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맹 가리가
에밀 아자르라는
필명으로 쓴
자기앞의 생 이라는 책 생각이 났다.

영화로 봤는데
남 주인공 오즈상의 이름에서
오즈 야스지로가,

잠깐 등장한
손녀의 이름에선
오노 요코가 보였다

여주인공
르네의 고양이 이름은
레옹ㅡ레옹 톨스토이,
아나 까헤힌.을 쓰신
아,그 이 였던가!

르네라는
이름에선
르네 지라르가^^

너무 좋았던 내용이다
숨어있기 좋은 방.이다

르네의 첫데이트때
오즈네 화장실에서 들었던
레퀴엠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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