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blog.naver.com/th3030/120003995291

- 역사상 최고소설, <돈키호테> -

중세 말 17세기 기사계급의 몰락을 풍자적으로 그린 <돈키호테>가 역사상 최고의 소설로 뽑혔다고 영국 BBC방송이 2002년 5월 7일 보도했다. 노르웨이의 노벨 연구소와 북 클럽스가 세계 50여개국 출신 100명의 유명작가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스페인 출신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가 50%가 넘는 득표율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세르반테스는 문학에 맞는 문체를 완성했으며 돈키호테는 세계문학의 첫번째 위대한 소설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설문에 참가한 작가는 살만 루슈디(인도)와 노먼 메일러(미국), 밀란 쿤데라(체코), 카를로스 푸엔테스(멕시코) 등 거장들이다. 노벨 연구소 등은 이들 작가에게 세계문학에서 가장 중요하고 중심적인 소설 10편씩을 꼽아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를 토대로 최고작품 및 100대 작품을 선정했다.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예프스키는 이 가운데 가장 많은 4편의 작품이 올랐으며 윌리엄 셰익스피어(영국)와 프란츠 카프카(체코), 톨스토이(러시아)가 3편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구스타브 플로베르(프랑스)가르시아 마르케스(콜롬비아), 호머(고대 그리스), 토마스 만(독일), 버지니아 울프(영국) 등도 2편씩 포함됐다.

아래는 노벨연구소가 세계적인 작가에게 의뢰하여 선정한 100대 작품목록이다.

- 그리스 -

호메로스, <일리아드>, <오디세이>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 왕>
에우리피데스, <메데아>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 이탈리아 -

오비디우스, <변신 이야기>
베르길리우스, <아에네이드>
단테, <신곡>
보카치오, <데카메론>
지아코모 레오파르디의 '시집'
이탈로 스베보, <제노의 고백>
엘자 모란테, <이야기>


 

 

 

 

- 프랑스 -

프랑수아 라블레,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몽테뉴, <수상록>
디드로, <운명론자 자크>
스탕달, <적과 흑>
발자크, <고리오 영감>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감정교육>
마르셀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루이-페르디낭 셀린, <밤의 끝으로 여행을>
알베르 카뮈, <이방인>
사무엘 베케트, <삼부작 : ­몰로이 · 말론 죽다 · 이름붙일 수 없는 것>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하드리아누스의 회상록>

 

 

 

 

 

 

- 영국 -

초서, <켄터베리 이야기>
조나단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리어왕> <오델로>
로렌스 스턴, <트리스트럼 샌디의 삶과 의견>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조지 엘리어트, <미들마치>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찰스 디킨즈, <위대한 유산>
로렌스, <아들과 연인>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즈>
버지니아 울프, <델러웨이 부인> <등대로>
조셉 콘라드, <노스트로모>
조지 오웰, <1984>
도리스 레싱, <황금 노트>
살만 루시디, <한밤의 아이들>

 

 

 

 

 

 

 

- 아일랜드 -

<니알의 사가(saga)>
할도어 렉스네스, <해방된 민중>

- 독일 -

괴테, <파우스트>
토마스 만, <붓덴부르크 일가> <마의 산>
카프카, '단편', <심판> <성>
되블린,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
파울 첼란의 '시집'
귄터 그라스, <양철북>



 

 

 

 

- 러시아 -

고골리, <죽은 혼>
레오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이반 일리치의 죽음> 외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 형제들>
안톤 체호프, <단편선>

 

 

 

 

 

 

 

- 포르투갈 -

페르난도 페소아, <근심의 書>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  

 

 

 

 

- 스페인 -

로르카, <집시의 노래>
세르반테스, <돈 키호테>

- 미국 -

허만 멜빌, <모비딕>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에드가 앨런 포, <단편전집>
월트 휘트먼, <풀잎>
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포크너, <압살롬 압살롬> <음향과 분노>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
랄프 엘리슨, <보이지 않는 인간>
토니 모리슨, <당신>

 

 

 

 

 

-북유럽 -

안데르센, <동화집>(덴마크)
입센, <인형의 집>(노르웨이)
크누트 함순, <굶주림>(노르웨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말괄량이 피피>(스웨덴)

 

 

 

 

- 아시아 -

루쉰, '소설집'(중국)
<마하브하라타>(인도)
발미키, <라마야나>(인도)
칼리다사, <사쿤탈라>(인도)
시키부 무라사키, <겐지 이야기>(일본)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일본)


 

 

 

 

- 아프리카 -

타예브 살리흐, <북쪽으로 가는 계절>(수단)
치누아 아체베, <모든 것은 무너진다>(나이지리아)

 

 



 

 

 

- 라틴아메리카 -

후안 룰포, <페드로 마라모>(멕시코)
보르헤스, <단편집>(아르헨티나)
마르케스, <백년동안의 고독> <콜레라 시대의 사랑>(콜롬비아)
호아오 귀마레스 로사, <오지에서의 곤경>(브라질)


 

 

 

 

- 아랍권 -

<길가메쉬 서사시>(메소포타미아)
<천야일야>(페르시아)
<욥기>(이스라엘)
자랄 앗-딘 루미, <마트흐나위>(이란)
세이크 무스하리프 웃-딘 사디, <과수원>(이란)
나지브 마흐푸즈, <우리 동네 아이들>(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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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쎈연필 > [퍼온글] 펌)여름, 유럽은 축제로 빠져든다....토마티나 가고파..





 6월로 접어들면서 유럽이 본격적인 여름 페스티벌 시즌에 돌입했다.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기념 페스티벌부터 중세마상경기 페스티벌, 오페라 페스티벌,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페스티벌은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가 함께 살아숨쉬는 하나의 생명체다. 
 올 여름에는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유럽 문화여행 스케줄을 알차게 미리미리 짜보는 것이 어떨까. 
 
 ▲안데르센 페스티벌(12월까지)
 덴마크는 올 한해 내내 전국이  온통 안데르센 관련 전시회, 낭독회, 음악회, 무용 및 연극 공연, 영화 등으로 뒤덮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일라이트는 오는 9월 중순까지 코펜하겐의 티볼리 공원에서 열리는 ‘티볼리 동화’ 행사. 야외공연장에서 매일밤 초대형 인형극, 음악회, 불꽃놀이가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8월 4일부터는 코펜하겐 항구 앞바다에 마련된 수상 무대 위에서는 무려 650여명의 배우, 스태프가 동원된 뮤지컬 ‘인어공주’가 공연될 예정이다. 이 밖에 안데르센 고향 오덴세 등에서는 그의 생존시 흔적을 답사하는 각종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denmark.dk
 ▲백야의 별 페스티벌(5월 27~ 7월 17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오페라를 감상하면서 백야를 즐길 수있는 페스티벌. 유서깊은 마린스키 극장이 주최하는 행사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차르의 신부’, 무소르그스크의 ‘보리스 고두노프’,푸치니의 ‘투란도트’ 등 주옥같은 오페라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 www.mariinsky.ru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17~8월 31일)
 베로나는 세가지 이유로 유명한 도시다. 첫째,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가 된 곳이고 둘째, 서기 1세기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로마시대 원형경기장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셋째 전세계 오페라팬들이 한번쯤 꼭 가보고 싶어하는 오페라 축제가 열린다는 점이다.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은  1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날밤인 1913년 8월 당시 이태리의 유명한 테너 죠반니 제나텔로(Giovanni Zenatello)가 베르디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베르디의 명곡 8곡을 공연하면서부터 시작됐다.올해도 역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르디의 “아이다”와 “나부코”, “리골레토”등을 비롯해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투란도트”등 인기있는 작품들이 로마시대 원형경기장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www.arena it
 ▲피렌체 중세 축구대회(24~26일)
  이탈리아 피렌체의 산타크로체 광장에서 열리는 중세식 축구대회.이탈리아어로는 ‘칼시오 스토리코’로 “코스튬 축구경기’란 뜻이다. 원래는 로마의 귀족과 군인들이 하던 공놀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중세때부터 피렌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현대의 축구와 달리 선수는 중세식 의상을 갖춰 입은채 손과 발을 모두 자유롭게 사용해 골을 넣으며, 이과정에서 매우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 피렌체 4개 구역 대표의 팀들이 출전하며, 우승한 팀에겐 전통에 따라 엄청난 양의 스테이크 요리가 제공된다. www.globeit.it/caf
 ▲오메강 페스티벌(30일~ 7월 2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 최고의 퍼레이드 중 하나. 3000여명을 수용할 수있는 그랑플라스(대 광장)가 매년  왕실과 초청 외교사절단 등을 비롯해 오메강을 보려는 수많은 관중들로 발디딜틈없이 붐빈다. 오메강은 플랑드르어로 “ 시내나 광장을 거닐다”는 뜻. 1549년 샤를 5세와 그의 친인척들이 그랑 플라스를 통해 브뤼셀로 들어왔던 역사적인 행렬을 재연하는 한편 깃발쇼와 기마병 행진, 곡예, 무용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시내 전역에서 펼쳐진다. www.visitbelgium.com
 ▲카르카손 중세 마상경기 및 오페라 페스티벌(7월 3~ 28일)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 도시로 첫 손 꼽히는 곳이 남부지방의 카르카손이다. 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됐으며, 중세때 요새와 성이 완벽하게 남아있어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매년 7월 이곳에서는 12,13세기 때 기사들의 마상경기를 재연하는 페스티벌이 열려 장관을 이룬다. 이밖에 축제기간동안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음악회와 연극제도 함께 열린다. www.carcasonne―tourisme.com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7월 25~8월 31일) 
 독일 바이로이트 음악제와 함께 유럽 최고의 음악제로 꼽힌다. 매년 7월말부터 8월말까지 5주간에 걸쳐 펼쳐지며 베를린 필, 비엔나 필 하모니 등 세계의 정상급 연주단체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1960년대에 절벽에 동굴을 파서 만든 거대한 ’신 축제 극장’을 비롯해 절벽에 있는 17세기의 승마학교와 지붕이 있는 원형경기장, 대주교 주교관, 17세기 대성당 앞 광장 등 도시 곳곳이 음악회장으로 변한다. 올해는 모차르트의 ‘코지판투테’,셰익스피어의 ‘오셀로’ 등 수십편의 오페라와 연극이 공연되며,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모리조 폴리니의 쇼팽 전곡 연주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www.salzburgfestival.at  
 ▲시에나 일 팔리오(7월 2일,8월 16일)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열리는 가장 유명한 축제. 시에나는 피렌체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산악지방에 세워진 요새도시로, 이탈리아에서도 중세 유적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매년 7월과 8월 두차례 캄포 광장에서는 화려한 르네상스식 퍼레이드와 말 경주 페스티벌이 열린다. 특히 안장없이 타는 말 경주 대회는 700년 전통을 갖고 있다. 중세의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기수들이 말을 타고 광장을 맹렬한 기세로 달리기 시작하면 , 시에나 전체는 관중들의 함성으로 떠날듯 흥분의 도가니가 된다. 말 경기 전후에 열리는 화려한 깃발 던지기 퍼레이드도 유명하다. 축제 기간중에는 이탈리아 전역과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때문에 피렌체에 숙소를 잡고 당일치기로 시에나를 오가며 구경하는게 현명하다. www.ilpalio.org
 ▲에딘버러 군악제, 연극제, 영화제(8월5~ 28일) 
 매년 8월이면 스코틀랜드의 고도(古都) 에딘버러는 전세계 문화의 중심지가 된다. 8월초부터 약 한달동안 세계 최고수준의 군악제와 연극제, 영화제가 연이어 열리기 때문이다. 특히 연극제 경우 ‘난타’ 등이 선보여 호평받아 우리나라 연극계와도 인연이 깊다. 페스티벌 기간동안에는 연극 뿐만 아니라 오페라, 댄스, 음악 등 다양한 공연예술작품들이 공연된다. 올해는 존 애덤스의 오페라 ‘클링호퍼의 죽음’, 이란과 이라크 등에 흩어져 살고있는 쿠르드족 민속음악의 밤 등이 마련돼있다. 
 에딘버러 성 안에서 열리는 군악제는 스코틀랜드 군악대의 백파이프 연주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군악대들이 각자의 기량을 선보이는 축제.올해는 ‘트라팔가 전투’200주년을 기념한 영국 해군의 특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www.eif.co.uk
 ▲노팅힐 카니발(8월 28~29일))
 영화로 유명해진 런던 노팅힐 지역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의 거리 축제. 올해로 꼭 40주년을 맞았다. 지난 65년 런던의 카리브해 출신 이주자들의 가두행진에서 시작됐으며,  그 전통이 계속 이어져 카리브해의 느낌이 물씬한 민속의상과 음악이 흘러넘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카니발의 테마는 “평화와 정의(Freedom and justice)”로, 런던에서는 예년에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예술성과 최고의 의상, 음악잔치등이 푸짐하게 마련돼있다. www.mynottinghill.co.uk

▲토마티나 (8월31일)
 뜨거운 여름이 다 가기전에 살짝 미친 짓을 해보고 싶다면 , ‘토마티나’축제 때 스페인 부뇰을 찾는다. 부뇰은 스페인 동부발렌시아에서 서쪽으로 40km, 지중해로부터 30km 떨어진 작은 도시이다. 인구는 약 9000명.매년 8월의 마지막 수요일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기묘하면서도 재미있는 전쟁이 벌어진다. 바로 토마토 던지기 대회다. 축제는 마을 청년들이 오전 11시쯤 기름을 바른 굵은 기둥 꼭대기에매달린 햄따기 경기를 벌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광장에 설치된 5대의 토마토 로켓이 하늘로 발사되면 , 남녀노소 구분없이 토마토던지기에 돌입한다. 규정은 단 하나. 던지기 전에 토마토를 손으로 가능한 힘껏 쥐어 짜 뭉갠다. 그래야 맞아도 아프지않고, 토마토의 붉은 속살이 사방으로 튀어 ‘유혈낭자 효과’를 올릴 수있기 때문이다 . 게다가 무엇보다 좋은 것은 참가비는 물론 모든 토마토가 공짜란 점.www.lahoya.net/tomatina

 

●6월 
 6~11일 안시 국제만화영화 페스티벌(프랑스 안시)
 9~7월 31일 신트라 뮤직 댄스 페스티벌(포르투갈 신트라)
 15~20일 바젤 아트페어(스위스 바젤)
 16일 블룸스데이 페스티벌(아일랜드 더블린)
 ~12월 안데르센 탄생 200주년 페스티벌(덴마크 전역)
 ~7월 17일 ‘백야의 별 페스티벌’(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8월 16일 드로트닝홀름 오페라 페스티벌(스웨덴 드로트닝홀름)
 ~8월 28일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 (영국 르위스)
 17일~8월 31일 베로나 원형경기장 오페라 페스티벌(이탈리아 베로나 )
 24~26일 피렌체 중세 축구대회(이탈리아 피렌체)
 24~26일 글래스톤버리 록뮤직 페스티벌(영국 글래스톤버리)
 27~7월 28일 바르셀로나 서머페스티벌(스페인 바르셀로나)
 ~11월 알사스 와인 페스티벌(프랑스 콜마르) 
 30~7월 2일 오메강 페스티벌 (벨기에 브뤼셀)
 
 ●7월 
 1~17일 스폴레토 여름 음악제(이탈리아 스폴레토)
 2일 시에나 팔리오 페스티벌(이탈리아 시에나)
 3~28일 카르카손 중세 마상경기 및 오페라 페스티벌 (프랑스 카르카손)
 7~25일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프랑스 엑상프로방스)
 8~27일 아비뇽 연극제(프랑스 아비뇽)
 8~8월 6일 사본리나 오페라 페스티벌(핀란드 사본리나)
 10~8월 7일 오랑쥬 뮤직페스티벌 ( 프랑스 오랑쥬)
 21~28일 니스 재스페스티벌(프랑스 니스)
 25~8월31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8월 
 5~27일 에딘버러 군악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8~12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독일 바이로이트)
 14~9월 4일 에딘버러 국제연극페스티벌(스코틀랜드 에딘버러)
 17~28일  에딘버러 필름페스티벌(스코틀랜드 에딘버러)
 26~27일 중세유럽 페스티벌 (덴마크 호르센스)
 26~9월 2일 자그레브 국제인형극 페스티벌(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28~29일 노팅힐 카니발(영국 런던)
 31일 토마티나 페스티벌( 스페인 부뇰)
 몽펠리에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 (프랑스 몽펠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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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O선배의 지난 토욜자 기사. 근데...정말 유럽 애들은 좋겠군. 안마당에서 별 재미난 이벤트도 많지. 저노무 토마티나는 넘 가보고 싶다. 살짝 미친척. 스페인은 8월인데...남미의 어디에선가는 지난주에 했더만. 토미티나 축제 사진은 다소 에로틱하기도 해.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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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는 아기 달랠 때에는 (진공청소기)가 특효이다. (★★★★★)
태아가 뱃속에서 듣는 엄마의 숨소리와 옷깃 스치는 소리가 진공청소기나 TV 소음, 자동차 엔진소리, 세탁기 소리 등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생후 3개월 미만인 아기들은 진공청소기 소리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와 같은 편안함을 느껴 울음을 그치게 된다.


⊙ 라면을 먹고 얼굴이 붓지 않으려면 (우유를 부어 먹으)면 된다. (★★★★☆)
: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는 일정량의 수분을 몸에서 배출되는데 라면을 먹고 잠을 자면 라면의 염분이 수분을 붙들어 놓아 얼굴이나 몸이 붓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라면에 우유를 부어 먹으면 우유의 칼슘과 칼륨이 라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몸을 붓지 않게 해준다.


⊙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차 안이 (문을 다섯 번 여닫으) 면 시원해진다. (★★★★☆)
: 한 여름, 자동차 실내 온도는 80도 까지 올라갈 정도로 매우 덥다.
이럴 때, 간단히 자동차 실내 온도를 낮추는 법!!!
보조석의 창문을 연 다음, 운전석 문을 다섯 번 열고 닫으면 차 내 온도가
약 20도 가량 떨어진다. 실내의 뜨거운 열기가 문을 여닫음으로 인해

보조석 창 밖으로 빠져나가는 원리.
* 문을 여러 차례 여닫거나 보조석 이외 뒷자석 창문까지 열어두는 것은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기면) 멈춘다. (★★★★)
: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은 주로 혀에 분포되어있다.
그래서 혀를 잡아당겨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에 다시 자극을 주면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혀 당기는 법 : 혀 아래 안쪽 깊숙이를 지압하듯 지긋이 잡아 준 다음
확 잡아 당기지 말고 부드럽게 뺀 뒤, 30초 정도 잡고 계시다가 놓으면 됩니다.)


⊙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 하면 된다. (★★★★☆)
: 장시간 무릎꿇고 앉아 있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발저림!
발이 저리는 이유는 발에 충분히 혈액이 흐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 30초 정도 다리를 X자로 교차하여 다시 꿇어앉았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된다.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혈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스펀지 연구소 : 분식집 라면이 더 맛있는 이유
: 똑같이 끓인 라면이라도 집에서 끓인 라면보다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이
더 맛있는 이유! 스펀지 연구소에서 전격 분석해 봤다.


1. 용기 - 라면을 끓일 때 양은 냄비로 끓일 경우,
빨리 끓고 조리 후 온도가 빨리 내려가서 면발을 쫄깃쫄깃하게
유지할 수 있다.


2. 물의 양 - 작은 생수병 하나의 양인 500cc로 라면을 끓일 경우 라면
국물이 가장 맛있다는 염도 1.2 의 맛을 낼 수 있다.


3. 화력 - 일반 가정의 가스레인지보다 화력이 훨씬 강한 LPG 가스의
화력으로 라면을 끓일 경우 면발이 꼬들꼬들하게 익힌다.


4. 조리시간 - 서울 시내 유명한 분식집마다 약간씩 차이는 보이지만
모두 일정한 조리시간을 지키고 있었다. 약 2분 30초 가량 조리할
경우 가장 맛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술에 취했을 때는 (계란 프라이를 먹으)면 깰 수 있다. (★★★★☆)

: 콜레스테롤은 위 내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계란이 술 깨는 데 효과적이다.
좀 더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계란의 노른자를 덜 익힌 프라이나
날계란 상태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스펀지에서 실험을 해 본 결과 계란 프라이를 먹은 1시간 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보니 수치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 마늘 냄새 없애는 데에는 (전통 창호지) 가 특효다.
: '알리신'이란 성분이 바로 독한 냄새의 주성분.
입에서 나는 마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껌, 녹차, 우유 그리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파슬리와 창호지로 실험해 본 결과 창호지를 사용했을 경우, 마늘 냄새 수치가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창호지의 주재료인 닥나무에는 많은 섬유소가 있는데,
그것이 입 속의 마늘 및 잡냄새를 흡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창호지 사용법
마늘을 먹은 후 창호지를 작게 잘라 껌처럼 씹는다.
2~3회 창호지를 교체하며 씹은 후 물로 헹구어 뱉어내면 된다.
단, 시중에서 판매하는 창호지는 표백을 위해 염산과 같은 화학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입에 넣으면 큰일나므로 반드시 전통 방식으로 만든 창호지를 사용해야 한다.

⊙ 스펀지 연애 연구소 : 세계 각국의 사랑 고백법
: 언어는 다르나 사랑하는 마음만은 같은 세계 각국의 닭살 돋는 사랑 표현법!
프랑스 - 당신은 작은 나의 양배추, 나는 매일밤 당신 꿈만 꿉니다.
카메룬 - 당신의 침은 나만의 버터~
독일 - 오! 나의 공주님. 나는 평생 당신의 발자국 위에 키스하며 다닐래요
일본 - 매일 아침 나를 위해 된장국을 끓여주지 않을래요?
우즈베키스탄 - 난 하늘의 별만큼, 당신의 머리카락만큼 당신을 사랑합니다.
호주 - 당신 도둑이지? 내 마음을 훔쳐갔어
리투아니아 - 당신은 나만의 장미. 그 가시에 콕 찔리고 싶어요.
중국 - 나는 당신의 노비가 되어 살고 싶어요.
미국 - 당신은 내 마음에 터치다운 해버렸어.


⊙ 휴대폰은 (냄비)에서 안터진다. (★★★☆)
: 휴대폰의 전파 파장은 금속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양은 냄비 속에 휴대폰을 넣어두면
울리지 않는다. (011, 017은 휴대폰/ 016, 018, 019는 PCS로 PCS는 휴대폰과 전파 파장이
다르므로 본 실험에서는 제외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실험은 장소와 기지국과의
상황여부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

⊙ 게는 어지러우면 (앞으로 걷는)다. (★★★★)
: 게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지러움을 느끼면 평형감각이 흐트러져 옆이 아닌 앞으로
앞으로~~ 걷는다.

⊙ 닭은 걸을 때 목을 흔든다. 그러나 목을 고정하면 (넘어진다.) (★★)
: 닭이 목을 흔드는 이유는 세가지. 첫째, 대퇴부가 몸 안쪽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며
둘째, 몸의 중심을 얻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라고...


⊙ 짬뽕은 (일본어)이다.(★★★★)
: 개화기, 일본에서 유학을 하던 가난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음식이
짬뽕의 원조다. 이 음식은 당시 중국 사투리 인사말을 잘못 알아들은 일본인들에 의해
'짬뽕'이 되었다고... 현재 국어사전에도 짬뽕은 일본어에서 유래된 외래어라고
표기되어 있다.


⊙ 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다. (★★★)
: 땅에서 나는 감자와 고구마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토굴성 동물인 돼지는 그 특이한
목구조상 고개를 15도 이상 들 수 없다.


⊙ 교통카드는 (담배 비닐 안)에서 작동되지 않는다. (★★★★)
: 교통카드를 담배 비닐과 담배갑 사이에 끼워 단말기에 대면 작동되지 않는다.
그 장애요인은 두 가지 바로 담배와 담배 케이스 안 은박지이다.
여기서 주 장애요인은 은박지로 교통카드 안의 무선주파수가 금속성 물질에 흡수되어
카드는 작동되지 않는 것이다. 담배갑에 담배가 꽉 차 있으면 은박지가 카드에 밀착되어


⊙ 단무지를 제일 처음 만든 사람은 (다꽝) 이다. (★★)
: 일본 에도시대 다꽝스님이 전쟁이 나서 먹을 것이 없는 백성들을 위해 반찬으로
짠지를 만들었는데, 이를 맛 본 도쿠가와 이에미츠 장군이 그 짠지를 처음으로
만든 다꽝 스님의 이름으로 명한 것이 바로 단무지의 어원이 되었다고...

 

⊙ 닭은 걸을 때 목을 흔든다. 그러나 목을 고정하면 (넘어진다.) (★★)
: 닭이 목을 흔드는 이유는 세가지. 첫째, 대퇴부가 몸 안쪽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며
둘째, 몸의 중심을 얻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라고...


⊙ 짬뽕은 (일본어)이다.(★★★★)
: 개화기, 일본에서 유학을 하던 가난한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음식이
짬뽕의 원조다. 이 음식은 당시 중국 사투리 인사말을 잘못 알아들은 일본인들에 의해
'짬뽕'이 되었다고... 현재 국어사전에도 짬뽕은 일본어에서 유래된 외래어라고
표기되어 있다.

⊙ 돼지는 (하늘)을 볼 수 없다. (★★★)
: 땅에서 나는 감자와 고구마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토굴성 동물인 돼지는 그 특이한
목구조상 고개를 15도 이상 들 수 없다.


⊙ 교통카드는 (담배 비닐 안)에서 작동되지 않는다. (★★★★)
: 교통카드를 담배 비닐과 담배갑 사이에 끼워 단말기에 대면 작동되지 않는다.
그 장애요인은 두 가지 바로 담배와 담배 케이스 안 은박지이다.
여기서 주 장애요인은 은박지로 교통카드 안의 무선주파수가 금속성 물질에 흡수되어
카드는 작동되지 않는 것이다. 담배갑에 담배가 꽉 차 있으면 은박지가 카드에 밀착되어
작동되지 않지만 담배가 빠져 카드와 은박지 사이가 벌어지면 작동이 된다.


⊙ 맥주병은 다른 병들과는 달리 (물에 가라앉지) 않는다. (★★★☆)
: 흔히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맥주병' 같다고 한다.
그러나, 맥주병은 물에 잘~ 뜬다.
빈 맥주병을 물에 띄우면 병 안으로 물이 들어가게 되고 물이 들어간 만큼
공기가 밖으로 나온다. 특히 목이 긴 맥주병은 이 과정을 반복,
결국 맥주병의 무게와 부력이 같아져 물에 뜨게 되는 것이다.


⊙ '사랑해요' 는 없어지지 않았다. (물을 부으)면 보인다. (♥♥♥♥♥)
: * 수줍게 사랑 고백을 할 때 사용해 보세요.
① 수성펜과 연필을 준비한다.
② 수성펜으로 종이 위에 쓰고 싶은 글씨를 쓴다.
③ 연필로 글씨가 보이지 않게 덧칠하여 완전히 지운다.
④ 그 위에 물을 붓는다.
⑤ 글씨가 물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는 다음과 같은 원리에 의한 것이다.
종이와 수성펜 사이에 피막이 형성되면 그 피막 사이로 물이 들어가 잉크가 녹으면서
떠올라 글씨가 보이게 되는데, 연필의 흑연이 글씨가 흩어지는 걸 막아서
글씨 모양 그대로 눈에 보이게 되는 것이다.


⊙ 손을 교대로 (머리 위)에서 두드려 보면 안된다. (★)
: 책상 위를 교대로 '두구두구~' 쳐보면 얼마든지 박자를 맞춰 칠 수 있지만
머리 위를 쳐보면 금새 박자가 꼬이게 된다.
손바닥을 쫙 펴고 머리 양 옆을 세게 칠수록 금방 박자를 놓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오른손은 왼쪽 뇌가, 왼쪽 손은 오른쪽 뇌가 지배한다. 처음에는 번갈아 치는 것
이 가능하지만 점차 정보가 양쪽 뇌를 교차하면서 점차 동조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양손이 동시에 움직이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 (계란)끼리 부딪치면 꼭 하나만 깨진다. (★★★★)
: 계란마다 각각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계란 두 개가 부딪치면 하나만
깨진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크기가 더 작은 것(밀도가 높기 때문), 신선도가 높은 것, 껍질이 두꺼운 것 그리고 어미닭의 영양상태가 좋은 것일수록 깨지지 않는다.


⊙ 아기가 울 때 (귓속을 만져주)면 뚝! 그칠 수 있다. (★★☆)
: 아기가 울 때 엄마가 아기의 귓구멍을 새끼 손가락으로 살짝 자극을 주면
아기가 울음을 뚝! 그친다.


스펀지 실험 결과 이런 현상은 생후 24개월 아기까지 유효하며
개월수가 낮을수록 효과는 10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의는 아기 귀는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계속 만져주면
외이도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응급경우에만 사용할 것을 권했다.


⊙ 잘 달리고 싶으십니까? (고무줄) 하나면 됩니다. (★★★☆)
: 노란 고무줄을 발목에 끼우고 한 번 꼬아 8자로 만든 뒤 엄지발가락에 끼우면 준비 끝!
(한꺼번에 고무줄 3개씩 양쪽 발에다 해야함)
발에 고무줄을 감으면 발에 있는 인대의 힘이 더 강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인대의 힘이 강해진다는 것은 뼈와 뼈 사이가 모아진다는 의미로
그렇게 되면 발의 근력과 근지구력이 높아진다.
실제 스펀지 실험 결과 100미터 달리기에서 기록이 단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달리기 뿐 아니라 멀리뛰기에서도 놀라운 기록 향상 결과를 볼 수 있었다.


⊙ (건빵) 7개를 1분 안에 못 먹는다. (★★★)

: 건빵은 오래 보관하기 위해 수분 함량이 5∼6%로 낮다.
그리고 맛을 부드럽게 하는 기름 함량도 1.5 kg으로 낮다.
수분과 기름 ?량이 낮기 때문에 다른 음식에 비해 건빵 7개를 1분 안에 먹는 것은
매우 힘들다. 건빵 안에 별사탕이 들어있는 이유도 당분으로 하여금
입 안에 침을 돌게 하기 위한 것으로 건빵을 좀 더 먹기 쉽게 하기 위한 방편이다.

⊙ (전자 계산기) 하나면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 (★★★★)
: 마음에 드는 그녀의 전화번호를 손쉽게 알아낼 수 있는 방법!
먼저 계산기를 그녀에게 주고 전화번호 앞자리를 누르라고 한다.
여기에 ×250 , ×80 을 한 후에, 전화번호 뒷자리를 더하고
다시 한 번 뒷자리를 더하게 한 뒤, 계산기를 돌려 받는다.
깔끔하게 ÷2를 하면 신기하게 그녀의 전화번호 국과 번호가 다 뜬다!



⊙ 전화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휴대폰 버튼을 대신 누르) 면 전화가 걸린다. (★★★★☆)
: 휴대폰을 송화기 부분에 대고 번호를 누르면 신기하게도 전화는 걸린다.
일반 전화의 송화 부분에 휴대폰 키소리를 입력하면 일반 전화가 키소리를 인식하여
전화가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때 발신 번호는 일반 전화의 번호가 표시되고, 전화비 역시 일반 전화의 요금만 청구된다.


⊙ (아킬레스건을 주무르) 면 몸이 주~욱 늘어난다. (★★★★☆)
: 허리를 숙여 손이 바닥에 닿는 유연성 테스트를 잘하려면 발목 뒤편의
아킬레스건을 주물러주면 된다. 약 10분간만 주물러주면 근육이 이완되어 최고 15cm 정도까지 몸이 늘어난다. 그러나 이것은 단 1회성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지만 지속적으로 아킬레스건을 마사지 해주면 몸이 유연해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음료수 컵에 얼음을 던지면 (눈이 내린) 다. (★★★★☆)
: 봄이지만 눈이 보고 싶다는 불치병에 걸린 여인의 소원...
남자친구는 깜짝 이벤트로 여자친구의 소원을 이루어준다...

<방법>
1. 먼저 대야에 물과 얼음을 담고 소금 한 접시를 붓는다.
2. 소금이 잘 섞이게 저어준 다음, 얼음물에 푹 잠기게 음료수 PET병을 넣는다.
3. 30분 후 음료수 병이 흔들리지 않게 조심스럽게 잡아 컵에 따른다.
4. 얼음 조각(녹지 않은 새 얼음일수록 효과가 좋다.)을 컵에 떨어뜨리면
눈꽃이 생긴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30분 시간을 지키는 것과 음료수에 충격을 가하지 않는 것! 대부분의 음료수에 적용되지만, 되도록 탄산이 적고 투명한 음료수일수록 예쁜 눈꽃을 볼 수 있다.


<원리>
소금이 섞인 얼음물에 음료수 PET병을 담궈 놓으면 음료수가 천천히 어는
과냉각 현상이 일어나 자기가 얼어야할지 말아야할지 헷갈리는 상태가 된다.이 때, 얼음조각을 넣어주면 그제서야 얼어야겠다 깨닫고 눈꽃을 만들며 어는 것이다. 30분이 지나 과냉각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얼음을 넣는 순간 꽝꽝 얼어버리게 된다.


⊙ O형 다리는 (무릎을 굽혔다 천천히 펴) 면 곧게 펴진다. (★★★★★)
: O자로 휘어진 다리 때문에 사진 찍을 때 고민이신 분들에게 희소식!
잠깐이나마 쭉~ 곧은 일자다리를 만들 수 있는 스트레칭법 공개!!!

<방법>
무릎을 45도 구부려 두 무릎이 닿게 한 뒤 5~10초 가량 그 자세를 유지한 다음 무릎을 붙인 상태로 천천히 일어서면 벌어져있던 다리가 신기하게 붙어있다.

평소 힘을 써서 붙이려고 해도 잘 안붙던 다리가 붙는 이유는
위와 같은 자세를 했을 경우, 무릎 뒤의 인대가 이완돼 골반이 일시적으로
교정되기 때문이다. 실제 교정 클리닉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트레칭법으로
발뒤꿈치를 든 상태에서 하게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삶은 달걀은 (훅~ 불) 면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
: 삶은 달걀의 위, 아래 부분을 조금씩 벗겨낸 뒤, 달걀을 잘 쥐고
뾰족한 부분에 입을 대고 훅~ 불면 껍질이 쉽게 쑤~욱 벗겨진다.
달걀의 흰자와 껍질 사이에 있는 얇은 막에 공기가 들어가 흰자와 껍질이
잘 분리되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 휴대폰 진동을 (머리 위)에서 못 느낀다. (★★★★)
: 휴대 전화의 진동모터의 떨림을 정수리에서는 느낄 수 없다.
진동은 근육에 의해 느끼게 되는데 머리에는 근육 분포가 적어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휴대폰을 진동 모드로 돌려놓고 정수리에 두면
전화가 와도 그 떨림을 느낄 수 없고,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면
진동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전혀 진동이 오는 것을 느낄 수가 없다.

 

**어찌어찌 하여 이 프로를 한 번도 못봤는데..제법 유용한 상식들이 있는 것 같다.예전에 호기심천국 하고 비슷한 포맷인거 같은데,이런 정보정도만이라도 꾸준히 준다면 연예인 신변잡기,수다와 같은 시간때우기는 아닐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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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H > 시놉check list

 

시나리오는 크게 발단부, 전개부, 위기(클라이막스), 결말로 나눌 수 있다.

가파른 산을 올라가듯 시나리오에는 클라이막스가 있다.

힘겹게 가파른 산의 꼭대기, 그 클라이막스를 올라서면 이제는 내리막길-결말-이다.

하나의 시나리오는 하나의 산꼭대기-클라이막스-를 올라섰다 내려가는 여정이지만..

단지, 하나의 큰 위기, 클라이막스로는 왠지 심심하다.

 

발단에도 작은 산등성이를 등정하는 것과 같은 클라이막스가 있어야 하고,

전개부에는 4개 정도의 산등성이를 오르다 내리면서 산꼭대기에 다다를 수 있어야 한다.

클라이막스에 올라서면.. 이제 드라마는 다 끝나거나 마찬가지..

-시청자들은 이제 더이상 관심이 없다-

결말은 두,세씬으로 정리해주거나

이야기만 잘 짜여졌다면 클라이막스에서 얘기가 끝나도 된다...^^

 

앗.. 이제부터 본격적인 체크포인트!!

 

발단부>

1. 첫씬의 이미지는 어떤가?

*강렬한 가? 궁금증을 유발하는가?

2. 주인공의 목표를 제시하는가?

3. 어떤 사람/배경 때문에 목표가 생겼나?

4. 사건이 있는 가-발단부라도 부딪힘, 갈등 필요!!

 

전개부> 작은 전개/클라이막스4

1. 주인공의 제 1착수행동은 무엇인가?

2. 주인공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가?(환경/사람)

3. 주인공은 2.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는가?

4. 시퀸스에서 클라이막스는 무엇인가?

5. 주인공은 결국 어떻게 하나?

 

클라이막스> 그야말로 point!!!!

1. 클라이막스에서 누가 무엇을 하는가?

2. 주인공은 무엇(누구)과 대립하는가?

3. 주인공과 직접 대립하는 것은 무엇인가?

4. 전체적으로 어떤 이미지인가? *드라마의 전체이미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

5. 최대의 세일즈포인트, 내세울 만한 것이 있는가? (영상?, 대사?, 상황?)

6. 클라이막스 중 클라이막스는?

7. 이 클라이막스는 무엇이 계기가 돼서 일어나는가?

8. 클라이막스에 돌입하기 직전, 다이빙보드의 대사!!, 체크!

9. 클라이막스의 결말, 체크!

10. 작가의 의도/ 말하고자하는 것은 무엇인가?

 

결말>

1. 라스트씬의 이미지, 체크!

2. 누가 무엇을 하는가?

*이미지, 한씬만 있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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蕭寥月夜思何事(소요월야사하사)
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굴 생각 하세요?

寢宵轉輾夢似樣(침소전전몽사양)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問君有時錄忘言(문군유시녹망언)
붓을 들면 때로는 내 얘기도 쓰시나요?

此世緣分果信良(차세연분과신량)
나를 만나 행복 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悠悠憶君疑未盡(유유억군의미진)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日日念我幾許量(일일염아기허량)
하루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忙中要顧煩或喜(망중요고번혹희)
바쁠때 나를 돌아보라 하면 괴롭나요? 반갑나요?

喧喧如雀情如常(훤훤여작정여상)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정겨운가요?

悠悠憶君疑未盡(유유억군의미진)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日日念我幾許量(일일염아기허량)
하루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忙中要顧煩或喜(망중요고번혹희)
바쁠때 나를 돌아보라 하면 괴롭나요? 반갑나요?

喧喧如雀情如常(훤훤여작정여상)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정겨운가요?

 

 

  *직 역* 
簫蓼月夜思何事 ㅡ소슬한 달밤이면 무슨 생각 하오신지
寢宵轉轉夢似樣 ㅡ뒤척이는 잠자리는 꿈인듯 생시인듯 
問君有時錄妾言 ㅡ님이시여 때로는 제가 드린 말도 적어보시는지
此世緣分果信良 ㅡ이승에서 맺은 연분 믿어도 좋을지요
悠悠憶君疑未盡 ㅡ멀리 계신 님 생각, 끝없어도 
日日念我幾許量 ㅡ하루 하루 이 몸을 그리워는 
忙中要顧煩惑喜 ㅡ바쁜 중 돌이켜 생각함이라 괴로움일까 즐거움일까
喧喧如雀情如常 ㅡ참새처럼 지저귀어도 제게 향하신 정은 여전하온지요 
 
**가끔 꿈속에서 황진이를 만난다는 국어선생님,이 문득 생각난다.요즘도 만나시는지..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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