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방송국 견학홀 : 방송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봐요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43
최지연 글, 백철호 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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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방송프로그램이 어떻게 제작되는지 볼 수 있는 책. 이 책 읽고 견학 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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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3 - 산업 혁명에서 21세기까지 생각이 자라는 나무 15
W. 버나드 칼슨 지음, 이충호 옮김, 최준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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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술의 발달을 중심축으로, 지식/사상, 경제, 사회의 발전과정과 연결지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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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4-07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생이 이해하기 쉽게 나온 세계사인가 봐요.
5학년이면 세계사도 입문을 해야겠네요~ 애들, 참 배워야 될 거 많아요.
그래도 책으로 배우는 게 제일 재미있겠죠!^^

bookJourney 2009-04-08 06:32   좋아요 0 | URL
책 읽기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부터 읽기 시작해서, 중고등학교 때 반복해서 보면 좋을 책이에요. 처음에는 개념 잡는 식으로, 나중에는 꼼꼼하게 살펴보면서요. ^^*
요즘 아이들을 보면, "내가 저만할 때에도 저렇게 많은 것을 배웠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온몸으로 세상을 배우는 게 가장 좋겠지만, 그게 여의치 않을 때는 책으로 배우는 게 재미있고 좋겠지요! ^^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2 - 중세 시대에서 신세계 탐험까지 생각이 자라는 나무 14
W. 버나드 칼슨 지음, 남경태 외 옮김, 최준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균형잡힌 시각으로 세계사를 조망, 활자의 발달과 한글에 대한 설명을 보니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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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1 - 인류의 기원에서 고대 제국까지 생각이 자라는 나무 13
W. 버나드 칼슨 지음, 남경태 옮김, 최준채 감수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기술의 발달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세계사, 풍부한 도판과 설명으로 쉽게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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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를 부탁해 - 지구 온난화 이야기 글로벌이슈 1
글렌 머피 지음, 이충호 옮김, 박어진 그림 / 다림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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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나라가 아열대기후로 바뀌어간다는 염려가 나오고, 우리나라에도 말라리아모기가 있다는 말에 아이가 걱정을 하고 있던 즈음 받은 책, <<지구의 미래를 부탁해>>. 예전에는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지구온난화 문제가, '가까운' 미래 아니, 지금 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임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지구 온난화 문제의 여러 가지 원인을 그림과 도표를 곁들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지구 온난화란 무엇인가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사진과 함께 보여주어 피부로 느끼게 해준다(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정책이나 기술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세계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나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준다(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비교적 담담한 설명문 형식의 글을 읽으면서, 다른 격문보다도 더 심각하게 지구 온난화의 문제점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너무 많이 들어서, 내가 행동하지 않아도 늘 뭔가 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지구온난화 문제. 이제는 실천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을 보며 아이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꼽아보면서 말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아이가 "와, 지금 당장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네요."라며 정리한, '우리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6가지 지구를 구하는 방법'이다.

   
  첫째, 물건을 아껴씁니다. 왜냐하면 물건을 만들 때 자원이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물건을 다 쓰면 분리수거합니다. 왜냐하면 물건을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거나 걷고,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그러면 탄소배출량이 적어집니다.
넷째, 1회용 건전지 대신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충전지를 삽니다. 조금 비싸고 힘이 약하지만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자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다섯째, 과대포장을 한 물건을 되도록이면 사지 않습니다. 과대포장을 하면 자원이 낭비됩니다.
여섯째, 다쓴 전기제품의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도 절전형으로 삽니다. 그러면 전기를 아낄 수 있습니다.   
 
   

"엄마가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적어보라"고 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일들도 생각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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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01-20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경문제는 아는 것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지요~ 위에 적은 것, 저는 다 지키고 있습니다.^^

bookJourney 2009-01-21 23:09   좋아요 0 | URL
역시, 순오기님 짱이에요~. d^^b
다른 건 어느 정도 지키고 있는 것 같은데 '대중교통'은 아직 지키질 못하고 있어요. '출퇴근에 들어가는 시간 차이가 많이 나서...'가 주 이유이긴 한데, 새해에는 습관을 고쳐보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