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이 이사 가요
임유정 그림, 정란희 글 / 크레용하우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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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하우스

 

유아~초등 저학년 그림책

 

 

[꿀벌이 이사 가요]

글. 정란희 / 그림. 임유정

 

 

 

[꿀벌이 이사 가요]는 나나네 집으로 이사 온 꿀벌들의 대소동을 유쾌하게 이끌어 내고 있는 그림책이랍니다.

새 집을 찾기 위해 나나네 석류나무로 찾아든 꿀벌들과 나나네 식구들간의 대소동이 이 그림책의 주요 내용이에요.

 

 

 

 

 

 

 

​바로 주인공 '나나'와 강아지 또또도 빼놓을 수 없는 등장인물이랍니다.

  [꿀벌이 이사 가요]는 표지를 펼치면 연결되는 그림의 한 장면이 등장한답니다.

강아이 또또의 얼굴이 새겨진 깃발이 꽂힌 곳은 바로 '또또'의 집이구요.

또또집 위에는 나나네 집 앞마당에 석류꽃이 한창인 석류나무가 있어요.

바로 이 석류나무에서 오늘의 대소동이 벌어지게 되요.​

 

 

 

 

 

 

그림책 속지에는 주인공 나나와 또또의 재미난 그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제가 리뷰를 올리면서 속지를 소개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꿀벌이 이사 가요] 속지는 너무 재미나서 소개해 드리고 싶어 올려보았어요.

 

 

 

 

 

 

 

두 가닥으로 길게 묶은 생머리가 눈에 띄는 나나인데요.

이런 나나의 머리카락이 무서움에 찌릿찌릿 곤두섰어요.

바로~~~ 나나네 집 석류나무에 들이닥친 꿀벌떼 때문인데요.

나나의 놀란 표정 만큼이나 곤두선 머리카락이 재미난 그림이었어요.

 

 

 

 

 

 

 

 

꿀벌떼가 나나네 석류나무로 찾아든 이유는 분명 있을 거예요.

[꿀벌이 이사 가요]는 은연 중 '꿀벌의 생태'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그림책이기도 한대요.

 

 

"꿀벌들은 집에 식구가 너무 많아지면 여왕벌과 함께 새집을 찾아 이사한단다"

언젠가 유치원 선생님이 말씀하셨지요. -본문 중 -

 

 

바로 이 대목을 눈여겨 보아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꿀벌들이 단체로 나나네 집으로 이사 온 이유이기도 하지요.

 

 

moon_and_james-71

 

 

 

 

 

자기 집 주위에 날아든 강아지 또또에게 꿀벌은 불청객이지요.

불만에 왕왕 짖으며 날뛰던 또또에게 꿀벌은 또또의 코를 톡 쏘았어요.

퉁퉁 부은 또또의 코!!!

어떡하나요?

 

 

moon_and_james-11

 

 

 

시장다녀오다 놀란 나나 엄마는 꿀벌들에게 장바구니를 휘둘다 입술이 퉁퉁 붓고

회사 다녀오던 아빠도 꿀벌을 내쫓으려다 꿀벌에게 코와 이마를 공격당해요.

 

 

 

이쯤되니 사태가 심각해졌어요.

119의 도움을 받아야겠지요.

 

 

 

 

 

 

 

119의 도움으로 소방관들이 빈 벌통과 무장한 옷으로 나나네 집에 도착했어요.

그리곤 꿀벌들을 새 벌통에 유인해서 나나네 대소동은 마무리되요.

 

 

 

꿀벌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었더라면 꿀벌에게 쏘이는 비극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서 꿀벌에 대해 알아야 하나봐요.

 

 

 

정말 우리 집 마당에 이런 꿀벌떼가 이사를 온다면 대략난감 할 것 같아요.

화단에 날아든 벌 한 마리에도 벌벌 뜨는데 말이죠!!

아이와 재미있는 책 읽기 시간을 원하신다면

[꿀벌이 이사 가요]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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