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다시 읽고 싶은 책이 있어 찾는데
이 책이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다.

책꽂이 다섯개를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두겹으로 꽂아둔 책들 사이를 기웃거리다 포기.
내일 도서관에 가서 빌려와야할 듯.

아직 못 읽어본 책들도 얼른 읽고
정리할 책은 정리를 좀 해야겠다.
무엇보다.. 책좀 고만 사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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