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초등 따라쓰기 /
미래주니어
고사성어, 명심보감, 사자소학, 논어 등 살아가면서 꼭 읽어야 할 좋을
책들이지만
어린 아이들이 즐겨 읽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때문에, 정말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라면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근시킬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하루 10분 따라쓰기
시리즈>라면 가능하답니다.
<하루 10분 사자소학 따라쓰기>로 '논어'에
도전해요!
매일.. 조금씩.. 꾸준히.. 공자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답니다!
두껍고 지루한 책으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가볍게 '사자소학' 한 두 문장씩을
접하니
아이도 좋아라 해요.
순서에 구애받지 말고
아이가 원하는 문장으로 직접 선택해서 활동하니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오늘은 뭘
적어볼까?하면서 뒤적뒤적이며 대충이지만 그래도 논어 내용을 훑어보며 읽게 되거든요.
여자아이라 사인펜으로 색색깔 바꿔가면 적는 것도 좋아하네요!
어제는 주황색, 오늘은 초록색...
알록달록 하고 싶은 색으로 맘껏 적게 해보세요~
논어의 <한자문장>이 나오고...
풀이 문장이 나와요...
그래도 아이들은 이게 무슨 말인가 하죠!!
그래서 아래 박스에 자세한 풀이말을 적어 두었어요.
한자문장 - 풀이문장 - 자세한 풀이말을 순서대로 아이가 소리내어
읽게 해보세요!
스스로 소리내어 읽기가 중요하지만, 실생활에서 그러기가 쉽지
않잖아요.
<하루 10분 논어 따라쓰기>로 논어도 읽고 따라쓰기까지
일석이조랍니다.
<하루 10분 논어 따라쓰기>는 어린이를 위한 논어
100문장을 담고 있어요.
논어는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동양 고전으로, 삶의 교훈이 되는
내용들이랍니다.
손글씨체를 쓸 일이 예전에 비해 요즘 아이들은 많지가 않아요.
학교에서 알림장, 집에서 일기쓰기, 문제집 풀 때 정도이고,
손글씨 적는 걸 귀찮아 하고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지요.
하지만, 예쁜 손글씨는 그 사람의 이미지를 대변하기도 해요.
악필보다는 이왕이면 반듯반듯 예쁜 글씨체로 적을 수 있도록 어릴 적 부터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논술 같은 경우는 직접 손글씨체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글씨체가 어쩌면 자신을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몸과 마음도 차분해지고 삶의 교훈도 얻고 바른
글씨체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