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비틀스 창립멤버 중 한 명인 존 레넌은 일본인 행위 예술가 오노 요코와 결혼을 했대요.
그리고 전쟁 반대 시위를
벌였고, 정치적인 활동에 깊이 참여하기도 했구요.
알면 알수록 호기심이 생기는 존 레넌
이야기랍니다.
어린시절 이모와 이모부에게서 자랐다는 이야기도 놀라웠어요.
그리고 엄마가
재혼하면서 함께 살게 되는 장면도 감동적이었어요.
실제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보고 싶다며
이모부에게
공연장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하는 장면도 기억에 남네요.
영국의 옛 시절에도
재능보다는 엄격한 공부를 요하는 교육이 있었음을 알게되는 장면들도
자주 등장을 해서 현 교육과도 많이 매치가 되어
아이들이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