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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곰과 젤리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인권을 다루고 있는 유쾌한 그림책.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차이에 관해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사회 속에서 배려하고 이해하며 지낼 수 있도록
어릴때부터 생각해보아야 하는 성숙된 사고를
귀여운 그림으로 어렵지 않게 그려진 책이다 싶다.
초코곰과 젤리곰이라는 주인공들을 보면서
모두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는 건 같다는 것을
환한 색감속에서 편안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4월 과학의 달이 다가오면서
아이들이 실험을 해보며 과학을 더욱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게 도와줄 책이다.
교과서와 연계되기도 하다보니
학습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실험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관찰하고 발견하는 눈을 함께 하기에 도움이 클 책으로 보인다.
예술이 좋아 떠나는 유럽
여행지로의 유럽을 단순히 경치로가 아닌
예술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여행 에세이.
특히 유럽여행이다 하면 흔히 떠오르는 국가들이 아닌
또 다른 분위기의 동유럽 국가들을
공연 소개 전문 기자의 글솜씨로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 듯 하다.
여행으로 여러가지 힐링효과가 있겠지만
당장 떠나지 못해 아쉬운 이들이 책을 통해
문화생활을 하며 여행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탐나는 부엌
엄마로서, 부엌은 나의 공간이다.
그렇다보니 그 어느 공간보다도 부엌은
특히 잘 꾸며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곤 한다.
하지만 어떻게?
이 책이 감잡아 보시오! 하며 사례들을 보여주는 것만 같다.
메이스 테이블
"연희동 인기 쿠킹클래스의 사계절 레시피"
이미 읽은 분들의 서평들을 살펴보게 되다보니,
이 책, 계절을 느끼며 식탁을 꾸미는 이들에게는
꼭 참조하고 싶은 책이 아닐까 싶다.
계절별 레시피들 뿐 아니라
테이블 스타일링까지 곁들여 주니
계절이 바뀌고 변화하고픈 욕구가 물씬 밀려오는 그 봄,
메이의 팁들로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