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사회과 탐구>는 세계 인문 지리를 다루는 시리즈로 대륙별 4권으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 울퉁불퉁 아메리카 대탐험 ■ 구석구석 아시아 대탐험 ■ 오밀조밀 유럽 대탐험 ■ 와글와글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대탐험 <룰루랄라 사회과 탐구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대륙인 아시아를 제목 그래로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답니다. 아시아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포함하고 있는 대륙이어서 아이들에게는 친근한 대륙입니다. 먼저, 아시아라는 대륙을 설명하기 전 지구에 있는 다양한 대륙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져 있었답니다. 아시아의 3대 문명도 접할 수 있고, 아시아가 큰 대륙인 만큼 북부아시아 / 중앙아시아 / 서남아시아 / 남부아시아 / 동남아시아 / 동부아시아로 나누어 대륙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답니다. 나아가 아시아의 자연과 자원을 살펴보며 아시아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도록 구성 되었답니다. <룰루랄라 사회과 탐구>는 각 장 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각 나라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가 있답니다. 이란 / 이라크 / 인도 / 네팔 / 베트남 / 인도네시아 / 중국 / 일본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가득하답니다. 북부아시아 / 중앙아시아 / 서남아시아 / 남부아시아 / 동남아시아 / 동부아시아로 나누어 설명하기 때문에 넓은 아시아에 있는 나라들의 위치에 대한 감각도 키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넉넉한 책 사이즈가 책 장을 넘길때마다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어 좋답니다. 마지막 <아시아 다시 보기>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퀴즈식이어서 재미있게 아시아에 대해 정리해 볼 수 있어 아이가 무척 좋아했답니다. <룰루랄라 사회과 탐구>는 대륙별로 구성되어져 있어서 활용하기가 아주 좋은 책 이랍니다. TV나 책을 보다 궁금할 때 그 때 그 때 활용하다 보니 이제는 세계 구석구석을 섭렵하기에는 시간 문제인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초등 5학년인 아들도 예전보다 더욱 세계사에 흥미와 해외여행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답니다. <룰루랄라 사회과 탐구>는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세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잘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