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 온전히 나답게 살기 위한 자존감 연습
슈테파니 슈탈 지음, 김시형 옮김 / 갈매나무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방금도 그렇다.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ㅡ지인께서 돌아가셨다.
식구들에게 폐가 되지 않으려
추석 지나고 가시면 했는데 그리 되었다.

한 분이 오셔서
전단지를 주신다.

나는 천주교신자라고 거절했는데도
`아무도 예수님에 대해 듣지않으려한다`며
계속 권하시는 것.

자꾸 대화를 시도하시는 그분께
이어폰을 다시 꽂고 정확히 no라고 한다.

싫다, 라고 하는 것은
내겐 정말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만
해보면 쉽고 살기 편해진다.

싫을때 싫다고 해도 괜찮아.
책 덕분에
오늘 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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