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없이 모든 문제가 풀리는 수학책 - 복잡한 세상을 심플하게 꿰뚫어보는 수학적 사고의 힘
도마베치 히데토 지음, 한진아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일단, 책 두깨가 두껍지 않아서, 읽어봄직하다 하는 느낌부터 시작하는 교양수학도서.
수학? 하면 일단 맘을 단단히 먹고 펴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주제이지만, 그러한 이들을 위한 배려의 작품이 아닐까 싶었더랍니다.  일본인 저자라서, 그가 유년시절 배운 수학이라는 과목의 교육구조가 우리나라랑 참 많이 비슷합니다. 
수식을 외우고, 답을 내고자 문제를 푼다는 느낌의 수학.  하지만, 저자는 그런 수학이 아닌, 현실 세계에서 이미 적용되고 있는 사고의 도구로써의 수학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수학적 사고를 이야기하면서 확장하여 사회에서 우리의 '사고'를 합리적으로 이끈다 싶습니다.
일반적인 상황, 비지니스를 하면서, 본말이 전도되지 않도록, 막연히 이렇다라는 주장에 그런가? 질문을 던져볼 수 있도록 돕는,
<숫자 없이 모든 문제가 풀리는 수학책> 하는 살짝 긴장하며 주목하게 되는 제목이지만 읽다보면 이론을 몇몇 다루지만 이러한 생각을 현실과는 어떠한 연계가 있는지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책이었더랍니다.


진리에 다다르는 한순간의 번뜩임,

그것이 수학적 사고이며,
이를 증명하기 위한 도구가 바로 수학이다.


수학을 우리가 두렵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로, 수학에서의 기호들, 언어들에 대해 과하게 신경쓰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답니다. 저자의 말따라, 우리가 프랑스인을 이해하려고 프랑스어를 익히면 그들을 아는 것이 아니라, 프랑스의 책을 통해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죠. 수학의 언어를 이해하기 어려우니 수학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니, 그리하여 저자는 편안하게 이해하도록, 수학에 대한 긴장을 풀고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수학은 굳이 앉아서 증명하자고 붙들고 있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의 도구여야하므로, 언어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수학의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불확실성의 원리>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설명해주면서, 이렇게 우리는 수학은 숫자를 사용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이야기하는 학문이라는 예시도 들어준답니다. 더불어 수학은 답을 찾는 방법도 다양하다고 하며, 표기 방법은 다양하다 합니다.
그간 저도 생각하기로, 수학은 정해진 경로만 있다고 집착하던 고리타분한 생각에서 깨어나게 하네요.
그의 표현따라 '뇌트레이닝식' 수학교육은 명합한 답에 집착하게 하고, 그래서 수학 콘텐츠 자체를 거부하게 한다는 것.
우리나라 수학도 또한 그런 식인터라, 졸업하고 나면 관련주제는 일단 멀리하게 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죠.



불확실성의 원리,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양자물리학 등의 이론들을 살짝 소개해주기도 하지만,
이 책은 복잡한 세상을 심플하게 꿰뚫어보는 수학적 사고의 힘을 선사하는 책이지요.
비전공자인 독자의 입장에서, 이론을 알게 되었다는 흥미로움보다는 
'수학은 정답이 정해져있다'라는 학문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은 신선함이 더 강하게 다가옵니다.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는 유연함을 깨우쳐보네요.
수학 공간을 자유롭게 구축하여 정보공간에서의 비주얼화를 이루어 보고자
표현 수단에 관해서 여러 경우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왜 연역법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까?
수학적 귀납법에 관하여 우리의 긴장을 슬슬 덜어주고나서, 그리고 연역법을 살펴보게 되는데요.
가정에서 시작하여 주장을 풀어가는 기법인 연역법을 보면서는 은근 무섭더라구요.
연역법은 옳다는 대전제에서 시작하죠. 대전제 소전제.. 그리고 결론으로 이르는데,
만약, 대전제가 옳지 않다면? 
저자의 살짝 엉뚱한 생각으로, 소크라테스의 삼단논법을 보면서 대전제를 흔들어보는데,
인공지능으로 인간의 뇌를 복사해내고 그리하여 기술적으로 인간의 뇌를 가진 기계가 존재한다면,
'모든 인간은 죽는다'라는 가정이 절대적으로 맞는걸까? 의문도 품어봅니다.
다음 소전제에 대해서는 소크라테스가 인간이 맞을까? 또 그렇게 생각을 다시 의심해보기도 하고요.
생각해보면 그렇구나 그렇구나 넘어가는 문제들이지만, 저자가 풀어가는 글을 보면서
이렇게 갸우뚱해보면서, 일상생활에서도 넘어가는 생각들을 정비해보는 동인이 되네요.

저자는 더불어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관한 맹신들도 꼬집어 봅니다.
통계적 정리들을 근거로 결론을 내리는데, 물론, 맞을 수도 있지만,
추론에서 시작하는 생각이니만큼 완전한 참이라고만 믿기는 어렵기도 한다고 말입니다.
게다가 연역법적인 생각은 절대성에 의거하기에, 세상에 절대성이란 존재하지 않기에 의미가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계는 연역법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인간세계에는 '법률'이 존재하여 따라야 하는 절대권력이 있곤 하여, 
세상에 절대성이 없다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세상은 그리 돌아가게 되어 있지요.

연역법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상위 공리에 대항하려면 어떠헥 해야 할까?

연역법을 잘못 쓰이고 있는 사회에서, 이를 타파할 방안도 함께 의견으로 담아두었답니다.
사회를 구성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추상의 정도인 공리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것.
더 큰 공리의 연역법을 사용하여, 제멋대로 룰을 만들고 조작하는 현실사회에서
구성원들의 공리의 정도를 높이고 모아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
바로 이떄 수학적 사고가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숫자만 다룬다 생각했더라면, 이 책을 통해 수학언어가 아닌 내용을 이해한다면,
현실사회를 이해하는 힘, 활용하는 역량이 커질 수 있음을 알게 된답니다.
경제활동을 하는 개개인이 합리적인 사람임을 가정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은 그냥 내켜서 결정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위험을 무릅쓰기도 하는 움직임이 다르기도 합니다.
그래프를 통해 이러한 움직임들이 있다고 해석해주기도 하지만,
더불어 인간의 성질상, '논리으로 살지 않는다'를 풀어내기도 합니다.



저자는 인공지능, 일, 고민 등, 
실제 우리가 맞닿뜨리는 생활들의 여러 주제들에 대해서 흥미롭게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수학적 사고라는 것이 논리적인 사고라고만 생각해보았던 터라,
물론 수학적인 이론들도 가볍게 다뤄주고 있다보니, 지식을 얻게 되는 교양수학책이지만, 저자의 말랑한 풀이들에 눈을 반짝이며 새로운 관점을 득템한마냥 즐겁게 읽어보게 되었네요.
부담스럽지 않은 글밥과 이해하기 쉬운 문장들에, 흥미로운 독서를 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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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1-1 (2023년용) - 새 교육과정 반영 기적의 초등수학 (2023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곧 입학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둥!
초등입학을 앞둔 1학년, 교과연계문제집은
기적의 초등수학으로 예습중이랍니다.







'공부계획세우기'와 '공부할 내용 살펴보기'로 시작.
초등수학은 꾸준히 하는 공부습관이 중요한터라
공부계획세우기를 통해, 부담안되는 분량으로
정지적인 학습 :D

또한, 공부할내용 살펴보기를 보면
해당 단원에 다른 단원, 과목, 학년 등
교과연계문제집으로써 안내가 충실하죠.

초등1학년 수학 1단원은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이나
1학기 5단원, 2학기 1단원이랑 관련있네요.









기적의 초등수학의 전체적인 구성은
교과서 개념 - 학교시험 100점 문제
- 문제해결 - 단원평가의 4단계 체제에요.

교과서 개념을 통해
개념활동, 익힘문제를 풀면서
교과연계문제집으로 학습을 시작하죠.







<교과서 개념>에서 '개념정리'로 정리된 내용을 알려주고
더불어, 지도 가이드를 통해서 주의할 점을 한 번 더 강조.









학교시험 100점문제나 문제해결로
개념학습에서 응용력 갖추기로 나아갑니다.









학교시험100점문제는 '문장제 서술형'으로
이해한 개념을 응용력과 함께 생각을 풀어보는 연습.
서술형 문제 대비에도 도움이 크지요~








서술형 뿐 아니라, 신경향 문제도 흡족해요.
창의사고를 자극하면서 풀어보거든요.
단원에 합당한 이론이 퀴즈같이
초등1학년 수학에서 창의사고력을 키워주지요.









'문제해결' 부분은 심화수학도 더불어 함께해요.
기적의 초등수학은 기본서에서 심화까지
한 권에 완성해보고자 하는 수학문제집이다 싶었네요.


'하루 4쪽 학습설계'라는 계획에
더불어, 구멍제로+실력붙는 학습이라,
아이가 학습하면서 어떤 면에서 놓치는지
채점하면서 알게 되었더랍니다.







기본서에서 실력, 응용력 문제를 커버하는데
'문제해결'에서는 문제 유형따라 한 번 연습,
그리고 실전문제로 또 한 번 연습.


더불어 문제들의 수준이 LEVEL로 A,B,C
세 단계중 어느정도인지도 알려준답니다.
학습수준에 따라 차근히 준비하고
어려운 레벨은 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해도 좋겠죠.










그리고 단원의 마무리는~ 단원평가로.
앞의 학습들은 조금씩 조언이 있었다면,
단원평가에서는 조언 없이 혼자 풀어보기.


곧입학하는 예비초등1학년,
풀이가 사뭇 재밌기도 했네요. 









** 쓸 줄 알아야 진짜 아는 것! ***


교과연계문제집, 기적의 초등수학의 장점!
<개념 쓰기의 힘>이다 싶어요.
내 손으로 직접 써 보는 개념 MAP

단원평가까지 마치고 나서,
각 단원의 핵심 내용들을 개념MAP으로 정리,
스스로 써보는 개념정리, 강조하는 엄마 중 하나라
차곡차곡 쌓이는 실력에 큰 도움을 줄 부분이었다 싶어요.


요래요래~ 입학을 앞둔 그녀는
초등1학년 수학 예습, 이렇게 진행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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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하루에 하나씩 레고 아이디어 북 - 작품 만들기, 흥미진진 게임, 시간 제한 시합, 사진 동영상 찍기
양윤선 옮김 / 아이즐북스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남아와 여아 모두 있는 집이라

레고 구매의 스팩트럼이 진정 길어준다죠.

왠간한 시리즈들은 하나씩은 사본 것 같아요.

의도한대로 만들고 나면, 전시보다는 그냥 피스가 되는데..


저희 집 같은 유아+초등 아이들의 집이라면,

레고 아이디어북! 특히 이번 책은 더더 유용해요.







놀라운 레고 아이디어를 만나요

이렇게 만들어 보거라! 하는 그런 설명서 책이 아니라

테마를 두고, 어떤 걸 만들래? 하며 선택할 수 있어요.








시간이 얼마나 있나요?

어떤 블록을 가지고 있나요?

혼자 만드나요?



선택장애 있는 레고 피스 소지자들에게

참으로 감사하게도 마치 

알고리즘따라 결정해서 택하는 느낌이었어요.

상황에 따라 골라서 만들어 볼 수 있겠고요.








초반에서는 레고 아이디어를 자극하도록

반짝반짝 창의력을 발휘하게 이끌어 주더랍니다.

단계별로 생각해서 아이마다의

창의력 기반 작품을 만들게 말이죠.








<365 하루에 하나씩 레고 아이디어 북>에는 

타이머같은 시계가 딸려있는데, 책에서

분리하는 게 아닌데, 즤집 아이들은 떼서 놀았어요.



물음표를 누르면 랜덤으로 숫자가 나오게 되고

타이머 버튼도 있어서,

90번의 창의력 릴레이 게임도 해봤어요.








2017년은 초등인 아이들, 주말동안 이렇게

레고 아이디어북 들고, 레고 앞에 모여

한~참을 놀아주니... 저와 남편은 완전 만세!

아이디어 북이라, 아이디어만 제공하나 했더니

부모를 자유롭게 해주는 레고 놀이 가이드북!








레고빌더의 비법이 나오기도 하여,

혹시 만들다가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되면

레고 빌더의 비법 따라 만들어보면 되겠구요.







만들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는

주제에 따른 대략의 설명을 해주기도 해요.

더불어, 연계된 다른 만들기도 추천하고요.








유아~초등 아이들 대부분이 좋아할 아이디어북.

레고 피스들로 작품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빙고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신기해 하며 감상하게 되기도 했던 책이라죠.









하루에 하나씩 365가지 레고놀이.

주간 계획표까지 만들 수 있다니!!

종이로 해봄직한 일들을 레고로 표현해보면

만들고 할 이야기도 가득이겠다 싶더라구요.

주간계획표, 레고로 만들고 보면

할 이야기도 더 많아지겠고, 일정들이 더 재밌게 기억되겠다 싶었어요.



흩어진 레고피스들을 모아,

활용도를 쑥쑥 높여줄 유아,초등도서!

<365 하루에 하나씩 레고 아이디어북>으로

그간 쉬고 있던 레고피스들, 깨워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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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만에 끝내는 MBA - 세계 10대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는 MBA 핵심 코스
스티븐 실비거 지음, 김성미.이은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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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만에 끝내는 MBA 

● 경영도서, 핵심코스를 모두 담은 친절한 책



세계 10대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는 MBA 핵심코스를 담은

친절한 경영도서 <10일만에 끝내는 MBA>


제가 취업할 즈음, IMF가 휩쓸고서 힘들어지던 시기

MBA를 참 많이들 다녀오곤 했던 때였더랍니다.

요즘은 몇십년전과는 시장 상황도 달라지니

거대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MBA코스를 밟기가 부담이 되기도 하죠.

주변에서도 도전해서 합격하고 몇 달을 지내고 비용문제 등으로 

결정을 돌린 경우를 보기도 했습니다.


저자는 MBA 코스를 밟았기도 하고,

학문을 넘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책은 상당히 밀도있고 상세하게 경영학을 알려주고 있고

각 내용을 알려주며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번역도 또한 전문용어를 알려주면서도 문장을 수월히 읽히게 되어 있어,

직업인이라면 유학의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경영학의 고급진 내용을 번역서로 친절히 배워볼 수 있는 기회의 책이다 싶습니다.








경영학의 내용을 공부하자는 목적의 이들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이들의 모든 비용을 아끼게 해주는 책이다 싶습니다.

세계 10대 MBA 강의들을 정리하여 한 책에 알려주고 있으니,

실무에서 조금 큰 관점으로 비지니스를 틀잡고 이해하고자 하여

유학의 길을 떠나려는 목적이라면, 이 책으로 면학모드를 들이면 좋으리 싶었네요.


대부분에서는 장점만 있는 가치가 있는 '학위'라는 느낌이 약합니다.

상위 10위안의 대학이라 하더라도 최고라고만 말할 수는 없기에 말입니다.


하지만, <재무관리>에서는 MBA학위의 잇점을 설명하기는 합니다.

월스트리트의 경우 MBA 출신의 경우 연봉이 높기도 하고 승진기회도 MBA소지자에게만 돌아가기도 한다고 말이죠.





마케팅, 윤리학, 회계학, 조직행동론,

계량분석, 재무관리, 생산관리, 경제학, 경영전략


<10일만에 끝내는 MBA>이니만큼, 각 과목에 대해 하루씩을 할당하고

10일차에는 'MBA 미니 코스'로 더 세밀히 채워주는 경영도서였습니다.

기업경영에 있어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은근 깊이 있게 알려주기고 있었습니다.


과목만 보아서도 고객, 물건(서비스), 직원, 돈, 상황..

모든 부분을 다루는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다 싶지요.

모든 과목의 지식을 종합해야 비지니스에 있어서,

전체를 보는 눈을 키우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겠지요.








첫날은 마케팅으로 시작합니다.

마케팅 전략 수립과정의 단계를 소개해주며, 설명도 어렵지 않게 쓰여있습니다.

결국 기업은 소비자와의 관계가 잘 이루어져야 이익활동을 하는 영속기업으로 활동할 수 있겠죠.

그리하여 가장 첫 단추는 소비자 분석에서 시작하며,

소비자를 살필 때 '요구'를 살피며 시작해야 한다고 분석적으로 시작합니다.


소비자는 어떤 사람이다.. 이러한 정의가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 소비자를 어떻게 바라보아야할 지,

실질적인 시각을 깨우쳐줍니다.








경영학부를 졸업했다보니, 대학 재학중에 마케팅 책도 많이 읽어보곤 했는데,

이러저러한 책들에서 조금씩 만났던 내용들이, 이 한 책에 다 들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더랍니다.

스터디셀러로서의 경영도서이니만큼, 각 과목에서 이론적인 내용을 집대성되어 있어

한 번에 정리하며 이해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싶습니다.

정의내려주는 내용이나 설명해주는 예시를 통해,

비전공자라 할 지라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구조의 책이라 반가웠네요.









둘째 날의 '윤리학'은 특히 눈여겨봐야할 부분이다 싶었습니다.

윤리학은 하버드, 와튼, 다든 등 유수 경영대학원의 핵심 MBA 교과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수익성 좋은 기업만이 최고가 아니라, 기업에게도 사회적 책임이 있음을 전제하여 의사결정에 임해야 한다는 것.

21세기에 들어 윤리성을 저해한 기업활동들로 사회적으로 타격도 크고, 물의를 일으킨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니, 미래의 산업계 지도자가 될 이들에게 신경써서 알아둘 분야다 합니다.


윤리학 과정에서 공부할 주요 주제는 상대주의와 이해관계자 분석.

옳고 그름, 선악 판정에 대해 사회문화에 따라 또 달리 판단이 되고

또한 윤리적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 분석으로

잠재적으로 영향을 받을 모든 이들에 대해 득과 실, 권리와 책임을 분석해두어야겠습니다.








비전공 MBA 학생들이 처음에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 중 하나가 회계학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그러함을 감안하여 회계전문가가 아닌, 기업경영 입장에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이지만 실용적인 회계지식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 회계 사기나 파산이 발생할 경우,

법회계학자들이 과정상 잘못을 찾아내게 될 텐데,

그들이 발견하는 문제점들로 리스팅해주어

정상적일 경우에도 주의해두어야 하는 체크리스트를 알려주는 듯 싶네요.











MBA의 고급지식들을 이렇게 한 권으로 모두 알려줘도 되려나 싶은

진정 친절한 경영도서, <10일만에 끝내는 MBA>

게다가 각 과목에 대해 정리도 또한 곁들여있는터라,

학습의 자세로 읽어보면서 정리된 도움을 받는 책이다 싶었습니다.











경제학은 사회가 지구의 한정된 자원을 인간의 무한정한 욕망에 맞추어

어떻게 할당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여기에 수요와 공급이 작용한다.


이렇게, 과목의 의미를 밝혀주며, 경제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니,

MBA의 과정에서는 각 과목이 학문으로서가 아니라, 

기업활동을 하며, 전체적인 이해를 위한 수단으로서의 이해도구로 이해가 되게 됩니다.

물론 스토리텔링식으로만 진행되는 이론이 아니고,

거시경제와 미시경제의 유용한 점들을 알려주며

택하자면 거시경제를 공부하겠다 기우는 마음을,

기업입장에서는 개별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또한 상당한 중요도가 있음을 일깨워

세세히 움직이는 그들을 이해하고자 미시경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도 설명해주고 있다죠.






아홉번째 날로 이르러, 경영전략을 가르쳐주는데,

결국 앞서서 여덟가지 과목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해야

기업이 나아가고, 흥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알게 되죠.



경영대학원에서 가르치는 핵심내용들을 담아,

분석의 틀을 소개해주며 통합적인 행동전략을 만들 수 있으니,

리더는 전략이 동적인 것을 인식하고,

통제할 수 있는 요소들인 행동지렛대를 통해

기업환경, 기업 내부, 목표 등의 변화를 반영시킨 전략을 계획하고 

행동으로 움직여야겠습니다.








아홉째 날까지의 과목들, 밀도 있게 이론을 모두 털어주었더랍니다.

물론 중간중간 어려운 수식도 등장하고 그래프도 나오곤 하는데,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따로 더 찾아 공부하면 좋을 듯 싶었네요.

더불어 마지막 날,열째 날에는

MBA 미니코스를 통해 빈틈을 더더욱이 채워서 완성시킨다 싶었습니다.

협상, 리더십 등에 관해서 10분 강좌들을 통해 실용적으로 교육시키기도 하네요.


핵심 내용을 꽉차게 담아 레벨업된 경영이론을 쌓을 수 있을 책이다 싶습니다.

직업인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음직한 경영 스테디셀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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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내일을 위한 책 3
플란텔 팀 지음, 마르타 피나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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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미래시민에게 추천하는 초등사회도서



<내일을 위한 책>은 초등사회 추천도서로

미래시민으로서 사회를 이끌 아이들이

좀 더 깊이 생각할 주제를 던져주었다죠.


독재, 양성평등, 사회계급,

그리고 이번에 읽은 3권은 민주주의에 관해서에요.


사회나 도덕교과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이니만큼 

교과서가 아닌 읽기 연계도서로 더 생각해봤습니다.






민주주의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말하고,

자유롭게 모일 수 있어요.



자유로운 시민들을 인정하며

다양한 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서로의 인정을 바탕에 두고 합의를 이뤄

그렇게 나라를 이끌기를 기대하게 되지요.







특히 이번 책에서, 과하게 심각하게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기를 이야기하네요.


일종의 놀이처럼,우리 모두를 위함이고,

우리가 지켜야하는 약속, 룰이 필요하니,

모두 함께 지켜야 하고 함께 만들며

모두가 의견을 말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안정적인 체제는 참 편안하다 싶긴하죠.

긴장하지 않게 하니 말이죠.

물론 모두 합리적으로 돌아간다면 

괜한 소란이 필요없을지 몰라요.

하지만 편안함만을 위해 의견을 말할 수 없다면..?

사회의 룰도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야 하듯이,

다른 의견이 있다면 발언의 기회는 필요하겠지요.

물론 생각치 않은 의견에 깜짝 놀랄 수는 있어요.

처음에는 화가 날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래도 일단 듣고, 어떻게 다른지

변화가 필요한지 판단하기 위해서

누구든 생각을 말할 기회는 필요하겠지요.

만약 아니다 싶으면, 발언자를 설득해야하겠고요.









정당들은 국민이 생각하고, 원하고,

요구하는 것을 대표하지요.



'정당'에 관해 설명하면서

비슷한 생각이 모인이들이 모인다고 설명해주네요.

또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의 정당은

각각의 근거로 국민을 대표하려고 한다는 것도요.








어떤 정당은 나라가 더 부유해지는 것,

더 빨리 발전하는 것 등을 중요시하기도 하고

어떤 정당은 모든 사람이 일자리를 갖고

평등하게 살고 모두 공부할 수 있기를 강조해요.



정당마다 다른 주장을 하기 마련이죠.

모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해요.








정당들의 주장이 다르듯,

국민들 중에도 사회의 안정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정당에 대해 투표를 하게 되어 있고요.








우리를 대표하여 일할 사람을 뽑기에

그래서 투표는 신중해야 하는 권리이자 의무에요.








하지만... 국민들은 잘된 결정과

잘못된 결정을 알게 되지요.



투표를 하여 대표를 뽑았다 하여,

여기에서 끝이 나는 건 아니에요.

나라를 그냥 넘긴 게 아니라,

기대를 가진 대표를 뽑은 것일 뿐이니깐요.









대표자들이 정직한지 아닌지,

정말로 민주적인지 아닌지 국민들은 알게 되지요.


 

더불어 정당하게 이기고 질 줄 알아야 함을,

공정해야 하고, 서로 민주적으로 타협해야함을 이야기해요.









정상적인 경우라면,

뽑힌 대표가 적법하고 적절하게

합리적이고 대표로서의 책임을 최소한 알고 일한다면

그렇다면...


임기 동안 국민의 평가가 있고,

국민들은 평가를 하며 정당의 대표를 새로 뽑죠.



국민들은 대표자들이 어떻게 나랏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알아야 해요.





아이들도 이미 뉴스로 많이들 알아차려서,

초등사회 연계도서를 통해 읽어보는 이번 주제가

현실의 이슈와 많이 맞닿겠다 싶습니다.






큼직한 그림으로, 특히 이번 책에서는

그림이 너무 심각하지 않게 그려지다보니

'사회'에 대해 더 가까이 생각해볼 용기를 주기도 했어요.



책을 모두 읽은 후, 정리하는 시간으로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꼭 해봐야죠.

7. 민주주의가 잘 이루어지고 

발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7번 문제는 꼭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씁쓸한 현실을 보는 입장에서, 아이도 알더라구요.

대통령이 된 사람은 국민의 의견을 대표해야 하고,

더불어 국민들도 항상 정치에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요.




원색적인 말들로, 혹은 흑백논리나

혹은 논점을 흐리는 근거들이 아니라

진정 우리 모두를 위해 최선이 무엇일지

항상 눈을 반짝이며 바라보아야할 것 같아요.











풀빛도서 <내일을 위한 책>의 장점 ♥

이렇게 어제와 오늘을 함께 알려주며 마무리합니다.

1977년 스페인에서 처음 만들어진 책,

그로부터 40년이 지나서 지금을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책의 이야기가 지금에 딱 맞네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40년전보다 대부분은 나아졌지만

이번 사태에서는 안타깝게도 갸우뚱하게 됩니다.




마무리하는 이야기처럼,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의 참여와 노력을 필요로 하고,

좋은 결정을 위해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한다는 것.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들에 대해

사사로운 이익을 위한 공약에 근거를 삼기보다

우리 모두를 위한 진정한 대표를 알아차려야겠지요.

선거때 뿐 아니라, 사회에 속한 내내 관심을 가져야겠고요.

자라나 미래 시민이 될 우리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야 하는 초등사회 연계도서였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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