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알라딘 굿즈 SNS에 인증하라

http://me2.do/Fi620d6H


저두 인증하려구요...;;;
그 전에도 몇 가지 있었는데;;
아주 최근 것만 들고 인증을!




바로 이건 컵 라이트!




알라딘 굿즈 컵라이트
여러가지 있지만
이번에 셜록홈즈 컵라이트를 홋홋



마침 곧 셜록홈즈 영화도 나오고.
이 영화 꼭 볼 꺼이다- 하는 것이라



파이프 문 셜록이 그려진
컵라이트 되겠습니다용 ♬


알라딘굿즈
돈 내고 살 수도 있지만
이렇게 책을 뭔가 많이 사면
그때 가능하기도 하니-




꼭 사서 집에 간직해 두어야 
ㅎㅎㅎㅎ






그리고 얼마전에 2천포인트에 구매한
알라딘굿즈의 도라에몽 다이어리.
육아,아동 도서쪽으로 구매하면
또한 기회가 있더라구요.

저는 5만원 구매 채워서 샀어요.
사고서 룰루랄라 벌써 쓰고 있는데..




어흑...... 다른 그림을 안사고..
이건 내가 언제 체크했지 ㅠ.ㅠ
오늘 아침에 책 배송에
똑같은 다이어리를 받은 거 있쬬;;;
표지 파랑도 있는데 ㅠ.ㅠ
그걸로 살 것을..



ㅎㅎ 참. 이것도 알라딘굿즈로 봐야하죠?
전에 조선왕조실톡 1기 서포터즈 할 때
미션완료를 마치고 보내주신 북베터리!
케이스에는 알라딘 표시가 있더라구요^^
비상시에 잘 쓰고 있습니다 :D 



예쁘고 실용적인 알라딘굿즈~
앞으로도 많이많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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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우리 오빠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81
패트리샤 폴라코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표지만 봐서는, 뭔가 심상찮은 분위기로 보이죠.

'빨간 머리' 하면 왠지 개구장이 느낌이 있어요.

이 오빠도 또한 그렇더랍니다.

그런데 개구지다 싶다가도 마지막은 감동이 꽂히는 책.

오누이의 우애를 느껴보는 책이에요.










겉 표지를 넘기자 마자,

흑백 가족사진이 나온답니다.

여동생과 오빠의 구조인 저희집도 보게 되니,

그래서 책이 더더욱 예사로이 보이지 않았더래요.



아이도 이 책 재밌어! 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건,

빨간머리 이 오빠만큼은 아니지만,

아이도 동생을 종종 약올리기도 하다보니..







주인공네 가족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뭐든 잘하는 분이셨죠.

요리도 음식도 최고셨어요.






그런데, 사진 속 귀여운 여동생은 오빠도 할머니의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이 의아할 뿐입니다.

생김새도 이상한 것만 같고, 게다가 할머니가 등만 돌렸다 하면 짓궂은 장난을 치고 낄낄거리기 때문이죠.







오빠는 항상 동생을 놀렸어요.

뭐든 너보다 잘한다며 승부욕 자극을 하고

그래서 결국은 이기고는 낄낄 웃어버리곤 했죠.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비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언제쯤 오빠를 이길 수 있을까 하는 동생에게,
마침내 그 기회가 오는 것일까요?





"난 오빠보다 더 오래 탈 수 있다."

오빠에게 도전해보겠다 하는 패트리샤

과연 성공을 할 수 있었을까요?



중요한 건,

이 사건을 개기로 패트리샤와 리치오빠는 좋은 관계가 되었지요.

사진 속 귀여운 오누이는 비로소 좋은 우애를 가질 수 있었답니다.





부드러운 여름밤, 담요 위에서 가만히 누워

여전히 리치오빠는 동생을 놀려봅니다.

하지만, 이제 화나지 않아요.

오빠가 어떤 사람인지, 패트리샤는 알게 되었으니깐요.





아이 둘을 바라보면서,

최근들어 이녀석들! 하고 둘을 함께 혼낸 적이 참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줄곧 붙어 지내는 아이들을 보면 참 재밌다 싶기도 해요.

책 속, 패트리샤와 리치가 딱 그렇네요.

이렇게 놀리고 화내고 하면서도

둘은 참 같이 많이 있는 것만 같습니다.

오빠의 진면목을 알기 전에도,

아마 패트리샤는 오빠가 없으면 정말 심심해 했었을거에요.

귀여운 오누이의 이야기.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빨간 머리 우리 오빠> 였습니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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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감투 네버랜드 우리 옛이야기 27
정해왕 글, 이승현 그림 / 시공주니어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시공주니어 우리옛이야기 27번 책,

<도깨비감투>


우리 옛이야기 속에서의 도깨비들의 존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물론 이야기 메세지는 욕심에 관한 경각심이기는 하지만요.

아시아 타국가의 옛이야기 속 도깨비와 달리,

우리나라의 도깨비들은 사람을 해치는 겁주는 존재가 아니라

어수룩하지만 교훈을 주기도 하는 친근한 존재이지요.

이 책에서 뒷부분으로 분석 내용을 보시면 더더욱이 느낌의 깊이가 생길 것 같아요.

이런 도깨비의 존재감을 더욱 설명해주거든요.






옛날에 어떤 부지런한 아저씨가 살았어.

하루는 집에 땔감이 떨어져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지.




이야기는 부지런한 아저씨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열심히 일하고 노동의 가치를 알던 그 아저씨는..






비오는 어느날, 산속 어느 집에서

도깨비들을 목격하게 되지요. 그리고 투명인간이 되는 도깨비 감투도 함께요.







해가 뜨자, 도깨비들은 허둥지둥 도망을 갔는데

도깨비들이 쓰고 놀던 감투를 두고 갔지요.

아저씨는 슬그머니 도깨비감투를 챙겨 산을 내려왔어요.








"에구머니! 여, 여보...... 당신 어디 있소?"


그저 신기한 모습만 보여주면 좋았으련만,

아저씨는 그만 욕심이 생깁니다.






시장에서 이것 저것 훔쳐서 집으로 돌아오지요.

이제 신성한 노동이 아닌 불로소득만을 노립니다.

양심은 꽁꽁 숨겨두고 말이죠.






그러던 어느날,

감투를 쓰고 싸움구경을 하던 아저씨는

담뱃불이 감투에 붙고 말지요. 그리고 구멍이 생겼어요.








대충 비슷한 색 천으로 구멍을 막았던 아저씨,

그리고 또 다시 일하지 않고 욕심부리던 아저씨는 그만..


"쯧쯧, 저 부지런하던 이가 어쩌다 도둑이 되었을꼬?"



감투를 가지고 다른 일을 하였더라면 어땠을까요?

초능력자 비슷한 역할로 의로운 이가 될 수도 있었을 기회도 있었을텐데.

사실, 도깨비감투를 가지고 오지 않았어야 했지요.

그 부터가 아저씨는 마음에 욕심의 불씨를 당겼던 것 같습니다.

신기하지만, 아저씨 것이 아니었으니깐요.

내 것이 아닌 것에 대해, 욕심부리지 않아야함을 알려주는

교훈적인 옛이야기. 도깨비 감투였습니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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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6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6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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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서로 이미 책제목은 많이 들어보셨으리 싶습니다.

소비자아동학부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교수님의 인사이트 있는 책.

생산자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셔야하리 싶고,

소비자를 알고자 하는 목적성이 아니라 하더라도,

지금 경제인이라면 - 생산자이든 소비자이든, 트렌드가 어떠한지

분석적인 이 책은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은 2015년의 트렌드에 대한 분석,

그리고 향후 2016년의 트렌드에 대한 예상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한 해 한 해가 떨어져있다 볼 수 없으니,

2015년을 지나며 그 추세에 관해 이해를 하다보면, 어느새 빠져들게 되는 책.


2015년 양의 해에 관하여

▶ COUNT SHEEP 이라는 약자로 설명을 했더라면

2015년 원숭의 해에 관해서는

▶ MONKEY BARS 라고 설명을 합니다.








 MONKEY BARS

 Make a 'Plan Z' 

 Over-anxiety Syndrome

 Network of Multi-channel Interactive Media

 Knockdown of Brands, Rise of Value for Money

 Ethics, on the Stage

 Year of Sustainable Cultural Ecology


 Basic Instincts

 All's Well that trands well

 Rise of 'Architec-kids'

 Society of the Like-minded



" 원숭이의 재치와 날렵함으로

침체의 수렁을 건너뛰다 "




경제가 힘들다 하는 말은 매년 듣기는 했었지요.

IMF때를 지나고 나아지겠거니 했지만

살아난 듯 아닌 듯 하던 경제는 나락으로 쳐박히진 않았지만

침체기라는 현상은 분명해보입니다.

그리하여 2015년의 트렌드 중 하나가

소비자들이 브랜드가치가 아닌 확실성에 기반하는 움직임,

그리하여 2016년은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침체기라는 것이 물론 힘든 시기이기는 하지만,

그 덕분에 자원에 대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게 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지구 전체로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2015년에 자랑질의 SNS가 급속히 발달하였고

그리하여 그 추세는 2016년에도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2015년에 골목 시장,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고

그리하여 가정, 집이라는 공간에 대해 가치를 중요시하게 되어,

어려운 경제이면 어려운대로 플랜Z. 나만의 탈출방법을 찾고

죽어지낸다가 아니라, 있는 한도에서 효용을 만끽해보는 방향을 찾게 되지요.

IMF때는 갑작스러운 충격에 단절의 시대였다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서서히 바뀌는 상황이죠.

어려움을 외면하겠다가 아니라,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살 방법을 찾는 합리성을 가지게 됩니다.







각 트렌드에서 포괄적이고 통찰력있고, 또한 분석적이 설명이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 모든 추세에서 기업 입장으로 (자영업이든 대기업이든, 생산자라면) 

명심해야 할 메세지는 바로.



★ "실력을 키워라! 절대가치가 관건!"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를 과하지 않고 깔끔히 만든다는 것에 집중해야합니다.

감성이 살아있고, 참여를 사랑하고,

소유나 소비 자체에 중심을 두는 것이 아닌 경험(효용)을 생각하는 소비자.

이렇게 소비자 성향이 변하고, 더불어 경제는 활황이 아닌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그렇다면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키워내는 것이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라도 소비자가 기꺼이 자랑하고픈 대상이 되겠지요.



2015년의 트렌드와 2016년의 트렌드.

둘을 이어 담아내고 있기에 읽는 재미가 있던 책이었습니다.

경제경영서라고 분류를 한다고 하더라도,

소비자 입장으로 읽어보면서 흥미롭게 빠져들게 되던 책이었네요.

2016년에는 1인 미디어 전성시대가 예견된다는 분석도 담겨있습니다.

1인 미디어라면 1인 기업도 또한 다른 선상으로 같은 의미이겠지요.

소비자라 하여 쭉 소비자이지 않고, 생산자로 경제에 참여할 지는 모를 일입니다.

통찰력 가득한 책, 연말연시에 읽어보기를 추천하고픈 책.

《 트렌트코리아 2016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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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1: Fruit Audio CD Pack (Package)
Louise Spilsbury / Oxford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1/ 6세] 2주차 - Fruit


익숙하니 역시나 부담없이 달려듭디다.
훗훗.. 이런 초반기 조으다요.





논픽션 영어리딩교재라서
실생활과 관련되는 사실적 이야기들
그리하여 상식도 늘어나겠다 싶어요.



picture dictionary가 가장 후반에 있어서
여기부터 짚고 가는게 좋습디다.






처음보는 단어들이 많은 그녀
그러나 대략의 문맥으로 알아차리고
그리하여 오디오CD로 흘려듣기 2일.
책 보며 읽기 1일.

문제풀어보며
모르면 앞으로 넘어가서 찾아보기 2일.








어디를 읽어보련? 하며
이번에는 read aloud 도전!
초등영어리딩 교재로 명성이 있지만
살짝의 무리수와 함께 레벨1에 도전한 유아.
너무 당연시하며 안겨줘서인지
나름 당연히 해야한다 생각하네요.




자신감 충만 그녀
오구오구 잘한다 해주니
나름의 억양 넣어주며 읽어주네요.






따로 있는 액티비티북은 여전히 스킵;;
이번 주도 본책 속 풀이만 해봤어요.





한주동안 먹은 과일이...
모두 apple;;;;;;





nahumkim_01-22
즐겁게 해주니 고맙고맙하네요~
사실... 거의 아침에 사과만 먹으니
틀린 얘기는 아니다 싶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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