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고사는 문제 때문에 외면했던, 사회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실은 자신의 모습이었다는 진실을 통렬히 깨닫는 시간이었다+ 우리 아이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켜주지 못해서, 여기 안산에 살게 해서 미안하다고. 그동안 나한테 와주어서,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다고.+ 이 사회는 소신을 지키면서 살기도 힘들지만 먹고 사는 것도 힘들고, 가족을 지키면서 사는 것은 더 힘든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