 날이 있을 거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