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에도 우공비가 소윤양의 학교 공부를 책임져 주었답니다.
2학년에도 새학기 준비로
국어+수학 우공비가 함께 합니다.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표지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왠지 익숙함
느낌이에요.
우공비는 베스트셀러를 자랑하는 초등 대표 교재이기도 해요.
<우공비
구성>
본책 + 시험비법책 + 비법풀이책
새학기 준비는 1월 5일부터 매일 1장씩 공부 중이에요.
든든한 예습만이 새학기
공부에도 자신감을 줄 거라 믿어요.
2학년 예습은 처음인지라 개념정리부터 꼼꼼히 공부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뛰어 세기에서 교재의 개념정리 부분에 없는 백단위가 바뀌는 학습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 부분이 없어서 교재에 적어가며
확인학습을 하고 문제풀이를 했어요.
390보다 10 큰 수 : 390 - 400
599보다 1 큰 수 : 599 -
600
하지만, 우공비 교재.... 수학 교과서에 충실한 개념정리랍니다.
미리 받아 온 2학년 수학교과서를 살펴보았더니...
수학교과서 역시 뛰어세기 부분의
개념정리는 우공비 교재의 개념정리와 다를 바가 없더라구요.
1씩 큰 수, 10씩 큰 수의 경우 백의 자리가 바뀌지 않는 뛰어세기로
설명합니다.
<수학 교과서의 뛰어세기 부분>
아래의 <또또문제>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본다고 생각하면 되요.
일종의 '유사문제' 코너랍니다.
칠교판 경우 수학교과서에 딱 한 장에 등장하는데요.
(수학 72-73페이지 /
수학익힘책 41-42페이지)
교과서에도 그렇고 우공비 수학 교재에도 그렇고 칠교를 활용할 수 있는 교구가 없어요.
그래서
머릿속으로만으로 칠교 조각으로 제시하는 육각형을 만들어 본다거나 기타 문제를 푸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구요.
칠교놀이 할 수 있는
부교재가 없어 아쉬웠답니다. 교과서에도 없는 걸 보니 우공비 수학 교재 외 타 교재들에도 칠교가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 칠교 놀이 많이 활용해야 아이가 2단원에서 힘들어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도형도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까지 나오는데 복잡한 도형이다보니 칠교
없이는 활동이 어렵네요.
드디어, 3단원 덧셈과 뺄셈을 공부 중입니다.
1월5일부터 교재를 풀기 시작했으니
한 달이 채 되기 전 3단원까지 진도를 뺄 수 있을 듯 해요.
목표는2월까지는 우공비 수학 한 권을 모두 풀리고새학기를 든든히 준비하려
합니다.
3단원. 덧셈과 뺄셈
계산방법을 여러가지로 알아야 하기에... 꼼꼼히 확인해야 한답니다.
개념정리도 훑지 않고 막
풀다가는 어떻게 풀어야하지 대략난감하게 되요.
되돌아와서 다시 개념확인 한 흔적 보이시나요??
꼼꼼히 읽어보면 될 것을..... 대충 대충 안다 생각하고 풀려고하면 오히려 수학
공부가 더 어려워질 수 있어요.
자~ 이렇게 개념확인 꼼꼼히 하고 문제를 풀면....
개념문제는 정말 식은 죽
먹기이지요!!!
모양으로 규칙 문제는 최근까지 1학년 2학기 수학 마지막 단원에 등장한
<규칙>이기에......
이제는 아주 지겹다는 표정입니다.
정말 지겨우리만치 많이도 풀어왔던 규칙이었는데요.
2학년 1학년 2단원에 여러가지 모양이 또 다시 등장하면서....
규칙으로까지
이어지네요 ㅋㅋ
그래도 패스는 없는 법......
또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풀고 있는
소윤양입니다.
시험비법책은 학기 중 단원평가 때 활용하려고 꼭꼭 모셔놓고 있어요.
개념+확인문제부터 단원 기출문제, 단원 만점문제까지......
내신 완벽대비 교재니 <시험비법책>까지 잘 활용해야~~~
우공비 수학으로 내신 철저 대비 이룰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