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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2 : 생물.화학 -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 원리 ㅣ 그래서 생겼대요 시리즈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현종오 감수 / 길벗스쿨 / 2015년 7월
평점 :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
생물, 화학편
'그래서 시리즈'는 처음 읽어보게 되었어요.
아직 딸 아이가 초등 저학년이라 좋아할까 고민하다 큰 맘 먹고 도전해봤는데요.
본문을 자세히보니 괜한 걱정했다 싶더라구요. ^^

솔직히 <생물, 화학>은 특히 딸아이에게는 비주류의 영역이라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는데요.
다행히 재미있게 읽어주네요.
동물, 식물, 몸, 생물, 여러가지 물질, 용액과 혼합물, 불 등을 다뤄요.
<그래서 이런 과학이 생겼대요-생물, 화학편>은 초등과 중등 과정에서 배우는 생물과 화학의 개념 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 78가지를 모아 소개한 책입니다.
그러니, 읽어두면 학교 수업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책이랍니다.
한 번에 모두 읽지 않아도 좋아요.
궁금한 거, 읽고 싶은 주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생물편에서 접하게 되는 내용들이에요.
동물의 분류, 동물이 사는 곳, 환경에 적응하는 겨울나기,
동물의 암수 구분, 동물의 한살이, 곤충의 생김새,
곤충의 언어, 곤충의 한살이, 미생물

매 이야기마다 2페이지 가량의 짧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답니다.
<동물을 어떻게 나눌까?>를 소개하면 간략한 만화컷으로 주제 접근을 해요.
'종'이라는 동식물을 나누는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를 분류한 과학자가 '린네'인데요.
'린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비슷한 종끼리 묶은 것은 '속'
비슷한 속끼리 묶은 것 '과'
다시 비슷한 과끼리 묶은 것 '목'
종-속-과-목-강-문-계
분류체계도 알게 되요.
<동물>
- 척추동물 :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 무척추동물 : 극피동물, 절지동물, 환형동물, 연체동물, 편형동물, 자포동물

네 칸 만화와 함께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라 재미있는 책이에요.

우엉 열매의 가시 끝은 왜 갈고리처럼 생겼을까요?
답은 바로 자기 씨앗을 멀리 퍼뜨리기 위해서예요.
복숭아나 수박, 도토리 씨앗은 동물에게 먹혀서 멀리 퍼지는 방법을 써요.
씨앗은 껍질이 단단햇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똥으로 나오거든요.
한편 단풍나무나 민들레 씨앗은 바람에 날려서 멀리 퍼져요.
털이나 얇은 날개로 덮여 있어서 무척 가볍고, 바람에 날리기 쉬운 모양을 하고 있지요.
강낭콩이나 완두콩 같은 콩 종류의 씨앗은 꼬투리에 싸여 있다가 껍질을 터뜨려 스스로 멀리 튕겨 나가요.
또, 야자나무 씨앗은 물에 떠내려가면서 널리 널리 퍼져요.
연꽃과 수련도 비슷한데, 열매 속에 공기주머니 같은 것이 있어서 다른 곳에 다다를 때까지 물에
오래 떠 있을 수 있어요.
-본문 중 (47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