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헤 2
미카 왈타리 지음, 이순희 옮김 / 동녘 / 2007년 8월
품절


"주인님이 집으로 돌아오시다니 오늘은 참으로 축복받은 날이군요. 오늘은 너무나 기쁜 날이니 이곳에 계시는 모든 손님들에게 악어꼬리 술을 한잔씩 공짜로 대접하겠소. 하지만 두번째 잔을 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돈을 내셔야 하오." -82쪽

"혼자 지내면서 헛되이 봄꽃을 피워 버린 사람에게는 달콤한 거짓말이 진실보다 훨씬 듣기 좋군요. 이제야 옛말이 모두 옳다는 걸 믿겠어요." -179쪽

우리는 옛 질서를 되찾고 싶다. 새로운 건 배터지도록 겪었다. 아톤은 우리를 실컷 빨아먹었다.-215쪽

방책을 쳤던 계곡의 모래 속에서 히타이트 병사들과 이집트 병사들의 뼈가 평화롭게 뒤섞여 누운 채 퇴색해 가고 있었더.-2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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