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습관을 만드는 부자 에너지 나를 변화시키는 이야기 2
주경희 지음, 김은정 그림 / 세상모든책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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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을 보았을 때 제목에 위축이 되었어요. 여자라서 그런지 경제관념도 약한 편이고 경제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아서..

제목이 좀 편안한 내용이라면 더 좋겠더라구요.

 

책을 천천히 살펴보려고 목차를 열어보았어요.

1. 부자에 대한 긍정에너지

2. 신용에 대한 긍정 에너지

3. 돈에 대한 긍정 에너지

4. 인간관계에 대한 긍정 에너지

5. 이별에 대한 긍정 에너지

6. 용기에 대한 긍정 에너지

7. 경제에 대한 긍정 에너지

 

읽으면 에너지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좀 딱딱하다는 생각은 여전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천천히 펴서 읽으니 기대했던것과는 너무 다르더라구요.

우선 삽화가 편안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했어요.

또한 내용도 어려운 경제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이 생활에서 경험하는 것들을 다루고 있고

아이들의 습관과 행동에 관해서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자각할 수 있을 듯합니다.

 

거기다 중요한 내용을 따로 뚝 떼어내서 읽지 않으면 안되도록 해놓아서 다시 읽는데 도움도 되구요.

그 내용중에 몇가지..

 

돈을 많이 모으는 것 못지 않게 돈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좋은 습관이 일생을 좌우한다. 남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난다.

목표를 정확하게 정해라.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모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가고 한다. 합리적 소비와 절약 정신은 부자들이 어렸을 때부터 해 온 좋은 습관이다.

해보기나 했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한다.만남과 관계를 아주 잘 하는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단다.

좋은 환경은 사람을 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가끔 어렵고 힘든 환경이 생기지만 용감한 친구들은 어려움과 맞부딪칠 때 언제든지 당해 낼 각오를 하고 두려움을 정복하며 뛰어넘습니다.

 

범한이라는 아이를 통해 내가 부족한 것을 보게 되고, 범한이가 다짐하는 다짐을 통해서 내가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더 열심히 살 수 있는 힘이 되었어요.

부자 에너지란 결국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에너지가 되는 것 같아요.

책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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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피부대책]느쁠뤼 화이트 앰플-비타민C보다 강력한 대책-체험1주
느쁠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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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처음 상품을 받자마자 열어보았다. 

이 작은 것이 과연 나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줄 것이니지 의문이 생기더라구.

어쨌든 열심히 사용해보겠다는 각오를 했지.

 




 

 

 

 

 

 

 

 

 

따로 되어있는 가루를 꾹 눌러서 섞어주고 열심히 흔들었다.

둘이 만나는 순간부터 많은 비타민이 나를 도와줄 것이라는 기대감. 

어쨌든 흔들자 마자 깨끗하게 세수를 했다.

 



 

 

 

 

 

 

 

 

 

세수하자마자 심하게 당기고 붉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워낙 얼굴이 심하게 붉어지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고, 겨울에는 더 심해지기에 어쨌든 지시대로 

스킨을 바르고 느쁠뤼 화이트 앰플을 발랐다. 



몽글몽글 알맹이가 보이고, 얼굴에 바르니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첫날부터 그렇게 되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았으니 별 변화는 없었다. ㅋㅋ  

화장품 한번 바르고 바로 예뻐진다면 그건 화장품이 아니라 성형이지.ㅋㅋ 

며칠을 발랐다. 처음에는 혹시 이상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경고도 있고해서 저녁에 잠을 자기전에만 발랐는데 나중에는 욕심히 심하게 났다.  예뻐지고 싶은건 모든 여자의 소망이니까. 그래서 아침저녁으로 발랐다.  

세수를 하면 붉어지던 얼굴이 시원한 느쁠뤼 화이트 앰플이 닿으니 일시에 식는 느낌이 들었고 당기는 느낌도 계속 두드려 주면서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유난히 어둡던 눈주위가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얼굴 전체도 밝아졌다.  

화장을 하면서도 조금은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할까? 


 

거기다 일일이 손에 따르지 않고 얼굴에 바로 바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다. 

전에 타사의 비슷한 엠플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건 손에 따라쓰니 손으로 흡수되어 버리는 것이 많고 흐를 때도 있어서 조금 불편했다.  

처음 엠플을 열고 가루를 섞을 때 얼마나 세게 눌러야 하는지 알수 없어서 고민을 했다. 잘 눌러지지 않고, 너무 세게 눌렀다가 병이 깨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그런데 세게 눌러도 이상없었다. 다행.

사용하면서 흐뭇했다 

계속사용하고 싶은 강렬한 욕구. 우후훗 나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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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 피부환생 결 3종세트
함소아제약
평점 :
단종



새로 받은 상품

새로 상품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상품을 뜯어서 바닥에 늘여놓으니 샘플의 양도 많다.



개봉을 했다.

우선 병이 깨끗한 느낌이다. 내가 파란색을 좋아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편안한 그낌이다.

거기다 병모양도 고급스럽다. 요즘 유행색인 황금색과 시원하고 깨끗한 파란색으로

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 재품인지 짐작하게 한다.

과감하게 발라봤다.

겨울동안 김장하느라 거칠어진 손위에 척 발랐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검지 손가락 한 쪽은 터 있기 까지 하다.

아이들 키우면서 살림하면서  신경쓴다고 썼지만 "이런~" 소리가 절로 나게 거칠어진 손이다.

사실 리뷰쓴다고 손 내 놓는 것도 민망스럽다.

좋다.
살짝 빛이 나는 것도 같고 오른손과 비교하니 더 뚜렷한데 두 손을 놓고 사진을 찍을 수가 없는 현실이 슬프다. 내가 손이 세개라면...
우선 촉촉하다. 촉촉하게 스며서 거칠어진 손을 잘 감싸준다.
향이 은은하다. 구지 향수를 쓰지 않아도 좋을 만큼의 향과 그 은은함이 코끝을 살짝 감싸준다.
보습력이 뛰어나다. 바른지 한참이 지났지만 손과 자고 일어난 얼굴이 촉촉하다.
                           겨울철에는 딱이다.
37살 아줌마로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24살이후로는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로 피부도 망가져있고,
가끔은 이렇게 사는 내가 한심스럽기도 하다.
그런데 가끔 거기에 이런 생각을 얹는다. 내가 아니면 우리집은 누가 지키나.
그래서 투지를 불태우면서 그냥 아줌마도 살기로 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좋은 재품을 만나서 발라보고 두드리면서 누군가 나를 20대후반으로 봐주기를 바라는 간절함.  후후
거기다, 아줌마로 살면서 이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도 생각하게 된다.
그것중에 가장 큰것은 역시 엄마생각.
젊었을 때는 엄마가 젊었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내가 10살 때 우리 엄마가 꼭 내나이였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 엄마한테 무지 미안해진다.
나이를 60을 넘기고도 거울앞에 서서 피부걱정을 하는 우리 엄마 생각을 한다.
요즘은 겨울철이라 더 건조하다는 엄마. 생신이 담주인데 엄마도 하나 사드려야겠다.
좋은 것만 드리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재품을 만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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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헤엄이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15
레오 리오니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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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처음 <으뜸헤엄이>를 읽고서 지우개를  물고기 모양으로 만들어 아이들과 커다란 물고기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아이들은 이 책을 읽고 물고기의 다양한 생태에 관심을 가졌고 용기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무척 재미있어하면서 그리고 몇번이고 다시 읽어달라고 했고, 다시 읽고나서 화장실 벽에서

다시 독후활동을 했어요. 붓으로 물감을 이용해서 벽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다하고 남은 그림입니다.

멋진 벽화지요?



책을 읽고, 자기 들도 그림도 그리고 도장을 찍고 싶다고 하더군요. 으뜸 헤엄이의 용감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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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2
백희나 글.사진 / 한솔수북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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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빵만들기위해 열심히 반죽읋 하고 있어요.

어렵지 않아요. 깨빵 가루와 우유, 계란 준비끝

동생도 돕고 있어요.

 





 

 

 

 

 

 

 

 

 

 

 

 

 

 

 

 

다 만들고 나면 먹어야지요.

빵도 먹지 않던 아이가 제일 좋아하게 된 빵 -바라 깨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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