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야? 목화 - 교과서 지식과 영어를 동시에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 정말이야? 시리즈 12
하이디 무어.우영진 지음, 우영진 옮김, 해럴드 프랫.유소영 감수 / 명진출판사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목화라는 단어를 보고 배경지식으로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도 저와 같은 주입식 세대의 교육을 받았다면 '목화 = 문익점'을 떠올리는 것이 대다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다음으로 고려시대라던가, 면과 같은 배경지식이 하나 둘 떠오르네요.

이것은 제 경우이구요.

 





 

그렇다면 [정말이야? 시리즈] - 목화편에서는 어떤 내용을 다루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우선 우리 주변의 목화(섬유 작물 목화, 귀중한 식물)에 대해 알아보네요.

그리고 목화의 쓰임(섬유 기르기, 버릴 것 없는 목화, 목화로 옷 만들기, 목화씨 리름, 청바지의 대유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다음으로는 역사 속의 목화(인도로부터 퍼져 나간 목화, 면직물과 산업혁명, 새로운 기계, 새로운 문제들, 면직물과 인도의 독립)이란 주제로 그 내용이 보다 광범위해 지네요.

네번째로 목화와 노예(목화와 고된 노동, 노예제도의 반대, 노예제 대신 '소작')

다섯번째로 오늘날의 목화(살충제의 문제점, 건강한 유기농 면제품, 면의 공정 거래, 유전자 변형 목화, 더 강해진 해충들)에 이르기까지 목화를 주제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내용이 이 다지로 광범위할 줄 몰랐네요.

 

기존에도 [정말이야? 시리즈]와 같이 한 주제를 테마화한 시리즈가 분명있었습니다.

더 차별화된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책의 특징으로 자랑하고 있는 [교과서 지식과 영어를 동시에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선, [목화]는 초등 교과서 4,5,6학년 과학과 사회에서 주로 연계됩니다.

<교과 연계 단원>은 책에도 상세히 안내되어져 있지요.

과학 4-1 1.식물의 세계

과학 5-1 3.식물의 구조와 기능

과학 6-1 4. 생태계와 환경

사회 5-1 2.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여기에 그치지않고 영어학습을 접목한 점은 [정말이야? 시리즈]의 또다른 매력이자 특색입니다.

또한, 본문에 실려있는 사진 및 그림자료들은 백과사전의 역할을 합니다. 번역본인 만큼 그 자료 또한 아주 훌륭해서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지금부터 본문에 실린 자료를 살짜기 공개해 드릴게요.




<방적 공장에 어린이들이 보내지기도 했어요. 그들은 그곳에서 낮은 임금을 받고 긴 시간동안 일을 해야 했답니다.>




<간디는 인도 사람들 힘으로 면직물 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그는 직접 물레를 돌려 자신의 주장을 실천에 옮겼답니다.>




<목화농장에서 노예들이 조면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이에요>





<면제품을 살 때 공정 거래 표시가 붙어 있는 제품인지 살펴보세요>

<캄보디아 프놈펜의 방직 공장이에요. 창문도 없는 좁은 공간에서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