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마지막 날...일요일

언제나처럼 아쉽다. 회사에 나가야하는 우리도, 학교가는 것이 즐거운 초딩도 한밤 자고나면 월요일이란 사실이 아쉽다.


Fullerton, CA

흔들렸지만...여기는 Fullerton 시로 들어가는 입구. 멀게만 느껴졌던 디즈니랜드가 지척인 동네에 있는 작은 도시. 밤 10시면 문을 연 상점이 거의 없는. 그야말로 멀리 떨어진 Seven 11 이나 밤중에 연다는 그 마을.

 


엄마는 자장, 난 짬뽕 = 짬짜면

선배 모녀를 만나 저녁을 먹었다. 마켓 옆에 붙어있는 작은 푸드코트에서 그들이 선택한 음식은 각각 달랐다. 결코 혼자는 먹기 힘들다며 엄마는 자장면 한그릇을 나눠 먹으려 했지만...... 난 짬뽕 먹고 싶은데.... 그럼 우리 짬짜면 먹자! (사진은 없음 ㅡ.ㅡ;;;;)

 


더 멋있는 자세로

서로 원하는 것이 달라도 강요하지 않는 모습으로.

사이 좋게 의논하고 서로 사랑해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친구사이.

좀 더 자연스럽게 포즈를 해달라고 요구 ^ ^ *** 했더니

 


찐만두를 보라!

그럼 둘다 저기 찐만두라도 바라보렴...ㅡ.ㅡ

그래 우리 저기 만두를 보자....둘도 모르는 사이 찍어버리다.

둘다 행복하고 서로 아껴주는 사이좋은 모녀가 되세요. 평생 친구처럼 사. 랑. 하. 기....하늘 땅, 별 땅,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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