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2
선현경, 이우일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신혼여행을 가보지 않은 나로서는 읽는 내내 부럽기만 했다.
게다가 일년 가까이.. 그것도 나라와 나라를 옮겨 다니며.
아무나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아니지만,
과감히 모든 걸 뒤로 하고 떠난 여행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신혼 부부에게 적지않은 교훈을 주었으리라 생각된다.
모든 걸 버린 것에 대한 댓가라고나 할까?
여행지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보다,
일상의 무게에 눌려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대리 만족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예술적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갑자기 부러워진다.
본 것, 들은 것, 생각한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음이 이렇게도 좋을 수가.

생동감 때문인지 여유만만 개성만점의 부부를 따라다니며 함께 여행을 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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