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면서 조성진이라는 이름 석 자가 정말 유명해졌었지요.
뉴스에서 주요뉴스로 다룰
만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피아니스트 조성진'
젊은 청년 조성진의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사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기 전에 음악에 관심이 있거나 전공하는 이들이 아닌 사람 중 조성진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언론의 위력이 대단함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탄생한 사실에 그저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뻐한 게 생각이 납니다. <Who? 조성진> 책을
읽으면서 벌써 그 기억이 4년 전의 이야기였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