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은 해 본적이 없지만 정말 해 보고 싶은 도둑질이 있다면 바로 책도둑이다. 물론 서점에 가면 웬만한 책은 돈 주고 살 수 있겠지만, 절판되어서 더 이상 살 수도 없을 때, 너무나 갖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진열 되었을 때... 아! 그 때 난 정말 책도둑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그 소중한 책이 도서관에 가면 언제든지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도둑질은 자제하고 대신 도서관만 기웃거린다.^^ 그런데 문학동네에서 갖고 싶은 책을 훔치라니...이렇게 멋진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알고 문학동네를 기웃기웃거린다. 5명 밖에는 기회가 없지만 그 5명 중의 하나가 되고 싶어 열심히 10권의 책을 올린다. 제가 갖고 싶은 책, 훔쳐 주세요^^
 | 책도둑 1
마커스 주삭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12월 15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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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를 열게 된 결정적인 책이, 바로 <책도둑>이니 이 책을 읽는 것은 이 이벤트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 작가 마커스 주삭은 이 책 <책도둑>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고 한다. 국내 독자들은 이 작가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 속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사람들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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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도둑 2
마커스 주삭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12월 15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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