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에서 '만져만 보았'던 책. 이제는 '읽고' 싶다! 대출이 불가한 졸업생으로 신분의 변화가 카운트다운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도서관에서 읽었던 아쉬운 존재들을 아로새겨본다.
소장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