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내가 가장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시그널이다. 악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죄의 흔적을 하나씩 거슬러 밟아가며 마침내 그들을 벌하는 형사들 이야기!자살인지 타살인지 혹은 사고사인지도 모를 사망사건과 8살의 성범죄 미제사건이 뒤엉켜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된다.자세한 내용은 스포니까 삼가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역시 킬링타임에는 추리만한 것이 없다(괜히 똑똑해진 것 같은 착각은 덤).암튼 재미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