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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철썩! 첨벙첨벙! Wonderwise (그린북 원더와이즈) 1
브리타 그랜스트룀 그림, 믹 매닝 글, 이연수 옮김 / 그린북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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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놀이를 할 수 있는 나이는 5-6살 어쩜 7살들은 뒷짐을 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후후 

매마른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결국 이런 책을 고른 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놀이를 좋아해서 이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도록 하고 비옷을 입고 장화를 신고 신나게 걸어보고 싶다. 

물론, 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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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와 루이제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0
에리히 캐스트너 지음, 발터 트리어 그림, 김서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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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가끔은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게 될때가 있었습니다. 

내가 두명이거나 

내가 어느 나라의 왕의 버려진 딸이거나 

알고보니 우리 엄마가 따로 있다거나 

갑자가 멋지고 부자인 남자가 나타나서 나를 죽도록 사랑한다고 하거나 

.....^^:: 

이런 상상을 하면서 자라면서 때로는 내 현실에서 조금은 떠나기도 하곤 했지요. 

이런 아이들을 위한 상상을 통해서 이책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캠프에 갔다가 

우연히 자신들이 쌍둥이인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아빠와 사는 한사람과 엄마와 사는 또 한사람. 

서로는 서로를 바꾸어서 엄마에게로 아빠에게로 갑니다. 

그 속에서 느끼는 재미와 따뜻한 이야기 

한번은 상상했을 그런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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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웅진 세계그림책 16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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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지만 

특별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요. 

여기서 엄마가 입은 꽃무늬 옷이 재미있습니다. 

엄마는 무엇을 하든지 무엇이 되든지 이 꽃무늬 옷을이용한 소품을 가지고 있어서  

더 정겹거든요.  

아이들은 그 직업의 특징적인 소품에서 엄마를 느끼거든요. 

뭐든지 할 수 있는 엄마지만 나를 사랑하는 엄마인거지요. 

사실, 저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엄마는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의 엄마인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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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왜 왔니? - 꿈터 어린문고 07
안드레아 헨스겐 지음, 다니엘 나프 그림, 홍혜정 옮김 / 꿈터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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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친구를 만나는 두려움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서로를 알아가고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 

그리고 낯선 동물에 대해서 갖는 관심 

그러는 과정에서 느끼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우정의 확인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어요. 

반항기에 들어선 아이다운 고집도 보이고 

무엇인가 비밀을 갖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도 엿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낯선 친구가 떠나고 죽음을 받아 들여야 할 때 그 슬픔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들을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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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빨개졌다 내친구 작은거인 24
이상교 글, 허구 그림 / 국민서관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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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눈뜰 나이!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살짝 반항기가 보이는 것도 같은 딸아이. 

우리 딸을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잘 모르지만 

한가지 아는 것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지요.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를 가지도록 노력할려구요. 

딸의 삶을 딸 입에서가 아니라 이렇게 책들을 통해서 알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는 막연히 아는 것보다는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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