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한 문장 영어독해 무작정 따라하기
박영교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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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 문장 독해를 다지고 나면

긴 지문 리딩이 만만해져요.



영문법과 독직해를 한번에 챙기는 길버스쿨 초등영어 학습서,

<초등학생을 위한 한 문장 영어독해 무작정따라하기>

우리말과 다른 구조의 언어인 영어,

문장을 보는 즉시 독직해를 하며 읽어내도록

'3단계 학습'으로 독해의 기초를 다져봅니다.






해석하는 방식을 중점두기를

part 1. 동사 해석 무작정 따라하기

part 2. 주어 해석 무작정 따라하기

part 3. 보충어 해석 무작정 따라하기

총 24가지의 문장 패턴 연습으로

어떤 문장을 읽어도 자신 있게 해석해보기!




그리하여, 어떻게 독직해를 하느냐!?

3단계 학습의 방식은,

주어/동사 찾기 -> 직독직해 -> 우리말 해석

practice를 통해서 어떤 단계로 학습하는지 워밍업.

길벗스쿨 <초등학생을 위한 한문장 영어독해>

무작정 따라해보며 초등영어 독해능력을

간단한 3단계 학습방식으로 높여봅니다.


직독해를 위해서는 문법도 어느정도 받쳐주어야하는데

그리하여 이번 기회에 초등3학년 그녀는 영문법을 익히고

더불어 '단어 익히기'도 함께하는 영어학습서라

어휘력도 함께 챙길 수 있어서 넘나 흡족요!






영어리딩과 영문법에 더불어 단어학습까지!

여름방학에 함께하는 초등영어 학습서, 넘나 감사!

24가지 문장 패턴 연습하면서 챙기는 단어가

꽤 쏠쏠하게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장패턴연습 따라 동사,보충어를 찾고

영어 순서대로 해석해보는 연습을 차근차근

주어진 문장들이 감당가능하게 충분해줘서

초등3학년 영어교재, 분량도 적당하고요.






더불어 직독해를 위해 감각을 세우는 팁들과

영문법 요소의 설명도 곁에 함께 하고 있어서

이 김에 초등영어 문법을 세밀하게 챙겨봅니다.





1단계, 2단계에서 직독해의 이론을 배워봤다면

3단계, '우리말 순서로 이해하기'는 실전처럼 연습해봅니다.

'보기'를 통해 우리말 순서로 이해하기의 예시를 보고,

연필잡고 연습하는 초등영어 직독해!




초등학생을 위한 한 문장 영어독해 무작정 따라하기로

각 문장패턴에 따라 한 문장으로 독해의 기초를 배웠다면

마무리는 '실전 테스트'로 진짜 영어리딩 독해를 연습.

더불어 이왕하는 영어독해, 본문 속 내용을 짚어보는

문제도 살짜쿵 함께 하고 있었어요.







동사연습을 시작으로, 주어 해석 무작정 따라하기,

보충어 해석 무작정 따라하기를 통해

전방위 직독해 연습의 구성.






길벗스쿨 초등영어 학습서

<초등학생을 위한 한문장 영어독해 무작정따라하기>,

PART 1~3의 연습 후, 종합테스트를 통해

대충해석하지 않고 실력늘리기의 마무리까지.

영어리딩을 탄탄하게 채우는 학습서,

초등3학년 그녀, 3단계 학습법으로 채워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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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마을에 볼일이 있습니다 - 무심한 소설가의 여행법
가쿠타 미츠요 지음, 박선형 옮김 / 샘터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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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의 환승 지점이 오면
모두에게 손을 흔들고 이별한다.
우리의 삶도 그러하지 않은가.



나오키상 수상자 가쿠타 미쓰요의 신작 에세이.
무심한 소설가의 여행법을 읽어보는 시간,
<좋아하는 마을에 볼일이 있습니다>.
책은 여행하면서의 이야기들을 담았지만,
읽으면서 오히려 ‘내 삶의 방식’을 발견한다 싶습니다.




<마음이 맞다는 것은 아마도 자신만 아는 감각일지도 모른다.
그런 상대와 있으면 편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말을 하지 않아도 즐겁다. 그런 심리적인 기분 좋음이
신체에서도 느껴진다.>

어떤 사람이 좋다, 어떤 곳이 좋다. 이런 선호가
생각해보면 꼭 이유가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지요.
그냥 끌리고 그냥 좋고 이건 마음의 이야기라서요.
작가는 홍콩이 참 좋다해요. 그래서 홍콩에서
어찌보면 삐끗~ 마음을 거스리는 일이 생기기도 했건만.


<마음이 맞는 것이란 정말로 사소하고 별일 없는 일에 웃어넘길 수 있는 것, 
그 나라 말을 몰라도 어쩐지 평소처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네요. 같은 일도 마음이 끌리면 더 유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추억이 될 수 있는 해석이 되어버리곤 하죠.
‘좋아하는 마음’이란 그런것이죠.
그러니 어찌보면 우리의 모든 맞닿는 기회들에
애정을 쏟아보는 걸 어떨까요?
어떤 상황이든 의미가 있을 수 있으니 말이죠.







<새는 그런 식으로 우리의 세계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인가.>

저자는 진정 여러나라를 여행했더라구요.
여행 에세이로  자세한 감상은 책을 통해 읽어보시기를요.
이 서평을 읽는 이들과 나누고픈 감상은 이렇네요.
관점을 달리하면 또 다르게 해석되는 같은 상황.
척척척 걸어가는 우리의 인생 여정,
높낮이를 변화시켜보며 인생의 여행을 즐겨보자구요.




<나이를 먹을수록 장소와 사람 사이의 인연이 어떤 식으로든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두려웠지만 인연이라 생각하면 무거운 감정을 덜어낼 수 있죠.
작가는 보통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원칙이 있지만
점점 ‘좋아하는 마을’이 생겨나며 ‘인연’을 이어가더랍니다.
작가는 사실, 주관적인 감상들을 에세이로 담아
솔직하게 독자들을 마주하지만, 저는 읽으면서
그냥 끌리는 것도 의미있고
혹은 그렇게 주관적 해석들을 좀더 긍정적으로
와닿지 않던 두려움에도 적응해보면 좋겠다 싶었네요.
감정적으로 그닥 좋지 않았더라도, 인연이 되어
엮이는 기회들이 있기 마련이라서요.





<이해하고 체험하고 외우는 것은 나로서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와의 거리를 좁히려는 증거와 같다.>


무심한 소설가의 여행법을 통해 알게되는 삶의 자세.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과정처럼
작가는 ‘좋아하는 마을’을 알아가고 있더랍니다.
진짜 애정하는 ‘태국’에 대해서는 출국심사에서
의심이 갈 정도로 거리를 좁히기도 하면서요.
사실, 좀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그 곳 좋았지~ 하고 이야기하는 곳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좋아하는 마을에 볼일이!’ 할 정도로
거리를 좁힌 곳은 없어서 말이죠.
그래서 상도타고 그런 소설가인가봐요.
더 세밀하고 자세히 이해하고 체험하고 외워서 말이죠.
저는 비록 그런 장소가 딱히 없는 입장이지만,
맞이하는 모든 기회들에 그리 대해봐야지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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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은 현실이다 - 페이스북, 알파고, 비트코인이 만든 새로운 질서
주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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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세계는

현실세계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가?



현재 발전하는 기술에 근거하여 가상세계와 더불어

경제전망을 이야기하는 구글러의 세계전망.

호기심에 일단 바로 사봤는데요.

뭔가 익숙하지만 신기술스런 그런 기술과 접목하여

경제전망을 예상해보는 구글 마케터의 이야기랍니다.

저는 워낙 그으래~? 하고 의심 많은 독자라서..

어떤 의견인가 생각하며 읽어봤어요.

딴지를 걸 생각은 없었고 전문가도 아니다보니,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읽어봅니다.



가상은 실제의 노동을 착취해

스스로를 강화하며

다시 실제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한다.



그런건가요.. 실제의 노동을 착취하는건가요.

공존하고 협력할 수는 없는건가요.

변화는 참 깜놀이기는 한데요.

왜냐면 우리 뇌는 익숙한 것을 선호하니까요.

만약 다름이 생기면 처음엔 놀라도

착취하고 뻇어내는 세력보다....

그냥 같이 좀 어케 잘 지내면 안될라나요..

가상현실, 기술발전에 너무 겁먹지 말고

유연하게 생각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는 모두 가상 자아가

더 많은 사회적 관계를 대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대리한다기보다는, 방법의 하나인 것이다 싶군요.

어짜피 그 가상에 사는 사람도

주변인이 있고 밥먹고 화장실가고 생명체니까요.

책은 사뭇.. 

가상세계를 현실세계와 대체하는 관계로 보는 것 같았어요.

저로서는 확장의 관계로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다소 자극적인 문구들이 있길래,

혹시나 하고 쭈욱 넘겨봤지만..

글쎼요. 저는 그리 찬성하지 못하겠어요.

신의 자리를 대체한다는데.

‘신’이라는 정의 조차도 전 잘 안믿는 편이라.

(비록 신앙인이어도, 주어진 삶은 되는껏 내힘으로 만든다 편이라)



지금의 기술발전에 대한 상황을 정리한 책이다 싶은데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읽어봤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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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능력 키우는 부모습관의 힘 - 아이비리그 합격시킨 엄마의 공부시키지 않는 교육법
보쿠 시게코 지음, 임영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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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포기하지 않는 힘 키우면

학업 능력은 저절로 따라온다



<아이비리그 합격시킨 엄마의 공부시키지 않는 교육법>

평범한 엄마가 증명한 비인지능력 교육의 모든 것을 담은 책.

물고기를 쥐어주는 것이 아닌 방법을 알려주기도 넘어서

아이가 자기발로 세상에 제대로 나아가도록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녀교육서에요.





중요한 것은 아이가 100%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부모는 과정에 대해서 비난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를 믿을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우는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책은, 강한 마음을 만드는 비인지능력으로

다섯가지의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하고 있습니다.







강한 마음 만드는 비인지능력 5가지

* 가르침 받지 않고 스스로 발견하는 사고력

* 건강한 자신감이 바탕이 된 커뮤니케이션 능력

* 쉽게 자절하지 않는 힘, 꺾이지 않는 회복력

* 흥미를 특기로 만드는 장점 살리는 능력

*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협동 능력

다섯가지 능력에 대한 조언들은 어렵지 않음에도

부모자리에서 방향을 잃어버리곤 하는 방식들이곤 합니다.

자녀교육서를 읽으며 다시 되새겨야겠다 싶네요.






자녀교육서로서 아이 능력을 키우는 ‘부모습관’의 조언들.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가정한다 싶었습니다.

아이를 ‘양육의 대상’으로만 보다보면 그 책임감이 쌓여

부모는 의무의 대상으로만 보게 될 터이고,

그렇다보면 노력을 들여 결과를 뽑아내고 싶어질 지 모릅니다.

아이는 우리보다 늦게 태어난 생명체일 뿐, 모든 순간을

부모의 의지로 좌지우지 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는 나름의 판단을 하고 스스로 책임을 지고

힘들어보기도 하고 스스로 기쁨을 찾는 존재이지요.

부모는 먼저 태어난 사람으로서 경험의 기회들을 늘려줄 뿐,

‘내 모든 것’이라는 생각은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아이가 힘들어하면 마음이 쓰리고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아이는 스스로의 인생을 꾸려야 합니다.

그 의미에서 부모는 솔직하게 아이의 모범이 되야하죠.

엄마도 실패가 있기도 하고, 그래서 또 다른 노력을 들이고,

자신의 인생을 꾸리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줘야할 것입니다.





#꼭실천하자


'의견없는 어른'이 되어 이야기 듣기

1. 의견없이 끝까지 듣기

2. 빨리 말하라고 재촉금지

3. 가치관 심어주고 결론 유도하지 않기

4. ‘어떻게 하고 싶어?’, ‘왜 하고 싶어?’ 같은

열린 질문일때만 입 열기

5. 아이 생각 비난하지 않기

6. 솔직하게 얘기해준 것에 감사하며 마무리하기


아이의 강한마음을 키우는 부모습관.

아이를 믿고 비인지능력을 키우는 자녀교육,

교육관 뿐 아니라, 방법들에 대해서도 친절히 알려주기를

깔끔하게 구성된 책이라, 영유아 부모에서 초등부모까지

차 한잔 마시면서 읽어보면 좋을 추천도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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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K-POP BoA Who? K-POP
강철 지음, 신영미 그림, 김윤하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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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는 어디서든지

넘버원이 될 자격이 있어요.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지금이야 케이팝이라는 단어가 너무 당연(?)하지만

이십여년 전만 해도 한국 가요는 국내용이었더래요.

신기하게도, 지금 초등아이들과 세대를 연결해주는 한류의

대표인물이 있으니, 바로 <보아>가 아닐까 싶어요.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나오기까지 하는

SM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보아.

초등아이들이 <Who? K-pop> 시리즈로 ‘보아’의

지금까지의 시간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만화인물전이지만, 글씨가 참으로 많은 구성인 책이라서

그림은 거들뿐~. :D





가장 처음의 K-pop 대표인물, 한류의 주인공.

뛰어난 가창력과, 댄싱머신 느낌의 완벽한 안무.

그 결과물이 더더욱 빛나게 보이는 인물이었는데요.

바로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 의 포문을 열면서

더더욱이 그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보아는 오빠 둘이 있는데, 이 삼남매 모두

음악과 춤에 끼와 취미가 가득하던 아이들.

성장배경을 보아하니, 부모님의 교육관이 빛나요.

아이들이 원하는 길을 스스로 걸어가도록,

책임을 강조하며 선택을 신중히 하도록 했어요.

음악과 춤을 추자하니, 공동주택에서는 쉽지 않은 일..

맘껏 꿈을 펼치도록 목장으로 집을 옮기기도하고

시설을 만들어주어서 꿈을 키울 수 있게 했지요.






보아는 초등5학년부터 기획사의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둘째오빠의 댄스경연대회를 구경하다가

(물론, 둘째 오빠는 우승을 했고요!)

관객중에서 경연에 참여하고픈 사람~ 하다가

그간 둘째 오빠와의 연습을 토대로 무대에 오르고

연예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지요.

오빠들은 이미 이쪽으로 알고 있던터라,

첫째오빠의 권유로 러브콜 중 SM으로 적을 정해요.





케이팝 한류 대표인물 보아,

Who? K-pop으로 읽어보는 인물이야기는

유,초등 도서로서 교훈도 함께 전해주는데

통합지식 플러스를 통해 성공비결을 보며

아이들의 삶의 태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보아의 성공비결:

1) 선택과 집중

2) 안되면 될 때까지 하는 완벽주의자

3) 안주하지 않고 계속 자신을 계발하는 성실함





보아는 한국 데뷔 뿐 아니라, 일본시장도 염두하게 되는데

그런데, 일본에서 트레이닝을 받자 하니,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었고..

그래서 중퇴를 하고 일본데뷔에 힘쓰죠.

역시, 연습이 어마어마 했고

아프더라도 언어습득에 매진하는 모습은

진정 성실함의 결정체로다 싶었어요.






그리고, 만13세의 데뷔. '신비 프로젝트'는

완벽주의자 보아의 열혈 연습의 결실답게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00년도 한국 데뷔에 이어 2001년 일본 진출,

일본 유명 레코드 회사 에이벡스의

요다 다츠미 회장은 보아에 대해

카리스마와 빼어난 댄스 동작, 가창력까지 겸비하여

제이팝의 여왕 아무로 나미에를 능가할 정도라 했는데

역시, 시장은 보아의 실력에 반하게 되었지요.





Who? K-pop 책을 통해 보아를 알게 되는 시간,

더더 즐거운 것은 바로 이렇게 QR코드 제공으로

보아의 뮤직비디오를 연결해서 볼 수 있다는 사실!





한편, 일본 활동 뿐 아니라,

보아는 우리나라 가수인만큼 한국에서도 인정을 받고자

일본의 성공 후에 다시 박차를 가해봅니다.

어린나이에 독하다면 독할 정도의 연습량으로

대중의 반응이 좀 시큰둥하여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는 보아는

한국 대중의 사랑도 다시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





인정받는 한류스타 보아.

그렇지만 어린나이에 이룬 성공 뒤에

슬럼프가 오기도 하는데요....






SM은 그러한 보아에게 미국진출을 목표로 제안,

다시 새로운 목표와 함께 슬럼프를 극복하고

케이팝 대표가수로 자리를 잡아가지요.

물론 미국진출의 결과가 아주 성공적이지는 않았으나

보아의 물꼬트임은 케이팝 가수들에게

선구자적인 행보였으리 싶습니다.





2000년 열다섯 어린 나이에 데뷔한 보아는

단기간에 한국과 일본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여성 솔로 가수로 우뚝 섰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역량을 확장하여 SM의 이사로 활동하며

후배양성과 컨텐츠 계발에 힘쓰고 있답니다.

실력을 갖추어 완벽함을 추구하며 도전하는 보아.

20여년이 되어도 여전히 성실한 모습으로 자리매김하는

케이팝의 대표가수로 선구자 자격이 있다 싶어요.





한편, Who?시리즈는 초등아이들에게

더 많은 역량을 심어주는 인물시리즈책이죠.

인물에 대해서 뿐 아니라, 그 산업에 대해서도

보충설명이 단단하니, 우리 K-pop문화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는 독후활동도 꼭꼭 챙겨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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