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일을 이뤄본 적 없는 사람들은 "그 점수로는 불가능하다", "아주 어려운 일이니 시간 낭비 하지 말고 그만둬라", "현실적으로 생각해라"라고 할 것이다. 반대로 이미 그 목표를 이미 달성한사람들은 "어렵지만 할 수 있다", "꼭 시도해봐라", "그만두는 대신 잠시 쉬어라" 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에게 정말 시간이 없는 걸까? SNS를 둘러볼 시간은있는데 책을 읽을 시간은 없다면, 친구 만나서 다른 사람 욕할시간은 있는데 운동할 시간은 없다면, 할 일은 쌓여 있는데 느긋하게 커피 마시고 쉴 시간은 있다면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다. 시간을 만들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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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안 좋을 때면 질문을 던져보자.
밥은 제대로 챙겨 먹었나?
요즘 잠은 제대로 갔나?
운동은 좀 하고 있나?

자기 자신과 잘 지내는 사람이 행복한 일상을 사는법이다. 자신을 좀 더 너그럽게 대한다면 진정한 즐거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불완전한 모습까지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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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이연 지음 / 미술문화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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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뭐든 할 수 있다.
이 작은 사실만 알아도 조금 더 용감해질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용기가 삶에 큰 힘이 된다.

잘하고 있다고 다독이면서도 더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야 발전하면서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확신만 있으면 정체가 되고, 불확신만 있으면 용기를 잃는다. 그 둘 사이에서균형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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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진다. 인생을 스스로의 힘과 판단으로 헤쳐 나가는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어떤 단단함. 때로 넘어지고 흔들리더라도툭툭 털고 일어나서 유유히 다시 걸어가는 그들을 보면, 어쩔수 없이 삶을 긍정하게 된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걸어가기만 한다면, 분명 길이 보일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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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 돼? - 응급의학과 의사의 선별진료소 1년 이야기
서주현 지음 / 아침사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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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든시기를 겪고 의사로서의 고충도 알겠지만, 현재도 진행중인 사안이라 코로나가 종결된 후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같은 책. 중간중간 ‘이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라는 표현만으론 면피하기 어려운 다소 강한 주장들이 눈에 띄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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