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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 완벽해 보이지만 모든 것이 불안한 그녀의 인생 새로고침
숀다 라임스 지음, 이은선 옮김 / 부키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한마디로 영화 『예스맨』과 책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의 합작, 그런데 실화?
나는
아직 보지 않았지만 『그레이 아나토미』의 작가의 이야기이다. 우선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생각보다 꽤 두꺼운 책인데 하루종일
붙들고 다 읽어내려갔다. 흐름의 끊김이 아쉬울 정도의 책이라는 말이다.
짐캐리가
연기하는 내가 아주 좋아하는 영화 『예스맨』에서 짐캐리는 얼떨결에 예스맨 회원이 되어 모든 일에 Yes!를
외치기 시작한다.
숀다도
비슷하다. 한 계기로 인해 그동안 자연스럽게 거절해오던 삶의 자세를 바꾸게 된다. YES를 외치면서 도전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그 YES 도전의 1년짜리 프로젝트를 그려낸다. 사실 나도 한 팟캐스트에서 예스맨운동을 접하고 매번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 신나게
읽었다.
거절을
하면 딱 그 정도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반면에, 수락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면 인생의 폭을 그만큼 넓히고 다양한 관점과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갇혀
있기에는 세상은 너무나 넓고 신비롭고 다채롭지 않은가? 산 증인이 바로 이 책 속의 주인공이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JUST DO IT 하는 태도,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활동과 환경이 침입하려고 할 때 막지 않고 받아들이는 태도, 이것들이
꽉 막혀 있던 나의 세상에 새로운 바람이 들어 환기도 시키고, 새로운 물이 흘러 고인 물이 썩지 않도록
할 것이다.
계속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자. 그리고 자기자신을 잃지 말자.
+보통
서평 쓸 때 평점을 밝히지 않는데, 이 책은 별 다섯 개 ★ ★ ★
★ ★ !
아끼는 책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