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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힘들다는 생각, 지루하다는 생각, 우울하다는 생각...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가 있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한숨을 쉬며 일할때가 있다. 좀더 파릇 파릇한 생각으로 살아갔으면 좋으련만... 가슴에 파란 희망을 품고...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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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 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3개월간 행하여진 캠페인이 끝났다. ㅇ 항공사의 협찬으로 당선작으로 뽑힌 편지 사연 응모자들에겐 비행기 표가 수상되었다.

몇 컷 올려본다.


진행자와 특별상을 수상한 장한 어머니

 


아름다운 한인상 수상자

 

 


기념 촬영

 


수상 축하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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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초저녁...아니아니 해가 쪼금 남아있는 꽤 된 저녁. 별도 달도 그리고 남아있는 해그림자. 간만에 따뜻한 초저녁.

흔들리다 흔들리다, 달도 별도 집그림자도 나무도 여름이 오라고 흔들리는구나. 날씨가 초여름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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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바다에 미광을 비추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희미한 달빛이 샘물위에 떠있으면 나는 너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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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노래하다

 

 

 

사람들이 보기만해도 알 수있는 유명 가수도 아니다.

그렇다고 직업 가수도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민을 노래한다.

LA 한인타운 정 가운데 작은 소극장에서...

 

 

 


조국을 노래하

 

 

 

 

 

 

 

 

 

그리고 조국을 노래한다.

안타깝기 그지 없는 조국의 어지러운 현실. 어처구니 없는 있을 수 없는, 다시는 있어서도 안될 여중생의 죽음도, 모두 간절히 우리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건설적인 마음을 담아 부르고 또 부른다.

 


그들의 노래를 듣다

 

관중들의 모습도 가지가지...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언니, 나, 아가....삼촌

사는 동네는 달라도 그들의 노래를 듣기 위해 여기 저기서 모였다. 멋진 율동, 화려한 무대 비록 아니라도 입장료 지불하고 정말 열심히 조래하고, 열심히 듣는다.

빨간 티의 모자쓴 어린이는 CD에 이날 노래부른 다섯명의 가수들에게 모두 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열심히 노래를 따라 부른다는 후문.... 그애가 즐겨 듣는 노래는 미순, 효순 사건이 계기가 되어 시작했다는 촛불시위에서 영감을 받은 미주지역 창작곡 '광화문에서'란다.

2004년 4월 10일 '노래지기' 앨범 발표 기념 콘서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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